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해로 피해를 받은 대도시들 -

날씨는 여행 장소를 고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중해 국가는 따뜻한 날씨로 유명하며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추운 날씨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어떤 도시들은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얻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 및 자연 재해로 큰 타격을 입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어떤 도시들은 태풍, 쓰나미, 산불 및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다.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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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이란 -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은 1,500만 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이다. 테헤란 시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단층선 가운데 한 곳에 살면서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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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이란 -

테헤란에 사는 사람들은 지진에 노출되어 있으며, 수도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자는 논의도 있어왔다. 최근에 발생한 지진으로 수백 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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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LA 또한 자연 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LA는 샌안드레아스 단층선에 있기 때문에 지진 발생의 위험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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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1,4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사는 LA는 지진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로 일어나는 산불로 고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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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국 -

중국의 상하이는 양쯔강 델타에 자리잡고 있으며 홍수와 태풍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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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국 -

상하이에 사는 1,700만 명의 주민들이 자연 재해의 위험을 받고 있다. 길게 뻗은 해안선은 수량이 위험할 정도로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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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 인도 -

거의 1,800만 명이 캘커타에 살고 있다. 캘커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의 델타에 자리잡고 있다. 매년 발생하는 홍수 때문에 캘커타는 항상 피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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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 인도 -

적절한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한 캘커타는 매년 태풍과 홍수 그리고 쓰나미로 막심한 피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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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일본 - 나고야에 사는 약 230만 명의 사람들이 자연 재해에 노출되어 있다. 나고야는 전세계 지진의 90%를 일으키는 단층선인 불의 고리를 따라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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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일본 -

또한 쓰나미도 발생한다. 2014년에 발생한 진도 9.0의 지진으로 6,7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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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거의 3,000만 명이 사는 자카르타는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때문에 자연 재해의 위험을 받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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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는 해마다 해수면 아래로 잠기고 있다.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하수 추출이 잦아지면서 자카르타는 점점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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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 -

오사카는 역사적으로 1995년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로 많은 피해를 겪었다. 3,2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오사카-고베 지역에서 살면서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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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 -

자연 재해는 예상할 수 없고 오사카는 해안 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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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 삼각주, 중국 -

주강 삼각주는 근처에 사는 3,500만 명의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 밀집도는 문제를 더 심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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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 삼각주, 중국 -

주강 삼각지는 폭풍뿐만 아니라 태풍으로 매년 심각한 피해를 받는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강물의 범람으로 피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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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필리핀 -

마닐라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인구의 절반이 지진 피해와 폭풍의 피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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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필리핀 -

최근 마닐라에 발생한 태풍 메기는 다행히도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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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 -

도쿄는 여전히 지진, 태풍 및 홍수의 영향을 받는다. 도쿄 인구의 80% 이상이 심각한 피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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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 -

도쿄는 활발한 태평양 단층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쓰나미에 취약하다. 2011년에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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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거의 1,40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폭우로 발생하는 홍수와 무더위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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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한번도 자연재해를 입은 적이 없다. 그러나 부족한 사회간접자본이 이 도시를 홍수에 취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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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치, 파키스탄 -

카라치는 종종 폭우와 홍수를 겪으며 매년 증가하는 홍수 위험에 놓여있다. 카라치에는 태풍, 가뭄 및 산사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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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치, 파키스탄 -

2005년, 파키스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6,7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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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방글라데시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다카는 전세계적으로 지진에 가장 취약한 도시 20곳 가운데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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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방글라데시 -

다카에 사는 1,500만 명의 주민들은 가뭄, 홍수 및 싸이클론의 피해를 입는다. 밀집된 인구는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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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브라질 -

상파울루는 때마다 터지는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는다. 약 2,000만 명이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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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브라질 -

2011년에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수십명의 주민이 사망했다. 사람들은 자연 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지 못한 정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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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어크, 뉴욕 -

뉴욕은 가장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 가운데 한 곳이지만 역사적으로 큰 재해를 입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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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어크, 뉴욕 -

2012년, 뉴욕의 도심 지역이 허리케인 샌디에 휩쓸렸다. 이 도시는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었지만 해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2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해수면과 홍수의 위험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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