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행복도가 높은 국가 vs 낮은 국가 - 우리가 사는 세계는 행복과 불행으로 가득차있다. 고급 주택가인 비벌리 힐스에 살아도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혼잡한 인도 뭄바이에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행복을 느낀다. 매년, 갤럽 글로벌 이모션스 리포트(Gallup Global Emotions Report)는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국가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국가를 조사한다. 140개 국가에 사는 150,000명의 사람들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긍정적 및 부정적인 경험과 느낌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사진을 통해,  가장 행복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국가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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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나라 -

행복도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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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

파라과이는 가장 긍정적인 국가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매일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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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

조사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문화는 "삶의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파라과이에는 많은 행복 요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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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

내륙 국가이지만 파라과이는 트리플 프론티어 폭포(Triple Frontier waterfall)와 먼데이 폴스(Monday's Falls)와 같은 아름다운 명소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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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

파나마는 두 번째로 가장 긍정적인 국가이다. 카리브해의 해안을 즐길 수 있는 파나마는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가득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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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

파나마는 로스 산토스와 보카스 델 토로를 포함해 아홉개의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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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

약 4백만 명이 넘는 다인종 국민들이 파나마에 있는 100개의 섬에 흩어져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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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세 번째로 순위에 오른 중앙아메리카 국가인 과테말라는 마야-스페인이 섞인 혼합 문화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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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는 극도로 심한 사회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 국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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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과테말라 문화는 음악, 음식, 종교 및 모든 마을에서 거의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섬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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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멕시코는 정치적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국민 행복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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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멕시코 인구의 약 90%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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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힘든 역사를 지닌 멕시코는 여전히 험난한 사회적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 국민들은 행복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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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인 엘셀바도르는 여전히 매우 행복한 국가이다. 이 나라는 다섯 번째로 행복한 나라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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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는 인간 개발 지수 면에서 가장 행복한 남아메리카 국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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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의 계절은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이 국가의 인구는 유럽인과 미국인을 조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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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나라 -

현재, 스트레스와 불행이 가장 높은 국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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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

차드 공화국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나라이다. 내륙에 있는 이 국가는 중앙아프리카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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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

차드는 1960년까지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이 국가는 가난, 질병, 가뭄 및 내전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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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

차드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그 이유는 사막 기후와 함께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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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

니제르는 아프리카에 있는 또다른 내륙 국가이다. 이 국가의 이름은 기니, 말리, 니제르 및 나이지리아를 따라 흐르는 나이저 강에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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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

니제르는 두 번째로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나라로 기록되었다. 대부분의 인구들이 교외에 살며 높은 수준의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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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

니제르는 아열대 기후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더운 국가들 가운데 한 곳으로 여겨진다. 심지어 비가 지면에 닿기도 전에 증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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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

시에라리온은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국가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항구 가운데 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약 70%가 가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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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

시에라리온은 일반적으로 더운 열대 기후를 띠며 연중 내내 습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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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

시에라리온은 1961년까지 영국의 왕령 식민지였다. 이 국가는 21세기에 두 차례의 내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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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중동 국가인 이라크는 풍부한 고대 역사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라크 사람들은 여러 차례 발생한 전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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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2011년 12월에 전쟁이 끝날때까지 이라크는 수많은 군인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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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이라크는 2003년 호주, 덴마크 및 폴란드군의 침공을 받았다. 연합군은 궁극적으로 이라크 바트당(Ba'ath Party)의 해체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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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이전에 페르시아라고 불렸던 이란에는 8,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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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이란은 산유국이다. 전체 인구의 90%가 무슬림이며 국가 종교는 시아파 이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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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이란은 1980년대에 이란-이라크 전쟁을 겪었으며 역사적으로 미국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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