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지구: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험 -

다음의 사진 속에서 우리는 원유로 뒤덮힌 몸과 말라버린 호수와 같은 인류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한, 여전히 자연의 진정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 속 사진들을 통해 대자연에 대한 겸손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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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한 형태의 용암 불빛 - 칠레 푸쿤에서 바라본 비야리카 화산 분화구에서 밝게 빛나는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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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놀 수 있는 장소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로의 일부인 홀스슈 폭포 아래에는 숨겨진 아지트 건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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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눈이 아니다 - 마치 한 남성이 눈 속을 수영하고 있는 듯한 이 사진은 사실 인도 뉴델리의 오염된 야무나 강의 모습이다. 그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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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단단히 난 화산의 분노 - 필리핀의 레가 즈피시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동안 마욘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붉은 거품이 화가 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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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곳에 쏟아진 기름 - 우스웨타케이야와 해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스리랑카의 한 해양 경비대원이 원유를 덮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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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뿜는 도로 - 하와이 파호아 인근 포호키 도로가 킬라우에아산에서 흘러내려온 용암으로 불타고 있다. 뿜어져 나오는 화산 가스는 대기층을 뿌옇게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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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로 덮힌 세상 - 크리스 비스토니다 호수에 해가 떠오르자 관목을을 휘감은 거미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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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지는 것 - 지구의 얼음 층은 그린란드 타실라크 마을 근처의 피요르드에서 보듯이 조각 조각 부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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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물? - 안심해라! 이는 외계인의 신호가 아닌 캘리포니아 빅서르 해안선에서 발견된 생물 발광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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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의 축구 - 노르웨이 해군과 해양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빙하 위에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 함께 모여있는 것은 북극곰으로 그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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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댐이었던 곳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건네다에 위치한 댐 위에 농부 애쉬 위트니가 서 있다. "나는 내 평생 동안 여기에 있었다. 이 가뭄은 잠시 동안만 머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위트니는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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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틈 - 용암은 하와이의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동쪽에서 균열을 일으키며 녹지를 불태우고 있다. 마치 지구가 깨져서 증기를 내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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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vs 야생 동물 - 코끼리와 얼룩말이 케냐의 암보세리 국립 공원을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휘청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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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자연 - 말타의 도시 발레타의 하늘 위에서 대자연의 분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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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알프스 - 꼭 꼭 숨어라! 스위스의 푸르카에 있는 거대한 론 빙하의 얼음 동굴 밖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성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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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밤 - 그리스 케이프 소유니온에서 월식이 시작되기 전, 거대한 보름달이 포세이돈 신전 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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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죽음 - 이라크의 유프라테스강에 위치한 물고기 양식장 인근에서 엄청난 양의 물고기 떼가 배를 내보인 채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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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의 흔적 - 타오르는 불법 유정은 그 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의 란투 피우룰락에서 화염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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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오염의 시작 - 플라스틱 비치 발리볼은 현재 영원한 삶을 가진 재미있는 해양 잔존물로, 가장 가까운 지브롤터 해협에서 11km 떨어진 곳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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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광 - 핀란드 랩랜드에서 빛나는 이 녹색의 빛은 오로라라고도 하며 하늘을 밝게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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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도 눈싸움을 할 수 있다 - 바티칸의 세인트 피터 광장에서 눈뭉치를 열심히 던지고 있는 한 젊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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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소 떼 - 스위스 샤또두엑스(Chateau d'Oex) 인근의 계속 되는 가뭄으로 소들이 물을 찾아 래크 둔그라 (Lac d'Hongrin) 저수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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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하늘 - 마치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연상시키는 수단의 도시 하르툼이 엄청난 모래 폭풍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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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소 한 마리 - 칠레 파이네의 아쿨레오 호수 위에 서 있는 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은 물이 가득한 호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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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 매년마다 볼 수 있는 이탈리아 까스텔루치오 디 노르시아의 꽃밭. 무성한 색과 아름다운 꽃 냄새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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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의 팔레트 - 호주 퀸즈랜드의 해안에 떨어져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작은 섬 주변 산호초의 항공 사진. 산호초는 멸종 위기에 놓인 바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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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물고기의 먹이는? - 그린 피스(Green Peace)가 기자 회견을 하면서 홍콩에서 발견된 회색 숭어와 미세 플라스틱을 전시하면서 수질 오염의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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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사로운 해바라기 밭 - 이 밝은 해바라기 밭은 2018년에 지구상의 행운의 장소 중 하나인 포르투갈의 포르텔 근처에 있는 시리얼 집약 농장에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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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화성 - 이스라엘의 과학자들이 데져스 마스 아날로그 라몬 스테이션(D-MARS Desert Mars Analog Ramon Station)에서 화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가상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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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사랑에 빠지다 - 마치 엽서 속 사진 같은 이곳은 스코트랜드 피틀로크리 근처에 위치한 게리 강의 가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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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라벤더 밭 - 프로방스의 기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프랑스 발렁솔르에 위치한 이 라벤더 들판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킷리스트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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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위에서 - 사람들이 하와이의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에서 일출을 볼 때 숭고하게 빛나는 오렌지빛이 구름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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