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가장 긴 소설은?
- 긴 책을 쓴다는 것은 이미 큰 업적이지만 몇몇 작가들은 그들의 한계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그들은 한 소설을 어떤 사람은 평생 읽을 만한 길이로 쓰기도 했다. 이것은 단지 과거 작가들뿐만이 아니다.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 중 일부는 지금까지 쓰인 소설 중 가장 긴 이야기를 썼다. 사진을 통해 내가 읽었던 책이 역사상 가장 긴 소설 리스트에 들어가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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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로널드 루엘 톨킨
-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이야기 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은 영국 작가의 명작이다. 일반적으로 3부작으로 알고 있지만, ‘반지의 제왕’은 전국적인 용지 부족으로 한 권의 인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자 출판사에서 세 부작으로 나눠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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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 가장 유명한 러시아 문학 작품 중 하나인 ‘전쟁과 평화’ 또한 가장 긴 작품 중 하나이다. 원래 러시아 신문 ‘러시아 메신저’에 2년 동안 부분적으로 출판된 이 이야기는 1869년 작가 톨스토이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1,225 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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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멘, 또는 키루스 대왕' - 마들렌 드 스퀴데리
- ‘아르타멘, 또는 키루스 대왕’은 1649년과 1653년 사이에 쓰였다. 초판은 13,095페이지로 구성되었다. 이 페이지들은 10개의 다른 설정으로 400개가 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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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현존하는 가장 긴 소설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이며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이다. 이 책의 글자 수는 총 900만 자 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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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 미제라블'은 1862년 출판되었고 100여 년 후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뮤지컬 중 하나로 각색되었다. 1,462페이지의 이 소설은 정치에서부터 로맨스,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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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 데이비드 로텐버그
- 전 무대 연출가인 데이비드 로텐버그는 가장 긴 현대 소설 중 하나를 썼다. 2008년 출간된 ‘상하이’는 약 787페이지와 약 8만 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대 황제의 죽음부터 1800년대의 아편전쟁에 이르기까지 2,000천 년 이상의 중국 역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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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nce to the Music of Time' -앤서니 파웰
- 1951년부터 1975년까지 출판된 이 소설은 앤서니 파웰의 걸작이다. 이 소설은 17세기 니콜라스 푸생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같은 제목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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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사람들' - 쥘 로망
- 프랑스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인 쥘 로망은 그의 대작 ‘선의의 사람들’을 출판하는 데 14년이 걸렸다. 이 소설은 1932년과 1946년 사이 27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역사상 가장 긴 소설 중 하나이며 200만 단어 이상과 8,000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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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재미'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이 소설은 1996년 처음 출판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창의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1,079페이지 분량의 어려운 독서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소설을 “X세대 율리시스”라고 부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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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 무라사키 시키부
- 이 소설은 11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장 오래된 문학 작품 중 하나이다. 헤이안 시대의 귀족인 무라사키 시키부의 작품으로 세계 최초의 소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 원고의 영어 번역본은 1,300페이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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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 아인 랜드
- 다작을 보유한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 아인 랜드의 마지막 작품 ‘아틀라스’는 1957년 처음 출판된 이후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다. 총 645,000단어로 이 작가의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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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그 형제들' - 토마스 만
- 1933년에서 1944년 사이에 10년 동안 4부작으로 출판된 이 작품은 토마스 만이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여겼다. 이 책은 약 1,500페이지에 달하며 고전적인 성경 이야기인 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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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드' - 스티븐 킹
-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작품이 많은 스티븐 킹은 지금까지 60편 이상의 소설을 썼다. 그의 책 중 가장 긴 책은 1978년 ‘더 스탠드’로 요약되지 않은 판본은 1,153페이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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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트' - 마르키 드 사드
- 18세기 악명 높은 프랑스 작가이자 철학자인 마르키 드 사드는 프랑스 자유주의 운동의 주역이었다. ‘줄리에트’를 포함한 그의 많은 소설들이 1797년에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출판 직후 나폴레옹이 직접 저자의 체포를 지시했고, 사드는 13년 뒤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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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다르' - 마흐무드 다우라타바디
- 2,83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켈리다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란 북동부에 사는 쿠르드족 가족의 시련을 다루고 있다. 작가 마흐무드 다우라타바디가 이 작품을 쓰는 데 15년이 걸렸으며 이것은 이란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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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 제임스 클라벨
-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제임스 클라벨의 대작 ‘쇼군’은 16세기 말에 일본에 처음 발을 디딘 최초의 영국인의 여정을 따라간다. 1,152페이지로, 그의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지만 그의 다른 소설 또한 그리 짧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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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양, 마이 달링' - 마거릿 영
- 작가는 1947년 그녀의 걸작인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64년 17년이 지나서야 완성되었다. 이 소설은 1,198개의 단어로 한 여성이 어린 시절 돌봐주었던 보모를 찾는 여정과 아편에 빠진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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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 - 사무엘 리처드슨
