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언 얼음 속에서 발견된 놀라운 것들
- 극한의 추위는 매우 강력해서 수백만 년 동안 어느 것이든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얼음 속에서 새로운 발견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최근 영구동토에서 18,000년 전에 얼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러시아 야쿠츠크 근처에서 발견된 이 강아지는 "털, 치아, 수염 및 눈썹과 함께 매우 잘 보존된 상태"라고 한다. 갤러리를 통해 얼음 속에서 발견된 매력적인 물체들을 살펴보자!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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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에베레스트 산 위에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등반 중 사망한 사람들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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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산맥 - 남극의 빙하 아래에는 실제로 약 3,048km의 산맥이 존재한다.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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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산맥 - 산맥은 100억년에서 2억 5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i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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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 이탈리아의 파이오 (Peio) 마을에서 빙하가 녹기 시작했을 때 1차 세계 대전 군인들의 유물과 시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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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 이로써 1차 세계 대전 전장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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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바 - 2007년, 리우바 (Lyuba)라는 암컷 맘모스 새끼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순록 목동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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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바 - 리우바는 41,800년 전쯤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털 매머드이다.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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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호수 - 루프쿤드 (Roopkund)는 해골 호수라고도 알려진 인도의 빙하 호수이다. 1942년 영국의 한 산림 감시인은 녹고 있는 얼음 속에 수많은 인간의 뼈가 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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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호수
- 해골은 대략 850년에 묻혀졌다. 지역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밝혀진 뼈들은 산을 건너는 순례자들이었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그들은 매서운 우박을 맞고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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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외치 - 5,300년 된 이 미라는 1991년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사이의 산맥을 지나던 두 명의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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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외치 - DNA 연구 자료는 외치가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서 19명의 유전적 친인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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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석들 - 2013년, 한 산악 등반가가 프랑스 몽블랑에서 약 100여개의 귀중한 보석이 담긴 박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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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석들 - 이 보석은 1966년 이 지역에 추락한 에어 인디아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의 소유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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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앗 - 러시아 과학자들은 시베리아에서 '실레네 스테노필라(Silene stenophylla)' 라고 불리는 식물의 32,000년 된 씨앗을 발견했다. 그들은 후에 그 씨앗을 심어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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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앗 - 씨앗은 빙하기의 콜리마 강 (Kolyma River) 유역 근처의 다람쥐들에 의해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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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 노르웨이의 오플란드 주에 있는 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철기 시대 유물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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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튜닉 (고대 의상)
- 발견된 유물 가운데 인상적인 것은 바로 철기 시대의 튜닉이다. 이 고대 의상은 230년에서 39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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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에 감염된 순록 - 75년 전 사망한 순록의 사체가 2016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순록은 탄저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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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에 감염된 순록 - 이 지역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는 얼음을 녹여 사체를 노출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입원했으며 1,200 마리의 순록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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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의 무덤 - 칠레의 토레스 델 페인 국립 공원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에서 46개의 손상되지 않은 어룡(ichthyosaurs)이 있는 무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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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의 무덤 - 어룡은 물고기와 도마뱀 사이의 중간 형태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어룡의 표본은 1억-1억 5천만 년에 묻혀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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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빙하 - 미국 몬타나 주 쿠크 시티의 외곽에 위치한 한 빙하에서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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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빙하 - 이 메뚜기는 이미 약 200년 동안 멸종 상태에 있었다. 아마 눈보라가 치는 동안 이 메뚜기들이 눈 속에서 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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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호 - 2012년, 러시아 과학자들은 남극 빙하 아래에 있는 호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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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호 - 호수는 2천 5백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얼음 아래에는 생물이 살고 있으며 많은 미지의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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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먹는 물고기 - 미국 인디애나 와와시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두 형제는 베스를 먹고 있는 모습 그대로 얼어버린 강꼬치고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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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먹는 물고기
- 이론에 따르면, 강꼬치고기는 베스를 먹다가 목에 걸린 상태로 죽었으며 얼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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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 병을 타고 전해진 미스터리: 시간과 대양을 건너온 메세지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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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얼음 속에서 발견된 놀라운 것들
