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 뻔한 기술들
- 어떤 발명품들은 처음 계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었고,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를 위한 기술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들어보았는가?
역사적으로 많은 혁신이 우연한 발견에서 탄생했지만, 이번에 소개할 기술들은 처음부터 명확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나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을 뿐이다. 만약 이 기술들이 원래 계획대로 발전했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탄생할 뻔했던, 우리 생활 속 일상이 된 발명품들을 만나보자!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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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USB를 포트에 꽂을 때마다 위아래를 뒤집어서 다시 시도해 본 적 누구나 있지 않을까? 사실, USB 개발자 아제이 바트도 이 문제를 고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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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처음 계획은 USB를 지금의 USB-C처럼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대칭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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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그러나 이를 실현하려면 구조가 훨씬 복잡해지고 생산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결국, 당시로서는 너무 큰 재정적 위험이 따랐기 때문에 현재의 한 방향 USB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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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앱스토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애플 개발자들은 웹 앱만 제작할 수 있었으며, 이 앱들은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실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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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사용자는 더 다양한 기능을 원했고, 결국 스티브 잡스는 서드파티 앱 지원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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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2008년 앱스토어가 등장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이 직접 제공하는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외부 개발자가 만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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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안드로이드는 본래 애플과 경쟁하기 위한 운영체제가 아니었다. 2003년 설립 당시, 안드로이드는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운영체제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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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카메라를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바로 전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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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그러나 투자자를 찾는 동안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점차 쇠퇴하고 있었고, 반면 스마트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개발 방향을 스마트폰으로 전환했고, 이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면서 오늘날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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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블록체인은 최근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1991년 스튜어트 하버와 W. 스콧 스토네타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원래 블록체인은 문서의 날짜를 위변조 없이 기록하는 기술로 개발되었다.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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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이 기술은 문서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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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이후 2000년대 후반 사토시 나카모토가 이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개발하면서, 블록체인은 금융 거래를 기록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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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1877년 마이크를 발명한 사람은 에밀 베를리너(사진 속 인물)지만, 당시 발명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마이크 개발에 힘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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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베를리너는 마이크를 단순히 소리를 증폭하는 장치로 보았지만, 벨은 이를 보청기로 활용하는 데 더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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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벨의 어머니는 난청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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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결국, 마이크는 최초의 벨 전화기에 적용되었고, 이후 다양한 용도로 발전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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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현재 사이렌은 경보 시스템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처음에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발명되었다. 1799년, 존 로비슨은 사이렌을 하나의 악기로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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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그 후, 1819년 프랑스의 엔지니어 겸 물리학자 카그니아르 드 라 투르는 과학 실험을 위해 사이렌을 개량했고, 이 과정에서 배에서 경고 신호로 사용할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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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그러나 사이렌이 본격적인 경보 장치로 자리 잡은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였다. 당시 영국에서는 공습 경보로 사용했으며, 이후 1948년 미국에서는 토네이도 경보 시스템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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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는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개발되었다
- 냉장고의 개념은 1720년대 윌리엄 컬렌에 의해 처음 등장했으며, 얼음 제조기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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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는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개발되었다
- 1842년, 미국 의사 존 고리는 병원에 입원한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얼음 제조기를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장치는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주었고, 그는 1851년 정식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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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봇은 1954년 미국의 발명가 조지 데볼이 개발한 유니메이트(Unimat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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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이 로봇은 단순하지만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된 임무는 다이캐스팅(금속을 고온으로 녹여 틀에 붓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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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유니메이트는 뉴저지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 공장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 로봇을 기반으로 더 정교한 산업용 로봇들이 계속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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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증기 기관은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었지만, 처음에는 탄광에서 물을 퍼내는 장치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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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1698년, 영국의 공학자 토머스 세이버리는 기존 장치를 개선하여 최초의 실용적인 증기 기관을 만들었다. 이후 1711년, 또 다른 공학자 토머스 뉴커먼이 이를 개량하여 더욱 효과적인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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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1765년, 공학기술자 제임스 와트가 또 한 번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증기 기관은 단순한 배수 펌프에서 공장과 차량을 움직이는 동력 장치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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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인쇄 공장의 냉각을 위해 발명되었다
- 최초의 에어컨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가 만들었습니다. 제빙기와 마찬가지로 에어컨도 냉장고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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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인쇄 공장의 냉각을 위해 발명되었다
- 당시 브루클린에 있던 새킷빌헤름 석판 출판사는 공장 내부 온도를 낮출 방법을 찾고 있었고, 캐리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를 만든 게 현대 에어컨의 시초가 되었다.
출처:(List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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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 뻔한 기술들
- 어떤 발명품들은 처음 계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었고,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를 위한 기술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들어보았는가?
