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왕실의 기상천외한 직업들
- 영국 왕실의 “거창한 의식”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영국 왕실은 시계를 바꾸거나 새 신발을 신는 것과 같은 평범한 일에도 거창함과 엄숙함을 적용한다. 물론 왕실 구성원들은 그런 사소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지 않는다. 그들은 삶의 모든 부분이 순조롭게 그리고 절차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스태프들을 고용하고 있다. 왕실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사진을 통해 화려하지만 기상천외한 영국 왕실의 직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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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신발을 착용하는 담당자(Royal Shoe-Wearer)
- 아무도 딱딱한 새 구두를 신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이 매일 구두를 신고 수많은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면, 게다가 90세가 넘었다면 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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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신발을 착용하는 담당자(Royal Shoe-Wearer)
- 여왕의 직원 중 한 명은 여왕을 위해 새 신발을 신어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책임을 맡고 있다. 왕실 스타일리스트 스튜어트 파빈은 여왕이 왕실의 의무를 수행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녀의 새로운 가죽 신발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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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깨우는 파이프 연주자(Piper to the Sovereign)
- 1843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파이프 연주자의 지위가 확립되었다. 왕실 파이프 연주자의 업무는 매일 오전 9시에 여왕의 창문 아래서 15분 동안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알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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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깨우는 파이프 연주자(Piper to the Sovereign)
- 파이프 연주자는 여왕이 다른 궁전들을 방문할 때 여왕이 늦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항상 여왕과 함께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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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드레스를 운반하는 아이들(Page of Honour)
- 이들은 보통 귀족들의 어린 아이들로 귀여운 옷을 입고 여왕의 긴 의례용 망토의 뒷자락(트레인)을 운반하는 일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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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드레스를 운반하는 아이들(Page of Honour)
- 이것은 쉬운 일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2014년, 여왕이 의회 연설을 하는 도중 그녀의 페이지 보이 중 한 명이 갑자기 기절하여 바닥에 쓰러졌다. 여왕은 무엇 때문에 주변이 시끄러운지 한번 훑어보고, 한 박자도 거르지 않고 연설을 계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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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관리인(Keeper of the Swans)
- 백조를 돌보는 사람은 무조건 필요하다. 과거에는 백조 사육사라는 공식 직책이 있었지만, 1993년 백조 사육사가 한 명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Marker of the Swans의 직책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바버와 Wardon of the Swans라는 직책을 맡은 크리스토퍼 페린스가 백조 관리를 담당하고 이들은 각각 여왕의 왼쪽과 오른쪽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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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관리인(Keeper of the Swans)
- 그들은 매년 템스 강을 배회하는 백조들을 조사하는 일도 담당한다. 이 과정은 “스완어핑”이라고 불리는데, 과거에는 연회에서 백조를 먹기 위해 이것을 진행했지만, 요즘에는 의식적인 건강검진처럼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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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고기를 써는 담당자(The Grand Carver of England)
- 영국의 그랜드 카버는 특별한 날에 여왕에게 고기를 썰어주고 대접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권위 있는 칭호이다. 크리스마스에 많은 아빠들이 칠면조를 써는 것과 같이, 그랜드 카버는 좋은 칼과 포크를 사용해 임무를 침착하게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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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고기를 써는 담당자(The Grand Carver of England)
- 현재 덴비 백작이 이 칭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역할은 유산처럼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기를 잘 써는 유전자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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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공식 하프 연주자(Official Harpist to the Prince of W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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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공식 하프 연주자(Official Harpist to the Prince of Wales)
- 한나 스톤 (사진)은 2015년까지 찰스 왕세자의 공식 하프 연주자로 일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많은 오페라 가수와 결혼해 도망쳤고, 그 자리는 비어있었다. 그 후 앤 덴홀름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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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조정 하사(The Queen's Flag Sergeant)
- 현재 랜스 하사는 여왕을 따라 다양한 체류지에서 국기를 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여왕이 체류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왕실 깃발을 게양하고, 여왕이 떠나면 다시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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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조정 하사(The Queen's Flag Sergeant)
- 왕실에서 누군가 사망하거나 국가 애도 기간의 경우, 국기 조정 하사는 존경의 표시로 국기를 내리는 책임이 있다. 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망한 후 국기가 내려지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는데, 아마도 당시 찰스 왕세자와 이미 이혼한 상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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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바지선 선장(The Queen's Bargemaster)
