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 TV
  • 라이프 스타일
  • 여행
  • 영화
  • 음악
  • 건강
  • 음식
  • 패션
  • messages.DAILYMOMENT
▲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와 제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표지에 있는 이름이 항상 책의 진짜 저자의 이름은 아니다. 때때로, 진정한 작가는 "대필 작가"이다.

▲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회고록, 그리고 심지어 소설 작품들도 표지에 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지지 않는다. 사실, 지난 3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논픽션 작품의 거의 60%가 대필 작가들에 의해 쓰여졌다.

▲
대필은 책을 쓸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 받는 작가들 중 일부 역시 대필 작가를 사용했다.

 

▲
거의 틀림없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산은 수십 년 동안 인기 있는 논쟁의 주제였다. 많은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셰익스피어가 오늘날 존재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재능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회의론자들은 에드워드 드 베레 백작부터 프랜시스 베이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른 예술가들을 '진짜' 셰익스피어로 명명했다.

 

▲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이자 작가인 알렉상드르 뒤마는 실제로 그가 받는 모든 명성을 받을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1844년의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같은 해의 '삼총사'를 포함한 뒤마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은 18개의 다른 작품들과 함께 실제로 오귀스트 마케에 의해 공동으로 쓰여졌다. 뒤마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에는 마케의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 문제로 소름끼치는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되었다.

 

▲
이안 플레밍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스파이인 제임스 본드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플레밍은 우리가 아는 한 모든 제임스 본드 책을 썼지만, 그는 스파이 소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동료들을 고용하여 신문을 대필하게 했다.

 

▲

제임스 패터슨은 10년 동안 약 7억 달러의 수입을 올린 오늘날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공상 과학 소설에서 미스터리,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출판한 패터슨은 다작과 엄청나게 빠른 집필 속도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불가능했고, 패터슨은 소설 사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수많은 대필 작가들을 고용하는 습관이 있었다.

▲
R.L 스타인의 '구스범스' 책들은 그가 1992년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 필수책이었다. 오늘날, '구스범스' 시리즈에는 160권 이상의 책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스타인을 어린이 책의 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구스범스' 시리즈의 원래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에 따르면, 스타인은 처음 16권의 책만 직접 썼을 뿐이고, 그 이후로 대부분의 책을 쓰기 위해 프리랜서 대필 작가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이 고발은 2000년에 스콜라스틱과 스타인의 계약을 파기하게 만들었다.

 

▲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작가 톰 클랜시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클랜시의 20권 이상의 책이 1억 부 이상 팔렸지만, 클랜시는 그의 성공에 관련된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압도적인 인기로 인해 작가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대필 작가 팀을 몇 년에 걸쳐 고용했다.

 

▲
인기 있는 제이슨 본 시리즈를 만든 로버트 러들럼은 2001년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적어도 27권의 책을 썼다. 하지만 대필 작가들의 마법 덕분에, 로버트 러들럼의 사망 이후 12권 이상의 책들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었다.

 

▲

'쥬라기 공원'과 같이 고전적인 이야기의 작가인 마이클 크라이튼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대필 작가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08년 그가 죽은 후, 헌신적인 작가들이 그의 이름을 대신해 그의 스타일로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

▲
문학계에서 가장 큰 공공연한 비밀 중 하나는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낸시 드류' 탐정 소설 시리즈의 저자와 관련이 있다. 모든 책의 표지에, 이 이야기들은 캐롤린 킨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킨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대필 작가 팀 전체가 사용하는 가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
해리 왕자는 그의 모든 것을 고백한 '스페어'의 발표로 2022년에 책의 세계를 휩쓸었다. 독자들에게 영국 왕실의 지저분한 일들을 폭로한 이 회고록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필 작가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바로 퓰리처상 수상자인 J.R. 뫼링거이다.

 

