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국립공원과 인접한 주택가에 사자가 들어가 발생한 사고
이혼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관련된 경우에는 더욱 어렵다. 가정폭력이나 약물남용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보통 공동육아를 선택하게 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사진을 통해 이혼과 관련된 스트레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녀들 앞에서 말다툼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 비록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아이들 앞에서 싸움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을 이해하는 데 더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혼을 한다고 아이들에게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부모 모두 자녀들과의 관계에 집중하자.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자를 비난하거나 아이에게 사과하지 말고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보자.
말투는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전 배우자와 육아에 관해 격하게 논의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요구하는 대신 요청으로 부탁하도록 하자.
아이들도 궁금한 것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양쪽 부모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한다는 안도감이 필요하다. 이혼이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그들이 버림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시키도록 하자.
싸움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여전히 불안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롭고 따뜻한 변화를 목표로 하자. 이것은 모든 상황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자녀의 인생에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어른들도 곁에 두도록 하자. 헌신적인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도 자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혼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신체적으로 옆에 있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감정적인 차원에서 자녀와 함께 질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가 전 배우자와 사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그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말자. 사적인 만남과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해를 끼친다.
부모가 나타나지 않을 때, 아이들은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 부모의 부재는 자녀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확신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학교 연극이나 중요한 인생의 사건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 배우자에게 알리도록 하자. 또한, 대화를 차단하는 것은 아이의 분노만 쌓이게 할 것이다.
만약 자녀에게 전 배우자를 비판하거나 비난한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 분노를 조절하고 말하는 방식에 주의하자.
가끔, 가장 좋은 일은 화가 나더라도 그냥 듣는 것이다. 듣는 것은 성숙함을 보여주고, 또한 공동육아를 진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경청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중간에서 메신저로 사용하는 것은 그들의 삶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것이다. 게다가,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가능성도 있다. 부모로서 모든것을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자녀가 전 배우자와 함께 있을 때, 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아이가 떠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할 수 있고, 이것은 또한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다.
전 배우자에 대해 털어놓을 필요가 있다면, 아이에게는 절대 얘기하지 말자. 대신, 친구, 가족, 또는 상담사와 이야기하도록 하자.
이것은 민감한 주제일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해도, 아이와 관련해 전 배우자와 소통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에 살게 되면 어색함을 느낄수 있다. 그들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결국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침묵은 무의식적으로 보내는 불만족스럽거나, 불편하다는 메시지일 수 있다.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지지하도록 하자.
다른 부모가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 백업 계획을 세우자. 즐거운 외출은 잠재적인 실망감을 분산시킬 수 있다.
자녀가 어떤 일로 화가 났든 간에 자녀의 고통과 슬픔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그들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심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혼은 하나의 과정이고, 아이들을 포함해 그들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벅찬 일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것들을 곁에 두도록 노력하자. 전배우자와의 우호적인 관계, 취침 전 이야기 시간 등이 있다.
다른 부모의 육아 시간을 존중하기 위해 조금 뒤로 물러서자. 픽업 및 하차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화를 최소한으로 제한하도록 하자.
만약 자녀가 10세 이상이라면, 자녀의 의견을 묻고 이야기하도록 격려하자. 비록 그것이 아무것도 바꿀수 없다 할지라도, 아이의 기분이 풀리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유연성은 양쪽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방문 일정을 변경할 수 있게 하자.
다른 부모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추악하다. 공손한 말을 사용하여 품위를 유지하고,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자.
급한 일이 없는 한, 전 배우자에게 이메일과 문자를 퍼붓지 말자. 메시지는 아이들의 활동에 대한 특정한 주제와 관련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지만, 본인 스스로는 통제할 수 있다. 전 배우자가 비협조적이더라도, 최소한 아이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자.
사람들은 종종 이혼이 더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특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성숙한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이혼 후에도 육아에 관한 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해야 한다. 관계가 어려워도 우호적으로 의사소통하도록 노력하자.
출처: (Parents) (Survive Div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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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관련된 스트레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
라이프 스타일 가족
이혼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관련된 경우에는 더욱 어렵다. 가정폭력이나 약물남용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보통 공동육아를 선택하게 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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