- 과거에 영국의 왕실은 템즈강에서 바지선을 타고 자주 이동하곤 했다. 따라서, 그들은 노를 젓기 위해 50명에 가까운 왕립 수병대의 전문 함대와 그것을 담당할 바지선 선장이 필요했다. 오늘날 왕족들은 바지선을 타고 이동하지 않지만, 명예로운 직책은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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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리넨 담당자(The Royal Linen Keeper)
- 왕실에서 정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리넨이 사용되는지 생각해 보면, '왕실 리넨 담당자'라는 직책은 훨씬 더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 수많은 스태프들이 연회를 위해 테이블을 세팅하지만, 리넨 담당자가 모든 것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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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리넨 담당자(The Royal Linen Keeper)
- 버킹엄 궁전은 2016년에 로열 리넨 키퍼를 고용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이 직책은 "모든 리넨이 매일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했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은 "그 리넨이 연회의 장엄함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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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우표 관리인 (The Keeper of the Queen's Stamps)
- 엘리자베스 여왕이 우표 수집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그녀는 좀 더 럭셔리 하게 우표를 수집하고 있다. 로열 필라텍 컬렉션은 그녀가 모은 희귀 우표 모음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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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우표 관리인 (The Keeper of the Queen's Stamps)
- 사실, 여왕은 열정적인 우표 수집가였던 그녀의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그 수집품을 물려받았다. 그녀 자신은 특별히 우표에 관심이 없지만, 그의 수집품이 제대로 보존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녀는 마이클 세이피라고 불리는 우표 관리인을 고용해 우표의 안전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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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The Yeomen of the Guard)
- 근위대는 한때 왕실 경호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그들은 중요한 일을 하는 만큼 많은 양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었고, 당시에는 엄청난 사치였다! 이것이 그들이 “Beefeater”라고 불리게 된 이유이다. 그들은 오늘날에도 멋진 제복을 입고 왕실을 경호하지만, 그들의 직책은 의례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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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The Yeomen of the Guard)
- 근위병은 보통 런던 타워 앞에서 볼 수 있는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타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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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출납 장관(The Keeper of the Privy Purse)
- 이 직책은 왕실 가족의 주요 경비를 감독하고 투명성을 위해 보고서를 발행하는 재무 담당자와 같은 책임이 있다. 이 직책은 현재 마이클 스티븐스 경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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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문학자(The Royal Astronomer)
- 최초의 왕실 천문학자는 1675년 찰스 2세에 의해 임명되었다. 그는 존 플램스티드를 고용하여 "하늘의 움직임"을 지도화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찰스 왕은 그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플램스티드는 몇 가지 인상적인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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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문학자(The Royal Astron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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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주치의(The Apothecary to the Household)
- 이 직책은 기본적으로 여왕의 주치의에 불과하지만, 왕실에서는 여전히 ‘가문의 약제사’라는 고귀한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 직책을 맡은 의사는 티모시 에반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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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The Royal Horological Conservator)
- 이 직책은 시계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맡은 사람에게 꽤 럭셔리한 칭호이지만, 왕실의 주요 거주지에는 1,000개 이상의 시계, 기압계, 온도계가 있으며, 많은 것들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가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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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The Royal Horological Conservator)
- 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는 모든 왕실의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시간을 맞춰야 한다. 그들은 또한 모든 수리 및 복구 작업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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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가구 보존 전문가(The Furniture Conser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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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가구 보존 전문가(The Furniture Conservator)
- 출처: (Insider) (Reader's Digest) (SCMP) (R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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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기상천외한 직업들