- 사무엘 리처드슨은 18세기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다작 작가이다. 1748년 그의 걸작 ‘클라리사’를 출간했다. 97만 단어로, 이 소설은 당시 쓰인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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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조국' - 자비에르 허버트
- 자비에르 허버트의 ‘가난한 조국’은 1,463페이지에 달하며 한 권으로 출판된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다. 또한 가장 긴 호주 소설이다. 1975년 출간된 이 책은 허버트의 긴 작가 생활의 마지막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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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 조설근
- 중국 고전문학의 4대 소설 중 하나인 '홍루몽’은 1700년대 중반쯤 조설근에 의해 쓰였다. 이 작가가 살아 있을때 처음 80챕터를 완성하였고 그가 죽은 후 40년 동안 이 작품은 출판되지 않은 필사본으로 유통되었다. 하지만 다른 작가들에 의해 40개의 챕터가 추가로 쓰였고, 이 걸작은 공식적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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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 - 시내암
- 또 다른 4대 소설 중 하나인 ‘수호천’은 가장 오래된 소설 중 하나이다. 정확한 집필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책이 14세기 정도에 쓰였다는데 동의한다. 대부분의 영어 번역본은 약 850페이지에 달하며 212,000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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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앨런 무어
- 그래픽 소설과 만화책으로 유명한 작가 앨런 무어는 2016년 ‘예루살렘’과 같은 소설을 많이 쓰기도 했다. 그의 고향인 영국 노샘프턴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의 이야기는 1,000페이지 이상에 달하며 수 세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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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청년' - 비크람 세스
- 1,349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1993년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1947년 영국의 인도 분할 직후 네 개의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방대한 작품은 널리 호평받았고, 이후 BBC에 의해 2020년 미니시리즈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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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크리스토프' - 로맹 롤랑
- 로맹 롤랑은 1904년 그의 대작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10권으로 발매되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졌고 마지막 권은 8년 후인 1912년에 발매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장 크리스토프’의 생애를 다루며 1,577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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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바위' - 칼 샌드버그
- 퓰리처상 수상자인 시인 칼 샌드버그는 평생 단 한 권의 소설을 썼는데 그 소설이 1948년 출간된 ‘회상 바위’이다. 미국 문학의 업적으로 여겨지는 이 책은 1,000페이지가 넘는 미국 역사의 거의 모든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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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 에이지 요시카와
- 1935년 출판된 ‘무사시’는 17세기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원래 일본 신문에 연재되었지만, 이후 984페이지의 소설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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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나' - 마리야 주리치 자고르카
- 마리야 주리치 자고르카는 크로아티아의 여성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였다. 1935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인 역사 소설 ‘고르다나’를 출간했다. 무려 12권으로 발행된 이 소설은 검을 휘두르는 여주인공 고르다나가 15세기 크로아티아의 소란스러운 사건을 항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처: (Arabella’s Romances) (TCK Publishing) (The Guardian) (The New Y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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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긴 소설은?
- 긴 책을 쓴다는 것은 이미 큰 업적이지만 몇몇 작가들은 그들의 한계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그들은 한 소설을 어떤 사람은 평생 읽을 만한 길이로 쓰기도 했다. 이것은 단지 과거 작가들뿐만이 아니다.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 중 일부는 지금까지 쓰인 소설 중 가장 긴 이야기를 썼다. 사진을 통해 내가 읽었던 책이 역사상 가장 긴 소설 리스트에 들어가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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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로널드 루엘 톨킨
-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이야기 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은 영국 작가의 명작이다. 일반적으로 3부작으로 알고 있지만, ‘반지의 제왕’은 전국적인 용지 부족으로 한 권의 인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자 출판사에서 세 부작으로 나눠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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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 가장 유명한 러시아 문학 작품 중 하나인 ‘전쟁과 평화’ 또한 가장 긴 작품 중 하나이다. 원래 러시아 신문 ‘러시아 메신저’에 2년 동안 부분적으로 출판된 이 이야기는 1869년 작가 톨스토이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1,225 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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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멘, 또는 키루스 대왕' - 마들렌 드 스퀴데리
- ‘아르타멘, 또는 키루스 대왕’은 1649년과 1653년 사이에 쓰였다. 초판은 13,095페이지로 구성되었다. 이 페이지들은 10개의 다른 설정으로 400개가 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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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현존하는 가장 긴 소설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이며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이다. 이 책의 글자 수는 총 900만 자 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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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 미제라블'은 1862년 출판되었고 100여 년 후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뮤지컬 중 하나로 각색되었다. 1,462페이지의 이 소설은 정치에서부터 로맨스,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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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 데이비드 로텐버그
- 전 무대 연출가인 데이비드 로텐버그는 가장 긴 현대 소설 중 하나를 썼다. 2008년 출간된 ‘상하이’는 약 787페이지와 약 8만 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대 황제의 죽음부터 1800년대의 아편전쟁에 이르기까지 2,000천 년 이상의 중국 역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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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nce to the Music of Time' -앤서니 파웰
- 1951년부터 1975년까지 출판된 이 소설은 앤서니 파웰의 걸작이다. 이 소설은 17세기 니콜라스 푸생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같은 제목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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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사람들' - 쥘 로망