- 극한의 추위는 매우 강력해서 수백만 년 동안 어느 것이든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얼음 속에서 새로운 발견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최근 영구동토에서 18,000년 전에 얼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러시아 야쿠츠크 근처에서 발견된 이 강아지는 "털, 치아, 수염 및 눈썹과 함께 매우 잘 보존된 상태"라고 한다. 갤러리를 통해 얼음 속에서 발견된 매력적인 물체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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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에베레스트 산 위에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등반 중 사망한 사람들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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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산맥 - 남극의 빙하 아래에는 실제로 약 3,048km의 산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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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산맥 - 산맥은 100억년에서 2억 5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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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 이탈리아의 파이오 (Peio) 마을에서 빙하가 녹기 시작했을 때 1차 세계 대전 군인들의 유물과 시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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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 이로써 1차 세계 대전 전장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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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바 - 2007년, 리우바 (Lyuba)라는 암컷 맘모스 새끼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순록 목동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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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바 - 리우바는 41,800년 전쯤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털 매머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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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호수 - 루프쿤드 (Roopkund)는 해골 호수라고도 알려진 인도의 빙하 호수이다. 1942년 영국의 한 산림 감시인은 녹고 있는 얼음 속에 수많은 인간의 뼈가 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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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호수
- 해골은 대략 850년에 묻혀졌다. 지역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밝혀진 뼈들은 산을 건너는 순례자들이었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그들은 매서운 우박을 맞고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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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외치 - 5,300년 된 이 미라는 1991년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사이의 산맥을 지나던 두 명의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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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외치 - DNA 연구 자료는 외치가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서 19명의 유전적 친인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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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석들 - 2013년, 한 산악 등반가가 프랑스 몽블랑에서 약 100여개의 귀중한 보석이 담긴 박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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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석들 - 이 보석은 1966년 이 지역에 추락한 에어 인디아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의 소유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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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앗 - 러시아 과학자들은 시베리아에서 '실레네 스테노필라(Silene stenophylla)' 라고 불리는 식물의 32,000년 된 씨앗을 발견했다. 그들은 후에 그 씨앗을 심어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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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앗 - 씨앗은 빙하기의 콜리마 강 (Kolyma River) 유역 근처의 다람쥐들에 의해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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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9 Fotos
유물 - 노르웨이의 오플란드 주에 있는 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철기 시대 유물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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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튜닉 (고대 의상)
- 발견된 유물 가운데 인상적인 것은 바로 철기 시대의 튜닉이다. 이 고대 의상은 230년에서 39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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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9 Fotos
탄저병에 감염된 순록 - 75년 전 사망한 순록의 사체가 2016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순록은 탄저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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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에 감염된 순록 - 이 지역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는 얼음을 녹여 사체를 노출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입원했으며 1,200 마리의 순록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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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의 무덤 - 칠레의 토레스 델 페인 국립 공원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에서 46개의 손상되지 않은 어룡(ichthyosaurs)이 있는 무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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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의 무덤 - 어룡은 물고기와 도마뱀 사이의 중간 형태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어룡의 표본은 1억-1억 5천만 년에 묻혀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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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빙하 - 미국 몬타나 주 쿠크 시티의 외곽에 위치한 한 빙하에서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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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빙하 - 이 메뚜기는 이미 약 200년 동안 멸종 상태에 있었다. 아마 눈보라가 치는 동안 이 메뚜기들이 눈 속에서 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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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호 - 2012년, 러시아 과학자들은 남극 빙하 아래에 있는 호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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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호 - 호수는 2천 5백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얼음 아래에는 생물이 살고 있으며 많은 미지의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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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9 Fotos
물고기를 먹는 물고기 - 미국 인디애나 와와시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두 형제는 베스를 먹고 있는 모습 그대로 얼어버린 강꼬치고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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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9 Fotos
물고기를 먹는 물고기
- 이론에 따르면, 강꼬치고기는 베스를 먹다가 목에 걸린 상태로 죽었으며 얼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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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얼음 속에서 발견된 놀라운 것들
동물부터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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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는 매우 강력해서 수백만 년 동안 어느 것이든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얼음 속에서 새로운 발견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최근 영구동토에서 18,000년 전에 얼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러시아 야쿠츠크 근처에서 발견된 이 강아지는 "털, 치아, 수염 및 눈썹과 함께 매우 잘 보존된 상태"라고 한다.
갤러리를 통해 얼음 속에서 발견된 매력적인 물체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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