- 영국 왕실의 “거창한 의식”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영국 왕실은 시계를 바꾸거나 새 신발을 신는 것과 같은 평범한 일에도 거창함과 엄숙함을 적용한다. 물론 왕실 구성원들은 그런 사소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지 않는다. 그들은 삶의 모든 부분이 순조롭게 그리고 절차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스태프들을 고용하고 있다. 왕실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사진을 통해 화려하지만 기상천외한 영국 왕실의 직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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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신발을 착용하는 담당자(Royal Shoe-Wearer)
- 아무도 딱딱한 새 구두를 신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이 매일 구두를 신고 수많은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면, 게다가 90세가 넘었다면 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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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신발을 착용하는 담당자(Royal Shoe-Wearer)
- 여왕의 직원 중 한 명은 여왕을 위해 새 신발을 신어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책임을 맡고 있다. 왕실 스타일리스트 스튜어트 파빈은 여왕이 왕실의 의무를 수행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녀의 새로운 가죽 신발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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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깨우는 파이프 연주자(Piper to the Sovereign)
- 1843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파이프 연주자의 지위가 확립되었다. 왕실 파이프 연주자의 업무는 매일 오전 9시에 여왕의 창문 아래서 15분 동안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알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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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깨우는 파이프 연주자(Piper to the Sovereign)
- 파이프 연주자는 여왕이 다른 궁전들을 방문할 때 여왕이 늦잠을 자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항상 여왕과 함께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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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드레스를 운반하는 아이들(Page of Honour)
- 이들은 보통 귀족들의 어린 아이들로 귀여운 옷을 입고 여왕의 긴 의례용 망토의 뒷자락(트레인)을 운반하는 일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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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드레스를 운반하는 아이들(Page of Honour)
- 이것은 쉬운 일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2014년, 여왕이 의회 연설을 하는 도중 그녀의 페이지 보이 중 한 명이 갑자기 기절하여 바닥에 쓰러졌다. 여왕은 무엇 때문에 주변이 시끄러운지 한번 훑어보고, 한 박자도 거르지 않고 연설을 계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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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관리인(Keeper of the Swans)
- 백조를 돌보는 사람은 무조건 필요하다. 과거에는 백조 사육사라는 공식 직책이 있었지만, 1993년 백조 사육사가 한 명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Marker of the Swans의 직책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바버와 Wardon of the Swans라는 직책을 맡은 크리스토퍼 페린스가 백조 관리를 담당하고 이들은 각각 여왕의 왼쪽과 오른쪽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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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관리인(Keeper of the Swans)
- 그들은 매년 템스 강을 배회하는 백조들을 조사하는 일도 담당한다. 이 과정은 “스완어핑”이라고 불리는데, 과거에는 연회에서 백조를 먹기 위해 이것을 진행했지만, 요즘에는 의식적인 건강검진처럼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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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고기를 써는 담당자(The Grand Carver of England)
- 영국의 그랜드 카버는 특별한 날에 여왕에게 고기를 썰어주고 대접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권위 있는 칭호이다. 크리스마스에 많은 아빠들이 칠면조를 써는 것과 같이, 그랜드 카버는 좋은 칼과 포크를 사용해 임무를 침착하게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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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고기를 써는 담당자(The Grand Carver of England)
- 현재 덴비 백작이 이 칭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역할은 유산처럼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기를 잘 써는 유전자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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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공식 하프 연주자(Official Harpist to the Prince of 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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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공식 하프 연주자(Official Harpist to the Prince of Wales)
- 한나 스톤 (사진)은 2015년까지 찰스 왕세자의 공식 하프 연주자로 일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많은 오페라 가수와 결혼해 도망쳤고, 그 자리는 비어있었다. 그 후 앤 덴홀름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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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조정 하사(The Queen's Flag Sergeant)
- 현재 랜스 하사는 여왕을 따라 다양한 체류지에서 국기를 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여왕이 체류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왕실 깃발을 게양하고, 여왕이 떠나면 다시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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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조정 하사(The Queen's Flag Sergeant)
- 왕실에서 누군가 사망하거나 국가 애도 기간의 경우, 국기 조정 하사는 존경의 표시로 국기를 내리는 책임이 있다. 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망한 후 국기가 내려지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는데, 아마도 당시 찰스 왕세자와 이미 이혼한 상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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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바지선 선장(The Queen's Bargemaster)