▲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의 2018년 회고록 '비커밍'은 그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었으며, 오바마 자신이 쓴 글은 "매우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편 버락 오바마에 의해 대필 작가를 사용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트렌드에 따라 베스트셀러 회고록을 발표했다. 그는 2002년 소위 자서전 '마이 사이드'를 쓰기 위해 작가 톰 와츠의 재능을 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 국무장관이자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논란에 익숙하다. 1996년에 클린턴은 '마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다른 교훈들'이라는 책의 출간을 위해 순회공연을 하는 동안, "나는 모든 약속을 지키고 싶기 때문에 나만의 책을 써야 했다"라고 말하면서, 이 책을 혼자 썼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했다. 이 진술은 이 책의 실제 저자인 바바라 파인만 토드에 의해 빠르게 반박되었다. 그녀는 클린턴과 함께 인터뷰 작업을 했지만 대부분의 책을 혼자 썼으며, 아직 그녀의 작업에 대한 적절한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
파블로 펜즈베스는 법정에서 O.J. 심슨을 상대로 증언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자서전 '만약 내가 그랬다면: 살인자의 고백'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심슨과 단 5일을 보낸 후, 펜즈베스는 심슨이 진정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리얼리티 TV 스타가 되기 전에, 그는 베스트셀러 '거래의 기술'의 사업가 출신 작가로 알려져 있었다. 토니 슈워츠 기자가 쓴 이 책의 집필 과정에서 트럼프가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슈워츠는 그 이후로 '거래의 기술'을 쓴 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라고 말했다.

 

▲
여배우이자 사업가인 기네스 팰트로는 틀림없이 연예인으로서의 경력보다 구프와 관련된 다양한 스캔들로 더 유명하다. 많은 논란들 중 하나는 뉴욕 타임즈가 팰트로가 2011년 요리책 '나의 아버지의 딸'을 위해 대필 작가 줄리아 터셴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을 때 시작되었다.

 

▲
1957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존 F. 케네디는 1956년 저서 '용기 있는 사람들'로 퓰리처상 전기/자전학 부문을 수상했다. 케네디는 이 권위 있는 상을 받아들였지만, 곧 비난을 받았다. 텔레비전에서 언론인 드류 피어슨은 "존 F. 케네디는 역사상 대필된 책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
케이틀린 제너는 2015년 배니티 페어 이야기를 쓴 퓰리처상 수상 기자 버즈 비싱어를 2017년 그녀의 공식 회고록 '내 인생의 비밀'을 쓰기 위해 고용했다.

 

▲

전설적인 예술가 해리 후디니는 글쓰기 기술로 유명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편 잡지에 그의 글이 실렸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1924년의 '파라오와 함께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 H.P. 러브크래프트에 의해 쓰여졌다.

▲

리오넬 리치의 양녀이자 한때 패리스 힐튼과 범죄에 가담했던 니콜 리치는 확실히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리치의 출판사에 따르면, 리치의 두 편의 반자전적 소설인 2005년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진실'과 2010년의 '프라이스레스'는 모두 대필 작가의 도움으로 쓰여졌다고 한다.

▲
전 영부인 로라 부시는 2010년 자신의 자서전을 쓸 때 언론인 리릭 위닉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대통령 시절 남편 조지 부시의 결정을 옹호했던 정치적 도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2022년에 사임할 때까지 페이스북에서 COO로 근무했던 셰릴 샌드버그는 기업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승진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2013년, 샌드버그는 그녀가 성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것으로 가득 찬 책을 출판했다. 하지만 이 책은 샌드버그 혼자 쓴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인기 TV 쇼 제작자이자 미디어 작가인 넬 스코벨의 도움을 받았다.

 

▲
남북전쟁에서 승리한 전 미국 대통령이자 북군 장군인 율리시스 그랜트의 자서전은 한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 중 하나였다. 이 책은 그랜트 혼자 쓴 것이 아니라 그랜트의 오랜 친구 마크 트웨인이 쓴 것으로 밝혀졌다.

 

▲
지미 헨드릭스의 여자친구이자 1960년대 런던의 다큐멘터리 작가였던 캐시 에칭햄은 오늘날 그녀의 삶과 그녀가 교제했던 많은 록 스타들의 삶을 기록한 책들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1998년의 '집시의 눈을 통해'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영국의 가장 유명한 대필 작가 중 한 명인 앤드류 크로프트에 의해 대필되었다.

 

▲

히트 쇼 '빅 브라더'의 7번째 시즌에서 두각을 나타낸 영국의 TV 스타 피트 베넷도 앤드류 크로프트의 도움을 받아 그의 회고록 '피트: 마이 스토리'를 썼다.

출처: (Letter Review) (Publishers Weekly) (Reedsy)

더보기: 작가가 죽은 후에 출판된 유명한 책들

▲

연예인들의 회고록이 점점 더 수익성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스타들이 하룻밤 사이에 작가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유명세가 어떻든 간에 돈만 많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비밀과 속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책을 발표했지만 대필 작가들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연예인들만 대필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작가, 소설가 중 일부는 실제로 본인이 쓰지 않은 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대필 작가를 사용한 가장 유명한 작가들은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대필은 무엇이며, 어떤 유명한 작가들이 대필 작가를 사용했을까?