역사적으로 많은 혁신이 우연한 발견에서 탄생했지만, 이번에 소개할 기술들은 처음부터 명확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나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을 뿐이다. 만약 이 기술들이 원래 계획대로 발전했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탄생할 뻔했던, 우리 생활 속 일상이 된 발명품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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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USB를 포트에 꽂을 때마다 위아래를 뒤집어서 다시 시도해 본 적 누구나 있지 않을까? 사실, USB 개발자 아제이 바트도 이 문제를 고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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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0 Fotos
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처음 계획은 USB를 지금의 USB-C처럼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대칭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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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0 Fotos
USB는 원래 어느 방향으로든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 그러나 이를 실현하려면 구조가 훨씬 복잡해지고 생산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결국, 당시로서는 너무 큰 재정적 위험이 따랐기 때문에 현재의 한 방향 USB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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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앱스토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애플 개발자들은 웹 앱만 제작할 수 있었으며, 이 앱들은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실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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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사용자는 더 다양한 기능을 원했고, 결국 스티브 잡스는 서드파티 앱 지원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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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할 계획이 없었다
- 2008년 앱스토어가 등장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이 직접 제공하는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외부 개발자가 만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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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안드로이드는 본래 애플과 경쟁하기 위한 운영체제가 아니었다. 2003년 설립 당시, 안드로이드는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운영체제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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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카메라를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바로 전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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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원래 디지털카메라용 운영체제였다
- 그러나 투자자를 찾는 동안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점차 쇠퇴하고 있었고, 반면 스마트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개발 방향을 스마트폰으로 전환했고, 이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면서 오늘날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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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블록체인은 최근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1991년 스튜어트 하버와 W. 스콧 스토네타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원래 블록체인은 문서의 날짜를 위변조 없이 기록하는 기술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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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이 기술은 문서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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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문서의 타임스탬프를 위한 기술이었다
- 이후 2000년대 후반 사토시 나카모토가 이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개발하면서, 블록체인은 금융 거래를 기록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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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1877년 마이크를 발명한 사람은 에밀 베를리너(사진 속 인물)지만, 당시 발명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마이크 개발에 힘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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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30 Fotos
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베를리너는 마이크를 단순히 소리를 증폭하는 장치로 보았지만, 벨은 이를 보청기로 활용하는 데 더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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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30 Fotos
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벨의 어머니는 난청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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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0 Fotos
마이크는 원래 보청기를 위한 기술이었다
- 결국, 마이크는 최초의 벨 전화기에 적용되었고, 이후 다양한 용도로 발전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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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현재 사이렌은 경보 시스템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처음에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발명되었다. 1799년, 존 로비슨은 사이렌을 하나의 악기로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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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30 Fotos
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그 후, 1819년 프랑스의 엔지니어 겸 물리학자 카그니아르 드 라 투르는 과학 실험을 위해 사이렌을 개량했고, 이 과정에서 배에서 경고 신호로 사용할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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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은 원래 악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그러나 사이렌이 본격적인 경보 장치로 자리 잡은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였다. 당시 영국에서는 공습 경보로 사용했으며, 이후 1948년 미국에서는 토네이도 경보 시스템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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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는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개발되었다
- 냉장고의 개념은 1720년대 윌리엄 컬렌에 의해 처음 등장했으며, 얼음 제조기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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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는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개발되었다
- 1842년, 미국 의사 존 고리는 병원에 입원한 황열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얼음 제조기를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장치는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주었고, 그는 1851년 정식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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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봇은 1954년 미국의 발명가 조지 데볼이 개발한 유니메이트(Unimat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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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이 로봇은 단순하지만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된 임무는 다이캐스팅(금속을 고온으로 녹여 틀에 붓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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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금속 주조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 유니메이트는 뉴저지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 공장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 로봇을 기반으로 더 정교한 산업용 로봇들이 계속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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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증기 기관은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었지만, 처음에는 탄광에서 물을 퍼내는 장치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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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1698년, 영국의 공학자 토머스 세이버리는 기존 장치를 개선하여 최초의 실용적인 증기 기관을 만들었다. 이후 1711년, 또 다른 공학자 토머스 뉴커먼이 이를 개량하여 더욱 효과적인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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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은 원래 탄광의 배수용 펌프였다
- 1765년, 공학기술자 제임스 와트가 또 한 번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증기 기관은 단순한 배수 펌프에서 공장과 차량을 움직이는 동력 장치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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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인쇄 공장의 냉각을 위해 발명되었다
- 최초의 에어컨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가 만들었습니다. 제빙기와 마찬가지로 에어컨도 냉장고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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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인쇄 공장의 냉각을 위해 발명되었다
- 당시 브루클린에 있던 새킷빌헤름 석판 출판사는 공장 내부 온도를 낮출 방법을 찾고 있었고, 캐리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를 만든 게 현대 에어컨의 시초가 되었다.
출처:(List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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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때 달라졌다면? 기술의 운명을 바꾼 선택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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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발명품들은 처음 계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은 원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었고,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를 위한 기술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들어보았는가?역사적으로 많은 혁신이 우연한 발견에서 탄생했지만, 이번에 소개할 기술들은 처음부터 명확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나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을 뿐이다. 만약 이 기술들이 원래 계획대로 발전했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전혀 다른 모습으로 탄생할 뻔했던, 우리 생활 속 일상이 된 발명품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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