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러란 정확히 무엇인가? -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카메라는 누구나 많은 번거로움 없이 풀 컬러 비디오를 찍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았다! 오래된 영화들은 관객들이 컬러로 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어떻게 흑백 영화가 컬러 영화로 전환되었을까?

사진을 통해 테크니컬러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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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의 정의 -

테크니컬러는 흑백영화가 색을 지닐 수 있도록 필름을 염색하는 과정과 기법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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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의 영향 -

사람들이 테크니컬러를 생각할 때, 종종 1939년에 개봉하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컬러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는 고전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것이 컬러로 제작된 첫 번째 영화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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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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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컬러 -

1909년부터 1915년까지 사용된 키네마컬러는 필름을 컬러화하는 데 성공한 첫 번째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빨강과 초록의 필터만을 사용하는 것이어서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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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컬러 영화 -

키네마컬러를 사용한 최초의 영화는 1908년에 개봉한 '어 비짓 투 더 시사이드'였다. 하지만 파란색이 부족하고 빨간색과 초록색만 걸러낼 수 있었기 때문에, 필름을 색칠하는 이 과정은 화면에 색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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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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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에 "테크"를 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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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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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테크니컬러 영화 -

월트 디즈니는 1932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꽃과 나무'에서 새롭게 발견된 테크니컬러 과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과정조차도 성취하기가 극도로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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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 카메라를 사용한 최초의 영화 -

비록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테크니컬러 공정을 최초로 사용했지만, 실제로 테크니컬러 카메라를 사용한 최초의 영화는 1934년의 '캣 앤 더 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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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 공정 -

기본적으로 테크니컬러 카메라는 세 개의 분리된 필름 스트립을 포함한다. 테크니컬러 카메라는 네거티브 기법을 사용하여 이미지로부터 빛을 빨강, 초록, 그리고 파랑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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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러 공정 -

이 네거티브 기법은 뒤집어서 포지티브가 되고 그다음에 염료에 적셔진다. 그러면 이 염색된 포지티브가 합쳐져서 선명한 이미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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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 변화 -

영화 제작자들은 필름의 색깔이 일정한 심미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염료의 농도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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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역사상 가장 유명한 테크니컬러 영화는 당연히 '오즈의 마법사'다. 이 영화는 영화 산업에 많은 기록을 깼고,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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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의 분리 -

'오즈의 마법사'는 색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실, 영화의 시작은 세피아로 촬영된 반면, 오즈의 땅은 색깔로 가득 차 있다. 사실 영화의 시작은 오래된 영화처럼 보일 수 있도록 영화 세트에 의도적으로 세피아를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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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 -

흥미롭게도, 테크니컬러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밝은 빛이 필요했다. '오즈의 마법사'의 무대는 화씨 100도(섭씨 38도) 이상이었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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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장비 불필요 -

테크니컬러를 이렇게 인상적으로 만든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전 세계 영화관들이 테크니컬러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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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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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아니라 빌려야 했다 -

테크니컬러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것의 어려움 때문에, 스튜디오들은 이 카메라를 살 수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카메라 기술자들과 컬러 감독자들과 함께 카메라를 빌려야만 했다. 그들은 또한 전문가들도 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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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여왕 -

역사상 최고의 컬러 감독자들 중 한 명은 테크니컬러의 미술 부서장인 나탈리 칼무스였다. 1934년부터 1949년까지 제작된 모든 테크니컬러 영화들은 그녀를 컬러 컨설턴트로 인정했다. 사실, 그녀는 이 시기부터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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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학 -

또한 나탈리 칼무스는 색 이론의 초기 문헌인 'Color Consciousness'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는 오늘날 영화 제작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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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의 감소 -

영화 산업이 발전하면서 예전의 테크니컬러 기법은 점점 더 적게 사용되었다. 이 과정을 사용한 마지막 영화 중 두 편은 '대부'(1972)와 '대부 파트 2'(19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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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이 되다 -

테크니컬러는 또 다른 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오늘날 세계에는 아직도 수십 대의 테크니컬러 카메라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아 녹슬었다. 그리고 염료를 옮기는 공장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보관용으로 개방된 곳은 몇 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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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재등장 -

1997년 테크니컬러는 오래된 영화들의 복원 작업에 다시 도입되었다. 그 후, '토이 스토리 2' (1999)와 '진주만' (2001)을 포함하여, 몇몇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현대 영화들이 염료 전사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슬프게도 2002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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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

테크니컬러 컴퍼니는 여전히 매우 성공적인 영화 제작 회사로 남아 CD, VHS, DVD 제조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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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겪은 후 테크니컬러 컴퍼니는 2020년 파산을 신청했다. 이때 이 회사의 과거의 영광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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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 -

오늘날 할리우드에서는 특히 20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한 시대 영화의 경우 테크니컬러의 염료 전사법에 대한 시각적 미학이 여전히 모방되고 있다. 이 기법은 현재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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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

오늘날 테크니컬러는 CGI와 DVD와 블루레이 제조에 손을 대는 회사로, 시작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하지만 누가 뭐라 하든, 많은 사람들은 테크니컬러가 없었다면 오늘날 영화가 없었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출처: (Britannica) (Vox) (StudioBinder) (Techni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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