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라진(TarTrazine)은 콜타르에서 추출된 착색료이며 황색 4호로 알려져 있다.
콜타르는 소아의 과잉 활동 장애 및 암과 연관이 있다.
황색 4호/타트라진을 포함하는 식품은 크래프트사의 마카로니 & 치즈, 다양한 캔디 제품, 마운틴 듀 그리고 주황색 빛깔의 스낵 등 셀 수 없이 많다.
보통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카라기난은 해초류에서 추출한 물질로 증점제로 사용된다.
카라기난의 부작용으로 염증성 장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그리고 동맥 경화증이 있다.
카라기난은 보통 유제품, 주스 그리고 육가공품에 첨가되는 물질이다.
비버의 항문에서 추출한 첨가제인 캐스트리움은 주로 "천연 재료"로 표시된다.
이 성분은 다양한 착향료와 향수 제조에 사용된다.
캐스트리움은 바닐라 착향료 대신에 사용되며 또한 라즈베리와 딸기향이 첨가된 제품에도 포함된다.
가수분해 단백질은 아미노산 성분으로 잘게 쪼개진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 파우더는 위산과 비슷한 물질로 흡수되며 소화가 쉽게 이루어진다. 제조사들은 이런 인공적인 과정을 통해 MSG와 같은 다른 인공 물질을 제품에 첨가한다.
이 성분은 체력 단련 단백질 제품과 Funyuns(양파맛 콘스낵)와 같은 스낵 제품에 첨가된다.
음식에 쥐의 털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쥐털이 과연 어떤 식품에 들어가는 것일까?
E285라고 표시되는 이 첨가제는 보존 효과와 산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세탁 세제와 발화 지연제처럼 생활용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붕사는 식품에도 첨가되는 성분이다. 붕사를 과잉섭취하면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한다.
보통 라면 및 캐비아(철갑상어 알)에 첨가되는 성분이다.
연구팀이 다양한 식품에서 비소 성분을 확인했다. 비소는 건강에 해로운 물질일 뿐만 아니라 발암 물질이다.
맥주와 와인은 여과 과정 때문에 종종 비소 성분이 발견되기도 한다.
양모에서 추출된 분비물인 라놀린은 아기와 모유를 수유하는 산모를 위한 제품에 널리 사용된다.
진득하고 기름 성분이 가득한 라놀린은 또한 껌의 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비타민 D3의 보충제에도 라놀린이 함유되어 있다.
시스테인은 시중에 판매되는 빵에 들어가는 성분으로 종종 사람의 머리카락에서 추출된다.
시스테인은 빵의 유통기한을 늘여주는 성분으로 소의 뿔과 닭 및 오리의 날개에서도 발견된다.
레닛(Rennet)은 염소, 소 그리고 양의 위에서 추출되는 효소이다.
레닛 효소는 새끼 동물들이 모유를 흡수하고 소화를 쉽게 하는 것을 도와준다.
여과 과정에 사용되는 규조토에 유의해라. 규조토는 철과 금속 성분이 들어있는 물질이다. 쌀과 시리얼에도 비소가 들어있다.
"천연"조미료 및 착향료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보통 인위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추출된 성분을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많은 식품들에 첨가된 "천연"착향료들은 사실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천연 착향료라고 알려진 식품 첨가물에 대한 역겨운 진실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음식에서 혐오스러운 '천연' 향료들
우리가 먹는 식품에 실제로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고 먹자!
라이프 스타일 음식
"천연"조미료 및 착향료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보통 인위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추출된 성분을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많은 식품들에 첨가된 "천연"착향료들은 사실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천연 착향료라고 알려진 식품 첨가물에 대한 역겨운 진실들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