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한 시작에서 뷰티 업계의 선구자로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2013년에 실행된 쥐 실험에 따르면, 약간의 스트레스 상황은 뇌세포의 성장과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같은 현상이 인간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지각력과 실행력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뇌세포가 성장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미국, 샬러츠빌에 있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일하는 베타니 A. 티치먼은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도전이라고 여기면서 통제를 하면 집중력과 도전에 직면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상황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적절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특정한 상황을 기억하게 된다.
기억력은 인류의 진화에 매우 중요하다. 만약 위험한 상황을 기억하면 미래에 생길 다른 위험한 상황을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자로 일하는 다니엘라 카우퍼는 "기본적으로 적당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스트레스 상황을 기억하는 특정한 뇌세포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라고 대답했다.
"유스트레스(eustress)"라고 알려진 좋은 스트레스는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면은 신체와 마음을 자극한다.
스트레스 상황을 통해 에너지를 느껴본 적 있는가? 아마 도전같은 느낌이 들겠으나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었을 것이다. 특히 취업을 하거나 무대에서 공연을 해 본적이 있다면 말이다!
이런 스트레스는 사실 새로운 신경 연결 통로를 만들고 엔돌핀 방출을 자극한다.
만성 스트레스는 살인자가 될 수 있지만, 적당한 양의 유스트레스는 사실 면역력을 키운다.
연구에 따르면, "관리가 가능한 삶의 스트레스는 산화 손상에 저항하는 정신 생물학적 능력을 강화한다."
임신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사실 가끔씩 느끼는 급성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적당햔 양의 심리학적 스트레스는 태아의 발달을 높인다.
현대 일상의 흔한 스트레스는 아기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만성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장거리 마라톤을 하거나 중요한 시험을 볼 때 스트레스를 느끼면 집중력과 실행력이 좋아진다.
단기 스트레스는 업무의 집중력과 목표를 향한 에너지를 높인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압박감을 느낄 때 일을 더 잘한다.
업무 및 과제의 데드라인에 대해 생각하자.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촉박할 때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인다.
혹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심장이 빨리 뛰는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제로 신체 메커니즘이 자극을 받는다.
해로운 스트레스와 좋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은 서로 다르다. 좋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감이 높아진다.
좋은 스트레스는 더 큰 도전을 하는데 자신감을 심어준다. "만약 이것을 할 수 있으면, 저것도 할 수 있을거야!"
스트레스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줄인다.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고 극복하면서 변화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미래에 닥칠 스트레스를 더 잘 견디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응 방법을 훨씬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스트레스가 나는 상황을 겪으면 이에 대응하는 체계를 배울 것이다. 같은 일이 발생하면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을 극복할 때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삶이 좀 더 의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지속적으로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위험을 덜 느끼게 되며 새로운 경험에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다.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 노출되면 통제력을 좀 더 기를 수 있다. 다시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라이프 스타일 정신건강
스트레스는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걱정, 번아웃 및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성 스트레스는 건강에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적당한 양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스트레스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