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서 선지자까지...
특히 업무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때론 번거롭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성적이라고 해서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교를 더욱 의미 있고, 관계를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타고난 성향과 강점을 활용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춰 내향인을 위한 사교성을 높이는 팁들을 공유한다.
내성적인 성향이 더 강하다면 내성적인 성격을 인정하자! 내향적인 성향을 수용하면 사람들과 네트워킹에 대한 접근 방식을 맞춤화하여 효과적이고 편안하며 진정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외향인은 누구든, 모든 사람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내향인에게는 이러한 콕표가 매우 부담스럽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보다는 의미 있고 깊은 인맥을 형성하는 데 더 집중하자. 때로는 깊은 인맥이 많은 얕은 교류보다 더 유용할 수도 있다.
동창회, 사내 행사 등 사교모임이 예정된 며칠 전부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관리하자. 운동,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른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하고 불안감을 줄이면서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된다.
네트워킹 이벤트, 사교모임등에 참석할 때는 연습한 엘리베이터 피치를 준비한다. 엘리베이터 피치란,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는 내용에 대하여, 관련 가치와 준비한 해결책을 강조하면서,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강력하고 잘 준비된 엘리베이터 피치는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소개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멘트를 준비해 놓으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면 행사 전에 테마와 참석자(정보가 있는 경우)에 대해 미리 익숙해지도록 한다. 그 두 가지의 배경을 이해하면 공통점을 찾고 네트워킹을 덜 스트레스받게 할 수 있다.
더 깊고 의미 있는 대화를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는다. 공통의 관심사는 어색하게 서 있는 것이나 여러 사람을 만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더 긴 대화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기 전에 자신이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시각화하면 불안을 줄이고 소개 및 이후 대화를 정신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더 작고 친밀한 모임을 선택한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이벤트를 찾는다. 이러한 환경은 덜 압도적인 환경과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제공한다.
내향인으로서 군중이 많은 시간을 피하기 위해 일찍 또는 늦게 도착하는 것을 고려한다. 사람이 적은 조용한 시간에 도착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더 여유로운 환경은 관련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모임중 아는 친구가 있으면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도움을 주면서 안전감을 제공할 수 있다. 어색한 상황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을 때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추가적인 자신감을 줄 수 있다.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집중하는 대신 적극적인 경청에 집중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보이고 심도 있는 질문을 한다. 대화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것으로 초점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향인이 대면 상호 작용의 압박 없이 업무적으로 발을 넓히고, 업계사람들을 만나기에 더 편안할 수 있는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이 있다. 온라인에서 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킨 후 대면 상호작용으로 발전한다. 연습하면 완벽해진다.
자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찾는 것은 내향인이 네트워킹할 때 도움이 된다. 이러한 그룹은 종종 네트워킹하고 다른 구성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면 대화가 더 쉽게 흐를 수 있다.
모임참석 후 팔로우업하는 것은 내향인에게 여러모로 중요하다. 실시간 대화의 압박 없이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면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다른 뛰어난 강점을 활용하여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사교모임, 사내 행사등과 같은 네트워킹 이벤트 전에 이완하여 불안을 관리하면 내향인에게 도움이 된다. 심호흡을 하고 상호작용 중에 차분하고 침착하게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 이 평화와 자신감을 나타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자신의 네트워킹 한계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필요하다면 초대를 거절하거나 행사를 일찍 떠나는 것도 괜찮다. 스스로를 지나치게 소진하지 않도록 한다.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교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불안이나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자신의 내면에서 이를 수용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느낌을 느낀다는 것을 알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네트워킹이 덜 두려워지게 된다.
모임이나 사내 행사에서 누군가와 혼자서 평생의 유대감을 형성하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않는다. 보통 이러한 관계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새로운 상호작용이 당신에게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관계로 발전하도록 한다.
내향인으로서의 강점을 활용한다. 서면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경청을 잘한다면, 그 강점을 살려 네트워킹 해보자. 또, 만약 사내행사나 대면 모임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면 억지로 참석하지 않는다.
이미 연락하고 있는 사람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면 네트워크가 강화된다. 작은 접촉이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신뢰할 수 있고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도움을 주거나 지식을 공유하거나 다른 형태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유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멘토는 네트워킹에 관해서 내향인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멘토는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또한 멘토는 대개 자신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당신을 소개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압박감이 적은 환경에서 그룹이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이러한 커뮤니티에 항상 조금씩 가치를 제공하여 전문가적으로 알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
이 가이드에 포함된 팁을 활용하여 자신이 속한 업종별 행사들에 참석하는 도전을 해본다. 본인이 일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업계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조금 더 쉬울 것이다.
대학 동창, 동료 및 교수와의 연결은 내향인이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동문들과의 상호 작용은 친밀감과 동료애가 느껴진다. 이 연결을 자신의 이점으로 활용한다.
대면 또는 가상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면 직접 주최하는 것을 고려한다. 그런 경우 참석자를 완전히 결정할 수 있으며 기존에 알고 있는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다. 장소 및 기타 사항을 본인과 내향적인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개방형 질문은 더 깊은 대화를 유도하여 연결을 촉진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돕는다.
진전과 완벽은 시간이 걸린다. 인맥을 쌓는 동안 이룬 나만의 작은 성과도 축하하며 스스로를 격려하자. 그리고 계속해 시도하다 보면 어느새 네트워킹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Forbes) (Harvard Business Review) (LinkedIn)
극 i 성향, 내향인을 위한 인간관계 네트워킹 팁!
모임에서도 기가 빨리지 않게, 내향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인맥 확장 가이드!
라이프 스타일 내성적
특히 업무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때론 번거롭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성적이라고 해서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교를 더욱 의미 있고, 관계를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타고난 성향과 강점을 활용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춰 내향인을 위한 사교성을 높이는 팁들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