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의 작가인 수잔 미헨은 2020년 소셜 미디어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온라인 팬들과 동료 작가들로 구성된 그녀의 커뮤니티에 그녀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미헨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게시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미헨이 2022년 1월에 그녀가 자신의 죽음을 연출했다고 밝히며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을 때 사람들은 훨씬 더 충격을 받았다. 격분한 사람들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미헨은 그녀의 정신 건강을 위해 온라인에서 그녀의 죽음을 위장했고 다시 글을 쓸 준비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해명은 기금 모금 행사를 조직하고 장례 비용을 위해 미헨의 가족에게 돈을 기부한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