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격의 모녀 지간을 보여주는 작품들 -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는 어머니부터 까다로운 성격과 너무 쿨한 성격을 지닌 어머니까지, 우리가 즐겨보는 작품들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어머니들이 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사진을 통해, 다양한 성격의 모녀 지간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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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와 조이 존슨, '블랙키쉬' (2014- ) -

레인보우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미디어에 집착하는 딸인 조이 존슨 (야라 샤디히)과 종종 어색한 관계를 보이는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어머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은 서로 존경과 무조건의 지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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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와 소피, '맘마미아' (2008) -

소피는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알지 못함에 불구하고 어머니인 도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들은 'Slipping Through My Fingers'을 부르며 따뜻함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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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과 셸비, '철목련' (1989) -

이 영화는 셸비의 장례식에 나온 마린의 연설로 가깝고 따뜻했던 모녀 사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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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와 크리스티, '맘' (2013- ) -

이 모녀 듀오는 함께 AA 미팅에 참석하고 지속적으로 서로의 결점을 지적하면서 용서와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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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와 알렉스 던피, '모던 패밀리' (2009- ) -

이 모녀의 관계는 클레어 던피가 사춘기를 겪는 딸을 도와주면서 눈부시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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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라와 사만다, '아내는 요술쟁이' (1964-1972) -

완벽히 이상적인 모녀 관계는 아니지만 엔도라와 사만다는 서로의 삶에 마법처럼 개입하면서 흥미로운 관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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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누와 민디 라히리, '민디 프로젝트' (2012-2017) -

소누와 민디 라히리의 관계는 시트콤에서 나오는 것처럼 꽤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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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앤 어거스트, '여기보다 어딘가에' (1999) -

분노, 조작, 희생 및 낙담을 통해 딸인 어거스트에게 보여주는 아델의 사랑은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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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과 마르시아 브래디, '더 브래디 번치' (1969-1974) -

서로 다른 브래디 가족의 삶에도 불구하고 캐롤과 마르시아는 생기 넘치는 무결점 속에서 특정한 유대감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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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와 로리 길모어, '길모어 걸스' (2000-2007) -

엄청난 대화, 정크 푸드, 과도한 카페인 및 서로에게 보여주는 사랑과 존경은 이 모녀 사이를 궁극적인 관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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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손드라, 데니스, 바네사 및 루비 허스터블, '코스비 가족 만세' (1984-1992) -

클레어 허스터블은 딸들과 각각 다양한 모녀 관계를 맺으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모녀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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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 에디스, 메리 및 시빌 크롤리, '다운튼 애비' (2010-2015) -

코라 크롤리와 딸들의 역동적인 관계는 이 드라마를 활기차게 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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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인과 레지나 조지,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

에이미 파울러는 평범하지 않은 조지 부인 역을 맡아 쿨해도 너무 쿨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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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느와 베키 코너, '로잔느 아줌마' (1988-1997) -

실제적인 중산층 어머니를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로잔느와 베키 코너의 관계는 애정이 넘치는 보스 같은 엄마와 고집불통에 건방진 딸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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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스 벙커와 글로리아 스티빅, '올 인 더 패밀리' (1968-1979) -

어머니인 에디스 벙커와  딸인 글로리아 스티빅은 남편이자 아버지인 아치 벙커를 다루어야 한다. 이 모녀는 꽤 충격적인 행동을 계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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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과 린지 블루스, '못말리는 패밀리' (2003-) -

애정이 넘치는 모녀 사이는 아니지만 이들은 우리를 웃게 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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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와 엠마 그린웨이, '애정의 조건' (1983) -

로라와 엠마는 영화를 통해 가장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모녀 사이 가운데 하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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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로마노와 바바라 쿠퍼, '원 데이 앳 어 타임' (1975-1984) -

페미니스트 싱글 어머니인 앤 로마노는 일과 남자친구 문제를 겪으며 두 명의 반항적인 딸들과 생활해야 한다. 하지만 바바라는 꽤 건전한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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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와 테스 콜먼, '프리키 프라이데이' (2003) -

엄마와 딸 사이를 보여준 고전 컬트 작품에서 이 모녀는 말 그대로 서로의 삶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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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페트릴로와 도로시 페트릴로, '더 골든 걸스' (1985-1992) -

마이애미 한 저택을 공유하는 네 명의 노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까다로운 이탈리안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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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와 안젤라 채스, '마이 소 콜드 라이프' (1994-1995) -

많은 사람들은 이 드라마 시청을 빨리 끝내는 것을 고려했다. 안젤라는 어머니와의 복잡한 관계를 나레이션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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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와 켈리 번디, '못말리는 번디 가족' (1987-1997) -

페기 번디와 켈리 번디는 종종 가부장적인 가족에 반항한다. 이 모녀 관계는 시트콤을 매우 흥미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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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와 켈리 워커, '브라더스 & 시스터스' (2006-2011) -

어머니인 노라 워커를 포함해 딸인 켈리와 다른 형제 자매들이 위기를 통해 함께 뭉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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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레버먼과 앰버 홀트, '페어런트 후드' (2010-2015) -

로런 그레이험은 진정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로런 그레이험은 드라마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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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티아 및 타메라 란드리, '시스터, 시스터' (1994-1999) -

리사는 티아와 타메라에가 자신의 인생보다 더 큰 모성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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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와 카르멘 로웰, '청바지 돌려 입기' (2005) -

힘든 교훈과 극심한 실망을 통해 크리스티나와 카르멘은 서로의 훌륭한 보조자가 되어준다. 싱글맘인 크리스티나와 딸은 서로를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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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와 브리아나, '그레이스 앤 프랭키' (2015- ) -

인기있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그레이스 앤 프랭키'는 자의식이 강한 어머니와 성미가 급한 딸 사이의 긴장감 있는 모녀 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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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너와 카다시안-제너 딸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2007- ) -

크리스 제너는 다양한 성격을 지닌 카다시안-제너 딸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매니저 엄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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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와 버피 서머스, '뱀파이어 해결사' (1997-2003) -

보통 사람들의 관심을 모둗 받는 버피이지만, 딸인 버피에게 보여주는 조이스의 모성애와 이해심 많은 성격은 인정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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