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과 흙먼지: 미국이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았을 때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 도취적이고 미성숙하며 산업을 죽이는 세대로 알려져 있고, 기업을 파산시키는 잘못된 소비 습관으로 비난 받으며 상당히 부정적인 평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과 아보카도를 향한 열광 이면에, 이 세대의 완전히 다른 진실이 있다.
연구에서 밝혀진 그들의 돈이 실제로 가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사람들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크게 돈을 낭비한다고 여기는 것들과 동일한지, 혹은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주택, 백화점, 케이블 TV, 골프 등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몇몇 기자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집을 살 여유가 없는 이유가 비싼 아보카도 토스트에 많은 돈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많은 밀레니얼 세대는 열악한 경제 상태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집 보증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지만 여전히 어딘가에 살아야 하며 대부분 임대하고 있다.
편리성의 증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와 동시에 나타났는데, 왜 둘을 연관 짓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
대신 밀레니얼 세대의 지출은 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지역 상가에서 구매하고, 제품에 대한 조사를 하고, 이야기가 있는 것에 투자할 의향이 더 크다.
소셜 미디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제적인 우려속에서 태어났지만, 이러한 주장은 여전히 사실과 거리가 멀다.
사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밀레니얼 세대이지만, 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세대는 가장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며, 그에 따른 높은 댓가를 지불한다.
수제 맥주는 이 세대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만큼 술과 담배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확실히 술도 좋아하지만 건강하고 전체적인 깨끗한 삶에도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다.
이것은 애플과 같이 계속해서 신제품을 내놓는 회사들을 보며 갖기 쉬운 또 다른 고정관념이다.
물론 밀레니얼 세대는 전자기기에 돈을 쓰지만, 각종 설문조사와 연구를 통해 물건보다는 경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딱 좋은 고급지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카페만을 찾는 것 같이 보인다. X세대나 베이비붐 세대보다 외식에 돈을 쓸 가능성이 높지만 미슐랭 별을 받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음식에 쓰는 돈은 줄어든다. 밀레니얼 세대는 실제로 외식에 매우 정상적인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애완동물, 취미, 티켓, 입장료 등을 포함하는 '오락거리'에 연간 평균 약 1000달러를 덜 소비한다고 한다.
보모는 비용이 많이 들고, 아이가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육아에 연간 미화 1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성장은 밀레니얼 세대의 의류 소비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그들이 돈을 쓰는 다른 방식이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미니멀하고 환경에 대한 생각이 강하며, 싸게 사는 대신 질 좋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된 옷을 찾는다.
호주의 부동산 개발업자 팀 거너는 밀레니얼 세대가 매일 마시는 비싼 커피에 많은 돈을 쓰지 않으면 집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다며 재정적인 무책임을 주장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1 이상이 은퇴를 위해 벌어들이는 수입의 평균 12%를 저축하고 재정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밀레니얼 세대는 저축하지 않는다는 공통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그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지만 이전 세대와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주로 비상 자금, 재정적 자유 또는 여행을 위해 저축한다.
패션과 식품 전반에 걸친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밀레니얼 세대가 더 나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업이 변하고 있다. 이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패한다.
유기농 지역 음식, 채식주의와 비건주의로의 전환, 윤리적인 의류 브랜드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는 적게 사고, 잘 사고, 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을 사려고 노력한다.
스마트폰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생활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고, 저렴하지는 않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최고를 위해 큰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헤어·뷰티 제품도 증가했는데, 남녀 모두 이 제품에 연간 5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영화, TV 및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장악했으며, 이는 대중 문화를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고정관념과 현실 사이! 밀레니얼 세대는 실제로 돈을 어디에 쓸까?
그들의 소비성향은 아보카도와 인스타그램용 카페만을 향한 건 아니다
라이프 스타일 돈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 도취적이고 미성숙하며 산업을 죽이는 세대로 알려져 있고, 기업을 파산시키는 잘못된 소비 습관으로 비난 받으며 상당히 부정적인 평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과 아보카도를 향한 열광 이면에, 이 세대의 완전히 다른 진실이 있다.
연구에서 밝혀진 그들의 돈이 실제로 가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사람들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크게 돈을 낭비한다고 여기는 것들과 동일한지, 혹은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