- 프랑스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인 쥘 로망은 그의 대작 ‘선의의 사람들’을 출판하는 데 14년이 걸렸다. 이 소설은 1932년과 1946년 사이 27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역사상 가장 긴 소설 중 하나이며 200만 단어 이상과 8,000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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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재미'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이 소설은 1996년 처음 출판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창의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1,079페이지 분량의 어려운 독서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소설을 “X세대 율리시스”라고 부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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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 무라사키 시키부
- 이 소설은 11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장 오래된 문학 작품 중 하나이다. 헤이안 시대의 귀족인 무라사키 시키부의 작품으로 세계 최초의 소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 원고의 영어 번역본은 1,300페이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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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 아인 랜드
- 다작을 보유한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 아인 랜드의 마지막 작품 ‘아틀라스’는 1957년 처음 출판된 이후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다. 총 645,000단어로 이 작가의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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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그 형제들' - 토마스 만
- 1933년에서 1944년 사이에 10년 동안 4부작으로 출판된 이 작품은 토마스 만이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여겼다. 이 책은 약 1,500페이지에 달하며 고전적인 성경 이야기인 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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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드' - 스티븐 킹
-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작품이 많은 스티븐 킹은 지금까지 60편 이상의 소설을 썼다. 그의 책 중 가장 긴 책은 1978년 ‘더 스탠드’로 요약되지 않은 판본은 1,153페이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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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트' - 마르키 드 사드
- 18세기 악명 높은 프랑스 작가이자 철학자인 마르키 드 사드는 프랑스 자유주의 운동의 주역이었다. ‘줄리에트’를 포함한 그의 많은 소설들이 1797년에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출판 직후 나폴레옹이 직접 저자의 체포를 지시했고, 사드는 13년 뒤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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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다르' - 마흐무드 다우라타바디
- 2,83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켈리다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란 북동부에 사는 쿠르드족 가족의 시련을 다루고 있다. 작가 마흐무드 다우라타바디가 이 작품을 쓰는 데 15년이 걸렸으며 이것은 이란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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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 제임스 클라벨
-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제임스 클라벨의 대작 ‘쇼군’은 16세기 말에 일본에 처음 발을 디딘 최초의 영국인의 여정을 따라간다. 1,152페이지로, 그의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지만 그의 다른 소설 또한 그리 짧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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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양, 마이 달링' - 마거릿 영
- 작가는 1947년 그녀의 걸작인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64년 17년이 지나서야 완성되었다. 이 소설은 1,198개의 단어로 한 여성이 어린 시절 돌봐주었던 보모를 찾는 여정과 아편에 빠진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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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 - 사무엘 리처드슨
- 사무엘 리처드슨은 18세기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다작 작가이다. 1748년 그의 걸작 ‘클라리사’를 출간했다. 97만 단어로, 이 소설은 당시 쓰인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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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에르 허버트의 ‘가난한 조국’은 1,463페이지에 달하며 한 권으로 출판된 소설 중 가장 긴 소설이다. 또한 가장 긴 호주 소설이다. 1975년 출간된 이 책은 허버트의 긴 작가 생활의 마지막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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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4대 소설 중 하나인 ‘수호천’은 가장 오래된 소설 중 하나이다. 정확한 집필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책이 14세기 정도에 쓰였다는데 동의한다. 대부분의 영어 번역본은 약 850페이지에 달하며 212,000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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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앨런 무어
- 그래픽 소설과 만화책으로 유명한 작가 앨런 무어는 2016년 ‘예루살렘’과 같은 소설을 많이 쓰기도 했다. 그의 고향인 영국 노샘프턴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의 이야기는 1,000페이지 이상에 달하며 수 세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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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9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1993년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1947년 영국의 인도 분할 직후 네 개의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방대한 작품은 널리 호평받았고, 이후 BBC에 의해 2020년 미니시리즈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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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크리스토프' - 로맹 롤랑
- 로맹 롤랑은 1904년 그의 대작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10권으로 발매되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졌고 마지막 권은 8년 후인 1912년에 발매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장 크리스토프’의 생애를 다루며 1,577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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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퓰리처상 수상자인 시인 칼 샌드버그는 평생 단 한 권의 소설을 썼는데 그 소설이 1948년 출간된 ‘회상 바위’이다. 미국 문학의 업적으로 여겨지는 이 책은 1,000페이지가 넘는 미국 역사의 거의 모든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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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 에이지 요시카와
- 1935년 출판된 ‘무사시’는 17세기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원래 일본 신문에 연재되었지만, 이후 984페이지의 소설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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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나' - 마리야 주리치 자고르카
- 마리야 주리치 자고르카는 크로아티아의 여성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였다. 1935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인 역사 소설 ‘고르다나’를 출간했다. 무려 12권으로 발행된 이 소설은 검을 휘두르는 여주인공 고르다나가 15세기 크로아티아의 소란스러운 사건을 항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처: (Arabella’s Romances) (TCK Publishing) (The Guardian) (The New Y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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