- 과거에 영국의 왕실은 템즈강에서 바지선을 타고 자주 이동하곤 했다. 따라서, 그들은 노를 젓기 위해 50명에 가까운 왕립 수병대의 전문 함대와 그것을 담당할 바지선 선장이 필요했다. 오늘날 왕족들은 바지선을 타고 이동하지 않지만, 명예로운 직책은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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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리넨 담당자(The Royal Linen Keeper)
- 왕실에서 정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리넨이 사용되는지 생각해 보면, '왕실 리넨 담당자'라는 직책은 훨씬 더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 수많은 스태프들이 연회를 위해 테이블을 세팅하지만, 리넨 담당자가 모든 것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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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리넨 담당자(The Royal Linen Keeper)
- 버킹엄 궁전은 2016년에 로열 리넨 키퍼를 고용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이 직책은 "모든 리넨이 매일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했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은 "그 리넨이 연회의 장엄함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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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우표 관리인 (The Keeper of the Queen's Stamps)
- 엘리자베스 여왕이 우표 수집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그녀는 좀 더 럭셔리 하게 우표를 수집하고 있다. 로열 필라텍 컬렉션은 그녀가 모은 희귀 우표 모음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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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우표 관리인 (The Keeper of the Queen's Stamps)
- 사실, 여왕은 열정적인 우표 수집가였던 그녀의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그 수집품을 물려받았다. 그녀 자신은 특별히 우표에 관심이 없지만, 그의 수집품이 제대로 보존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녀는 마이클 세이피라고 불리는 우표 관리인을 고용해 우표의 안전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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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The Yeomen of the Guard)
- 근위대는 한때 왕실 경호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그들은 중요한 일을 하는 만큼 많은 양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었고, 당시에는 엄청난 사치였다! 이것이 그들이 “Beefeater”라고 불리게 된 이유이다. 그들은 오늘날에도 멋진 제복을 입고 왕실을 경호하지만, 그들의 직책은 의례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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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The Yeomen of the Guard)
- 근위병은 보통 런던 타워 앞에서 볼 수 있는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타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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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출납 장관(The Keeper of the Privy Purse)
- 이 직책은 왕실 가족의 주요 경비를 감독하고 투명성을 위해 보고서를 발행하는 재무 담당자와 같은 책임이 있다. 이 직책은 현재 마이클 스티븐스 경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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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문학자(The Royal Astronomer)
- 최초의 왕실 천문학자는 1675년 찰스 2세에 의해 임명되었다. 그는 존 플램스티드를 고용하여 "하늘의 움직임"을 지도화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찰스 왕은 그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플램스티드는 몇 가지 인상적인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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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문학자(The Royal Astron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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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주치의(The Apothecary to the Household)
- 이 직책은 기본적으로 여왕의 주치의에 불과하지만, 왕실에서는 여전히 ‘가문의 약제사’라는 고귀한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 직책을 맡은 의사는 티모시 에반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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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The Royal Horological Conservator)
- 이 직책은 시계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맡은 사람에게 꽤 럭셔리한 칭호이지만, 왕실의 주요 거주지에는 1,000개 이상의 시계, 기압계, 온도계가 있으며, 많은 것들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가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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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The Royal Horological Conservator)
- 왕실 시계 관리 전문가는 모든 왕실의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시간을 맞춰야 한다. 그들은 또한 모든 수리 및 복구 작업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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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가구 보존 전문가(The Furniture Conser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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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Insider) (Reader's Digest) (SCMP) (R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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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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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거창한 의식”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영국 왕실은 시계를 바꾸거나 새 신발을 신는 것과 같은 평범한 일에도 거창함과 엄숙함을 적용한다. 물론 왕실 구성원들은 그런 사소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지 않는다. 그들은 삶의 모든 부분이 순조롭게 그리고 절차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스태프들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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