모든 공을 차지한 유명한 '작가'들

14/11/24 por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문학

연예인들의 회고록이 점점 더 수익성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스타들이 하룻밤 사이에 작가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유명세가 어떻든 간에 돈만 많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비밀과 속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책을 발표했지만 대필 작가들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연예인들만 대필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작가, 소설가 중 일부는 실제로 본인이 쓰지 않은 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대필 작가를 사용한 가장 유명한 작가들은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 다음

맞춤 추천

5월 12일은 나이팅게일의 생일이자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현대 의료의 혁명!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바꾼 병원의 역사

나이로비 국립공원과 인접한 주택가에 사자가 들어가 발생한 사고

케냐에서 10대 소녀, 사자 공격으로 참변

온라인 자유를 제한하는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인터넷 검열을 받는 국가들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미국 개최 준비 상황은?

FIFA 월드컵 2026, 미국은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을까?

고대 로마 회의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민주주의의 시작? 아니면 정치 게임? 로마 원로원의 놀라운 진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성직자들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교황들

세계 지진 대비 현황: 다음 강진, 누가 살아남을까?

대지진 대비: 가장 준비된 나라 vs 가장 취약한 나라

음식을 더 맛있게 하는 향신료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

향신료 무역이 세계를 변화시킨 방법!

완벽한 리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정치

철학이 제시하는 '이상적인 정부'란 무엇일까?

세계 지도는 항상 변화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그리고 가장 오래된) 나라는?

자연과 양육,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이 형성하는 감정의 스펙트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 과학적 이유는?

신앙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향후 25년 동안 종교 인구는 어떻게 변화할까?

서부 발칸 반도의 보안은 유럽연합의 '최우선 과제'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예상보다 빨리 EU 가입하나?

2024년 EU 고용은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유럽에서 가장 고용률이 높은 나라는?

교황 비오 12세의 시신은 복구할 수 없었다.

방부 처리 실패로 교황의 시신 폭발, 사건의 전말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기까지... 언어적 변천사와 역사적 사건들

영어의 기원: 어떻게 지금의 영어가 되었을까?

로마의 동전이 빛을 잃었을 때

로마의 몰락, 그 시작은 돈의 가치 하락이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왜 잠이 줄어들까? 나이와 수면의 상관관계

기술이 우리가 잃어버린 사람들의 본질을 보존할 수 있을까?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챗봇 기술의 놀라운 진보

"치료"라는 이름의 폭력, 영혼을 앗아간 수술법

전두엽 절제술, 인류 의학사의 가장 섬뜩한 그림자

그는 최초의 북미 출신 교황이다

교황 레오 14세의 탄생! 로버트 프레보스트의 놀라운 여정

차기 교황은 여러 가지 난제들을 떠안게 될 것이다.

새 교황 탄생! 차기 교황이 직면한 과제들

티베트 항쟁의 역사

달라이 라마는 왜 망명 생활을 이어갈까?

과연 1위는?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 한국은 몇 위?

베일에 싸인 교황청 고위 성직자들의 솔직한 연봉 공개!

교황과 추기경의 예상 밖 급여, 얼마나 받을까?

국가들이 이러한 천연 자원을 추구하는 이유

스마트폰부터 전기차까지, 희토류가 바꾼 우리의 일상!

우리가 아직 모르는 거대한 세계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류가 모르는 모든 것

무엇이 삶과 죽음을 가르나?

우리 뇌는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까? 재난 생존의 비밀!

유럽 여성들은 어디서 돈을 덜 벌고, 어디서 격차를 좁히고 있을까?

유럽 성별 임금 격차: 여성 임금이 남성보다 높은 단 한 곳의 나라는?

전 세계 매일 50억 명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한다!

SNS에 '인생'을 갈아 넣는 나라들, 한국은 어떨까?

민주주의 지수 기준, 현재도 권위주의 통치하에 있는 국가들

북한 외에도 여전히 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나라들

기대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는 전 세계 사회와 정책을 재편한다

인구 고령화 시대,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대응 전략!

100세 이상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완벽한 균형을 찾는 기술

인생과 비즈니스 동기 부여, 골디락스 규칙으로 유지하는 비결!

수중 공학, 경이로운 기술과 예술의 만남

전 세계의 놀라운 해저 터널들! 어떻게 뚫었을까?

여섯 개의 면이 보여주는 무한한 가능성

자연에서 육각형이 왜 그렇게 흔할걸까?

  • 연예계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TV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라이프 스타일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여행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영화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음악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건강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음식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패션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

  • messages.DAILYMOMENT BAIXADO ATUALIZAÇÃO DISPONÍ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