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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야 할 30가지 이유 - 아르헨티나는 축구와 라틴음악, 쇠고기 바베큐 외에도 더 많은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있는 나라이다!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놀라운 자연경관과 인심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여름밤 탱고를 즐길 수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신나는 겨울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리로체로 떠나보자!

다음 사진들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나라 아르헨티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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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라는 국가명은 은을 의미하는 라틴어 'argentum'에서 기원했다. 16세기 초반 유럽인들은 이 곳에 은으로 만들어진 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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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다.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는 네번째로 큰 나라이고, 남아메리카에서는 두번째로 큰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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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기의 가운데에 있는 태양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시작한 1810년에 일어난 5월 혁명을 상징하는 'Sol de May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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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아르헨티나의 인구는 4천만명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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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자리오, 멘도자, 투쿠만, 라 플라타, 마르 델 플라타, 살타, 산타페 그리고 산 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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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데 라 플라타의 총독부 -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전에는 볼리비아와 우르과이, 파라과이와 함께 리오 데 라 플라타 총독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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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많은 국가 - 아르헨티나는 미국을 이어 두번째로 많은 유대인들이 사는 국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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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아르헨티나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엔트레 리오스 지역의 열대 밀림을 포함한 북쪽 지역은 아열대 기후를 보이고, 남쪽 지역은 극 지방과 유사한 기후를 보인다. 아르헨티나 남쪽의 티에라 델 푸에고 지방에서는 빙하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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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역대 가장 큰 공룡 화석은 'argentinousaurus huicunlensis'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이 화석의 몸길이는 40m이고 키는 1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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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대학 - 아르헨티나에는 1613년 설립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코르도바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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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 남미공동시장 기구에 포함된 국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의 국민들은 여권 없이 왕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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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 공식 화폐인 아르헨티나 페소는 달러 대비 가치가 훨씬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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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탱고는 아르헨티나 고유의 음악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몬세라트 지역에 살던 흑인들이 만들어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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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폭포 - 이과수 폭포 자연공원의 대부분은 아르헨티나 쪽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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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카과 산 - 멘도자 시 인근에 위치한 아콩카과 산은 해발 6,962m로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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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 - 우수아이아 시는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남극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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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안데스 산맥 인근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서부는 놀라운 퀄리티의 포도를 생산하는 곳이다. 높은 고도는 와인 양조에 적합한 포도 생산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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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 아르헨티나는 국민 대부분이 정기적으로 육류를 소비할 정도로 질이 좋은 고기를 생산하는 국가이다. 아르헨티나의 전통음식으로는 아싸도 (바베큐), 피카다 크리올라 (타파스), 로크로 (스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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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달콤한 별미는 둘세 데 레체이다. 이는 가당유를 카라멜처럼 만든 걸쭉한 단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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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카미니토 - 엘 카미니토는 라 보카의 알록달록한 거리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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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라 봄바네라 - 보카 주니어스의 홈 경기장인 라 봄바네라는 49,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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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산 텔모 - 산 텔모는 보헤미안 감성이 잘 느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골동품 상점들과 아르헨티나 전통 카페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유명한 산 텔모 시장도 둘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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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라 레코레타 공동묘지 - 레코레타 공동묘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의 부유층들은 이 곳에서 누가 더 큰 가족묘당을 짓는지 경쟁했고, 오늘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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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카페 토르토니 - 부에노스에이레스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카페 토르토니는 1858년 개업한 프랑스풍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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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 푸에르토 마데로 - 푸에르토 마데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경제 중심지이자 토착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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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로체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히는 바릴르체의 산 카를로스는 칠레와의 국경선 인근에 위치한다. 이 곳은 파타고니아를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여행을 시작하는 지점이며, 겨울 시즌 스키 리조트로도 매우 유명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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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 페론 - 에비타 페론은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정치·문화적으로 상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1996년 마돈나는 에비타 역을 맡아 'Don't Cry For Me Argentina'라는 불멸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여배우 에스터 고리스도 다른 영화에서 에비타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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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 마나도나는 여전히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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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 FC 바르셀로나에서 현역으로 활약중인 리오넬 메시는 축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힌다. 만약 그가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하양 하늘 군단'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별명, La Albiceleste)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메시는 아르헨티나인들의 머리 속에서 마라도나를 지우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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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 조르제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플로레스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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