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매니아를 위한 영국의 초특급 호러 변장 대회 -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할로윈도 다시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할로윈이 다가오는 시점이 되면서 영국에서는 2019 'For The Love Of Horror' 호러 변장 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호러 매니아들은 역대 공포 영화에 출연했던 등장인물로 분장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사진을 통해 이 대회에서 포착된 오싹하고 무시무시한 참가자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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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크루거 -

영화 '나이트메어'에 나온 캐릭터인 프레디 크루거는 언제 봐도 매우 오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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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를 위한 시간 -

일년에 한 번 합법적으로 살인을 할 수 있는 날이 주어진다! 다행히 이 사진은 재미를 위한 코스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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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들이 팀을 이룬다면? -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와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레더페이스가 살인을 할 준비를 마쳤다. 어휴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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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 영화 '그것'에 출연하는 삐에로 페니와이즈는 정말 마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오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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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와이즈 - 빨간 풍선만 봐도 도망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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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무서워하지 않아!" - 용감한 어떤 아이들은 페니와이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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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웃음 - 페니와이즈의 음흉한 웃음은 촬영하기에 매우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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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vs 킬러 -

제이슨 부히스(영화: 13일의 금요일)와 마이클 마이어스(영화: 할로윈)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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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스크가 더 이쁘나? - 내 마스크가 더 흉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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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 - 미치광이 살인자를 포옹할 수 있는 용감한 사람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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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라!" -

만약 이 어린이가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했다면, 제이슨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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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가족' -

마치 좀비 영화에서 갓 탈출해서 전시회에 참가한듯한 모습의 한 참가자. 메이크업과 수염 덕분에 더 실감나는 분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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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니다 -

그림으로 그려도 충분히 무서운데 실제로 분장을 한 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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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의사좀 도와줘! -

좀비가 되어버린 의사? 누가 수술복에 있는 피를 닦아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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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

고대 이집트 공주인 아마네트도 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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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 영화 '더 넌'과 '컨저링'에 나왔던 수녀 귀신으로 할로윈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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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더 크라운 -

영화 '테리파이어'에 나온 아트 더 크라운이 행복한 모습으로 전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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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 무엇이 더 무서운가? 영화에 나온 페니와이즈? 아니면 이 사진에 나온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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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

만약 당신이 이 전시회에 참가한다면? 어떤 역할로 분장을 하고 싶은가?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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