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있는 키 작은 역사적 리더들 -

세계 지도자들의 키는 매우 다양하지만, 많은 사람이 실제보다 더 키가 크다는 이미지를 내세우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실제로 일부 심리학자들은 권력 있는 직책에 있는 키가 작은 사람들은 자신의 키를 더 크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역사 속에서는 키가 작은 수많은 지도자가 있었는데, 그 중 일부는 130cm에도 못 미쳤다고 하지만, 여전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물론 모두가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지도자로 기억된다.

권력, 명예, 높은 직책에 큰 키가 필수가 아니라는 걸 다음을 클릭하여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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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 (1769-1821) -

너무나도 잘 알려졌지만, 키가 가장 작은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인 프랑스 군 지도자이자 황제인 나폴레옹의 키는 5피트 6인치(17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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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토 무솔리니 (1883-1945) -

국가파시스트당(PNF)을 창당하고 이끌었던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170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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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941-2011) -

북한의 두 번째 최고 지도자인 김정일은 161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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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탈린 (1878-1953) -

소련의 독재자 조셉 스탈린은 1924년부터 1953년 사망할 때까지 소련의 가장 오래 통치한 지도자로 키는 167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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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356-323 BCE) -

역사학자들에 의해 알렉산더 대왕은 약 170cm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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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 (1819-1901) -

빅토리아 여왕은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래 통치한 영국 왕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증손녀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위를 차지했다. 152cm에 그녀는 당시 영국 성인 여자들에 비해 매우 작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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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 (1751-1836) -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이자 미국의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매디슨은 164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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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토 후아레스 (1806-1872) -

베니토 후아레스는 1858년부터 1872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멕시코의 26대 대통령으로 재직했다. 사포텍 혈통의 그는 멕시코의 최초이자 유일한 원주민 대통령이였으며 키는 140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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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흐루쇼프(1894-1971) -

스탈린 사후 소련의 지도자였던 니키타 흐루쇼프는 키에 있어 축복을 받지 못했다. 그의 키는 161cm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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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 (1936-2023) -

이탈리아의 전 총리이자, 재벌총수, 언론계의 거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키가 16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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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프랑코 (1892-1975) -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스페인의 장군이자 독재자였던 프랑코는 겨우164cm 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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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1874-1965) -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키가 커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170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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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1904-1997) -

1978년부터 1989년까지 중국의 지도자였던 덩샤오핑은 놀랍게도 125cm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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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르 아라파트 (1929-2004)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NA) 전 대통령이자 파타 정당의 창당 멤버인 야세르 아라파트도 키가 작은 지도자였다. 그의 키는 158cm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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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레닌 (1870-1924) -

러시아 공산당의 창시자이자 소련 국가의 첫 수장이었던 그의 키는 16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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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 (1901-1989) -

1926년부터 1989년 사망할 때까지 히로히토의 키는 16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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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VII (70/69-30 BCE) -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의 마지막 통치자인 클레오파트라는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여성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중 하나는 그녀의 키가 152cm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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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베르트 돌푸스 (1892-1934) -

엥겔베르트 돌푸스는 1932년에서 1934년 사이에 오스트리아의 수상으로 재직했는데 그의 키는 겨우 125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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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

푸틴의 키는 대략 173cm로, 그는 키가 작은 남자들이 자신의 키를 행동으로 보상한다는 이론인 '나폴레옹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종종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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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김정은은 그리 큰 키를 가진 남자가 아니다. 사실, 164cm 와173cm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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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 1세 (1525-1504 BCE) -

이집트 제18왕조의 두 번째 파라오 아멘호테프 1세는 164cm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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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벤-구리온 (1886-1973) -

이스라엘 국가의 건국자이자 초대 총리였던 다비드 벤-구리온은 152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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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이란의 대통령을 지냈으며, 키는 158c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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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에 차우셰스쿠 (1918-1989) -

1965년부터 1989년까지 루마니아 공산당 총서기였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공산당 지도자였다. 그의 시장은 16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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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전 러시아 대통령이자 전 부통령은 키가 164cm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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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1638-1715) -

72년 110일, 가장 긴 시간 동안 프랑스를 통치한 이 왕은 키가 작았다. 그의 키는 164cm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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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 -

후쿠다 야스오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의 총리를 역임한 일본 정치인이다. 그의 신장은 170cm 이다.

출처: (Ranker) (The Times) (The Week)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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