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사실은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만들어낸 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는 생각보다 더 끔찍한 모습이다. 그 중에는 높게 솟은 쓰레기 산, 폐기물들로만 이뤄진 쓰레기 섬등이 포함된다. 갤러리를 통해 우리가 지구에 남긴 것들을 함께 직시해보자!

▲한 아이가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필름을 펼쳐보고 있다. 소년의 등 뒤로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이 보도 옆 하수관 뚜껑에 껴있는 담배 꽁초들은 햇빛을 거의 다 차단할 정도이다.

▲검은 파도가 치고 쓰레기가 널려 있는 우르과이 몬테비데오의 해변 인근에는 국유 석유회사인 ANCAP의 정유 공장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대한 도시 서울은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뿌옇게 변한 모습이다.

▲미사야의 쓰레기장에서 한 마리 개가 먹이를 찾다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날아가는 새 뒤로, 한 남성이 나중에 도시에서 팔아야할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 남성은 높게 쌓인 양곤의 쓰레기산 위에서 장작을 찾다가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이 현지인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심각하게 오염된 수로를 건너가고 있다.

▲에코르스 폐기물 공장의 이 플라스틱 더미들은 다음 처리 과정을 기다리고 있다.

▲물보다 쓰레기가 더 많은 하천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

▲영국 소유의 구리 제련소가 주변 지역에 흰 연기를 방출한다.

▲2017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이 남성은 플라스틱병을 분리하고 있다.

▲먼지 투성이의 강한 바람이 쓰레기에 둘러싸인 빈민굴의 소녀를 덮쳤다.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벽돌 공장 앞으로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재활용을 위해 모아진 이 음료수 캔들은 다양한 색들을 가지고 있다.

▲재활용 병을 가득 담은 큰 포대를 이고 있는 한 소년. 그는 프놈펜 거리의 병들을 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유해 폐기물 처리는 금지"라고 쓰인 표지판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타이어 더미는 표지판 바로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쌓여있다.

▲시우다드후아레스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낡은 타이어가 쌓여있는 고무 묘지를 발견할 수 있다.

▲폐기된 브레이튼 포인트 석탄 화력 발전소의 냉각탑은 매사추세츠 주 서머셋에 있는 이 교외 지역에 인접해 있다.

▲이 석탄 화력 발전소는 가동을 멈춘 후, 울타리로 봉쇄되었다.

▲이 수문은 방콕의 수로 시스템에 쌓여있는 쓰레기의 집이 되었다.

▲프라브카야 재활용 공장으로 향하기 전, 이 폐기물들은 압축되고 분쇄된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냉장고와 냉동고들이 속이 빈 채로 버려져 있다.

▲이 오토바이들은 경찰에 의해 교통 위반 및 사고로 압류되자마자 곧바로 폐기되었다.

병들어가는 지구 : 세계 곳곳에 발견되는 환경 오염의 모습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 지구

09/02/19 por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환경 오염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사실은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만들어낸 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는 생각보다 더 끔찍한 모습이다. 그 중에는 높게 솟은 쓰레기 산, 폐기물들로만 이뤄진 쓰레기 섬등이 포함된다. 갤러리를 통해 우리가 지구에 남긴 것들을 함께 직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