[인사이더 팁]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그 곳, LA -

로스앤젤레스는 할리우드와 디즈니랜드 덕분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도시이다. 매년 2월이 되면 반짝거리는 도시인 틴셀타운(할리우드)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변한다. 사진을 통해, 화려함과 낭만이 살아있는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이곳저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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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대로 -

찬사를 받은 영화 '선셋 대로'는 야자수 나무가 깔린 LA의 주요 도로인 선셋 대로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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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전망대/천문대 -

그리피스 천문대에 가면 LA 시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배경과 할리우드 사인을 가까이 바라볼 수 있다. 영화팬들은 작품 '이유 없는 반항'이 여기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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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미술관으로 향하기 전에, 관광객들은 미술관 밖에 설치된 '어반 라이트(Urban Light)' 빛 조형물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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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 -

1929년 5월 16일, 첫 번째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 호텔의 블로섬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호텔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는 호텔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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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에서 스타들이 남긴 별을 따라가자. 도보에 깔린 2,600개 이상의 별들을 감상하면서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흔적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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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픽처스 -

이 사진은 영화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픽처스로 향하는 입구인 멜로즈 게이트(Melrose Gate)이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투어를 하면서 할리우드 영화 100년의 역사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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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센터 -

이곳에 가면 J. 폴 게티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이 미술관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붓꽃(Irises)'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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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버 호텔 -

술 한잔을 마시기 위해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컬버 호텔을 방문해보자. 클라크 게이블, 주디 갈런드,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및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배우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상상해보라.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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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 -

퍼시픽 파크(놀이공원)에 가기 전에 해변에서 햇살을 즐겨보자. 샌타모니카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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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윌셔 호텔 -

이 호텔은 1928년에 완공되었으며 대통령과 연예인같은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머물렀다. 이 호텔은 리차드 기어-줄리아 로버트가 출여한 영화 '귀여운 여인'의 초기 촬영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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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

LA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중국 문화 및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거리이다. 많은 할리우드 작품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했는데, 영화 '차이나타운'의 결말은 스프링 스트리트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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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오랜 역사와 인기를 자랑하는 스튜디오 놀이공원이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베이츠 모텔'에서 이 놀이공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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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쪽에 있는 말리부에 저택을 구입한다. 이곳에는 서프라이더 비치, 포인트 듐 비치 및 그 유명한 말리부 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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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로 -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요 대로들 가운데 한 곳인 할리우드 대로는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과 돌비 극장이 있는 곳이다. 2002년부터 돌비 극장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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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드라이브 -

베벌리 힐스로 가서 LA의 쇼핑 지구를 즐겨보자. 로데오 드라이브에 가면 디올, 반클리프 아펠 및 랑방과 같은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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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차이니즈 시어터 -

TCL 차이니즈 시어터의 콘크리트 앞마당에는 1920년 이후부터 스타들이 남겨온 손자국, 발자국 및 사인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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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해변 -

느긋한 보헤미안 감성과 오션 프론트 워크를 즐길 수 있는 베니스 해변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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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시내 -

로스앤젤레스 시내에는 극장, 공원 및 현대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건물들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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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도 제1호선(태평양 해안 도로) -

화려한 야경을 뒤로 하고 LA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태평양 해안 도로로 차를 몰아보자. 신선한 바다 바람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마치 영화 주인공같은 느낌을 느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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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원 -

LA에서 할리우드 외에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은? 바로 월트 디즈니의 역사가 살아있는 디즈니랜드이다! 1955년에 개장한 이 디즈니랜드는 꿈이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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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트럴 마켓 -

그랜드 센트럴 마켓은 19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많은 상인들이 다양한 상품 및 음식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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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

유명한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의 큰 업적으로 남은 이 콘서트홀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하는 장소이다. 여러 영화들이 이 건물을 촬영 배경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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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홀랜드 드라이브 -

데이비드 린치의 네오-누아르 미스터리 영화인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대로 가운데 한 곳을 보여준다. 산으로 향하는 이 루트는 아름다운 로스앤젤레스 배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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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스테디움 -

다저스스테디움은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 U2, 마돈나 및 브루스 브루스 스프링스틴를 포함해 많은 스타들이 이 스테디움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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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로드 -

로스앤젤레스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른 더 브로드는 현대 미술관이다. 이 현대 미술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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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로브 -

더 그로브는 LA에서 쇼핑, 음식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구역이다. 다양한 바, 부티크 및 식당으로 가득찬 이 곳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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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뱅크 타워 -

LA 시내를 내려다보고 싶다면? 캘리포니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높은 건물인 US 뱅크 타워와 OUE 스카이스페이스 전망대에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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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볼 -

LA 여행을 하면서 야외 음악당인 할리우드 볼을 방문해보자. 비틀스와 도어스같은 전설적인 밴드와 지미 헨드릭스가 이곳에서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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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스트립 -

웨스트 할리우드 스트리트에 있는 랜드마크들을 꼭 기억해라. 이 스트리트에는 아트 데코 선셋 타워(사진)와 위스키 아 고 고 및 바이퍼 룸같은 나이트클럽들이 자리잡고 있다. 바이퍼 룸은 예전에 조니 뎁이 부분적으로 소유했던 곳으로 1993년에 리버 피닉스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이곳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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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포레버 묘지 -

이 묘지에는 세상을 떠난 많은 할리우드 명사들이 잠들어 있다. 주디 갈런드,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및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주니어를 포함해 많은 인물들이 이 곳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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