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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플레시오사우르스(공룡 시대의 긴 목을 가진 해양 파충류)의 화석화된 뼈를 발견한 후 네스호 괴물의 존재는 “믿을 수 있는 것”이 되었다. 플레시오사우르스는 전설적인 “네시”와 닮았지만, 지금까지는 오로지 바닷물에서만 사는 생물로 여겨졌다. 이 놀라운 발견은 플레시오사우르스가 스코틀랜드의 호수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론에 무게를 실어준다. 그렇다면, 네시는 결국 존재하는 것일까?

두 개의 연구 그룹은 힘을 합쳐 네시를 조사하고 있다. 드러마드로치트에 있는 네스호 센터는 1970년대 초 이래로 이 유명한 호수에서 일어난 가장 큰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네스호 탐사 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이틀간의 조사는 8월 26일과 27일에 이루어질 것이고, 다른 장치들 중 드론, 적외선 카메라, 그리고 하이드로폰의 사용을 포함할 것이다. 이 단체들은 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괴물 사냥꾼"들을 찾고 있다!사진을 통해 네스호 전설이 어떻게 다시 나타났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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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하라 사막의 1억 년 된 강에서 플레시오사우르스로 알려진 작고 목이 긴 해양 파충류의 화석이 발견됨으로써 다시 한번 네스호 괴물이 단순한 전설 그 이상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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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석들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발굴되었다. 이것이 고대의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그 파충류들이 바닷물뿐만 아니라 담수 환경에서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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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발견은 영국 과학자들로 하여금 과거에 있었던 네스호 괴물의 존재가 "믿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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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오사우루스는 멸종된 해양 파충류의 한 집단이다. 약 2억 3천만 년 전에 나타난 이 거대하지만 민첩한 수중 공룡들은 특히 쥬라기 시대에 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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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오사우루스는 생김새가 무서웠을 것이다. 최고의 포식자인 그들은 세계의 바다에서 큰 먹이를 빠르게 사냥하는 집단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민물 종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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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과학자들이 '이 괴물'이 스코틀랜드의 민물인 네스호에 살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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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호는 인버네스의 남서쪽에 있는 스코틀랜드 고원에 위치해 있다. 광활한 수역인 이 호수는 길이가 약 37km이고, 가장 깊은 지점은 230m이다. 깊은 곳을 배회하는 괴물에 대한 보고는 고대 시대와 픽트 사람들과 관련된 민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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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는 10,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 그레이트 글렌의 빙하 과정 동안 형성되었다. 그레이트 글렌 단층 자체는 약 4억년 전에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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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석 수집가 메리 애닝(1799–1847)은 1826년에 놀라운 발견을 했다. 플레시오사우르스의 거의 완전한 화석화된 골격 두 개를 즉 최초로 발견된 것이다! 사진은 그녀가 귀중한 발견물을 기록한 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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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애닝이 발견한 플레시오사우르스의 해골 중 하나가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에 영구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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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발견된 유골은 전문가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 귀중한 발견은 3m 길이의 뼈와 치아, 그리고 1.5m 길이의 팔 뼈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왜 그것들이 백악기 강바닥에서 발견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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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증거를 고려할 때, 고생물학자들은 전통적으로 바다 생물로 생각되었던 몇몇 종들이 민물과 소금물 모두를 견딜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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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구원들은 플레시오사우루스가 개구리, 악어, 거북이, 물고기, 그리고 다른 수중 공룡들과 함께 민물에서 살고 먹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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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는 약 9천 9백만년 전에 지금의 북아프리카에 살았다. 거대한 육상 육식동물이지만 반수생인 스피노사우루스는 물고기와 다른 바다 생물들을 낚아채기 위해 얕은 곳으로 잠수함으로써 먹이를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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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에서 유래된 노토사우루스는 물고기와 오징어를 먹고 살았던 헤엄치는 파충류였다. 물 속에서 먹이를 잡은 후, 노토사우루스는 먹이를 먹기 위해 바위와 해변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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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사우루스는 쥐라기 시대의 육식성 수각류 공룡으로 눈 위에 있는 주둥이의 뿔로 가장 유명하다. 이 사진은 물고기와 같은 수중 생물을 사냥하면서 강을 건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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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플레시오사우루스가 민물에서 살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주장을 하는데, 실제로 이들이 네스호에서 살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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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오사우루스가 6천 6백만 년 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했다는 사실로 인해 이 이론은 다소 위축되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화석 때문에, "네시"가 갑자기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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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와 1880년대에, "꿈틀거리며 물 위를 휘젓고 다니는 물체"와 "커다란 다리를 가진 동물"이 호수에서 표면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다양한 목격담은 대부분 무시되었다. 하지만 1933년, 네스호 괴물의 전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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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5월 2일, 한 출판사는 한 커플이 "거대한 동물이 호수의 표면에서 구르고 곤두박질치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출판했다. 하지만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것은 1934년 4월 21일자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었다. 이것은 네스호 괴물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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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에 네시마니아는 영국 전역을 휩쓸었다. 이 1933년 사진에서 네스호 괴물은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트레일러에 실려 런던 올림피아에 있는 버트램 밀스 서커스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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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한 생명체에게 곧 "네시"라는 별명이 붙었고, 모든 사람들은 이 생명체를 보고 싶어했다. 우르쿠하트 성을 배경으로 한 이 1954년 사진에서 괴물이 역사적인 장소를 지나 수영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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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커짐에 따라, 네시는 어느 정도 유명인사가 되었다. 1969년에 찍힌 이 사진은 네스호 괴물 조사단의 일원이 네스호 표면에서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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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69년에, 미국인 댄 스콧 테일러 주니어는 바이퍼피쉬라고 이름 붙인 1인승 노란색 잠수함을 타고, 아래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네시를 확인하기 위해 네스호 바닥으로 여러 번 잠수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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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댄슨과 조엘리 리처드슨이 주연한 드라마 '네스호'는 과학자 조나단 뎀프시가 괴물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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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실제 과학자인 테인 스미스 로런스가 1999년에 이 전설적인 생물체를 찾기 위한 많은 시도 중 하나인 음파 탐지기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하지만 네시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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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네시가 장어로 변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발표되었다. 오타고 대학의 유전학자 닐 젬멜 교수(사진)는 네스호에 존재하는 환경 DNA에 대한 조사 결과 매우 상당한 양의 장어 DNA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괴물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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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네시가 발견되었다. 사실 엔지니어 존 헤이그(사진)의 수중 로봇 잠수정이 호수 바닥에서 발견한 것은 1970년 영화 '셜록 홈즈의 미공개 파일'에서 사용한 네스호 괴물 모형의 잔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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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실망한 네스호 방문객들은 드럼나드로치트에서 열리는 소설 네스호 센터 &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전설적인 생물체를 볼 수 있으며, 그것은 심지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Newsweek) (Cretaceous Research) (BBC) (The Independent) (The Guardian)

'네스호의 괴물'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발견

연구원들은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30/04/25 por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네스호

아프리카의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플레시오사우르스(공룡 시대의 긴 목을 가진 해양 파충류)의 화석화된 뼈를 발견한 후 네스호 괴물의 존재는 “믿을 수 있는 것”이 되었다. 플레시오사우르스는 전설적인 “네시”와 닮았지만, 지금까지는 오로지 바닷물에서만 사는 생물로 여겨졌다. 이 놀라운 발견은 플레시오사우르스가 스코틀랜드의 호수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론에 무게를 실어준다. 그렇다면, 네시는 결국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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