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국립공원과 인접한 주택가에 사자가 들어가 발생한 사고
좋은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어한다. 보호하고 싶은 충동이 너무 강해서, 때로 우리는 우리의 방법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이들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도전을 경험하고, 역경을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 회복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시련을 마주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필수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성인으로서 일상에서 다루는 가장 흔한 문제이고, 필연적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우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과도 마주친다. 스트레스가 삶의 일부라는 것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척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건강한 방식으로 그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떻게 어린 아이와 이런 복잡한 주제를 논의할 수 있을까? 클릭으로 확인해보자.
인간의 몸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경험하도록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나타나는 방식은 극적으로 다르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방식은 어른들과 매우 다르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스트레스는 울음과 짜증의 증가, 식습관이나 수면 습관의 변화, 집중의 어려움, 혼란과 건망증, 퇴행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십대들은 기분, 학교에서의 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변화, 더 잦은 질병, 심지어 흡연 또는 일탈로 스트레스의 징후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아이들은 일상에서 어른들을 보면서 배운다는 것을 기억하자. 화,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어려운 감정들을 다룰 때 종종 우리의 선례를 따른다.
부모이자 양육자로서, 우리는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물려주기 위해 건강한 대처 전략을 개발할 책임이 있다.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아이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은 자신의 경험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은 주제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안전하고 정상적인 경험으로 만든다.
우리 자신의 스트레스와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항상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최종 목표는 완벽함이 아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경험을 통해 배울 뿐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해라.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신체가 인식된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의 방법이다.
당연히 아이의 나이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해 마음을 여는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어린 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기분이 좀 언짢고,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깊은 호흡을 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심지어 아이들에게 함께 심호흡을 하도록 물어볼 수도 있다!
만약 여러분이 십대들을 상대하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에 압도당해서 그들에게 솔직하지 못했고, 여러분의 감정을 더 잘 처리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설명한다. 이 두 가지 예는 모두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스트레스를 주제로 삼으며, 자녀와 건강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아이들과 스트레스에 대해 얘기할 때, 그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그것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들이 더 많이 말하게 해라. 그 시간이 부모의 훈계 시간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자.
간단한 질문을 통해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그 상황에 대해 무엇이 무서운지, 1에서 10까지의 척도로 문제가 얼마나 큰지, 그들의 통제하에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물어볼 수 있다.
만약 아이가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가 진정하도록 도와주자. 심호흡을 장려하고, 안전한 감정에 초점을 맞추거나, 긴 포옹을 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느끼는 것에 대해 그들에게 말해보자. 아이들의 머리가 "부글부글"해지는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는데, 이때는 아이들이 진정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다. 그들에게 심호흡을 하거나, 귀를 문지르거나, 포옹을 하는 것 중 무엇이 그들을 차분하게 느끼게 하는지에 대해 물어라.
자녀가 우리와 공유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비판적이지 않은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유용한 방법을 알아보자.
차 안 둘만의 공간이나 아이들을 재울 때의 밤인사 시간처럼 아이들이 가장 수다스럽거나, 어떤 주제의 이야기도 꺼내기 좋은 시간과 장소에서 아이들을 관찰해라.
아이들에게 우리가 개방적이고 항상 대화가 가능하며, 금기시되는 주제는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아이들의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 아이들 또는 각각의 아이와 일대일 활동을 계획하여 아이에게 정기적으로 모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자. 이 시간 동안 일관성을 유지하고 전화기는 치워라.
아이들의 취미에 대해 알아본다. 음악이든, 스포츠든, 예술이든 주요 관심사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다른 아이들에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대화를 시작하자. 이것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고 주제를 꺼낼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이다.
아이가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하던 것을 멈추고, 모든 관심을 기울여라.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듣고 있고, 흥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질문과 논평을 가지고 뛰어들면 아이들의 입을 다물게 할 수도 있다.
듣기에 다소 고통스럽더라도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다. 아이들은 종종 비이성적으로 보이고, 바로 달래주고 싶은 걱정을 털어놓지만,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응답하기 전에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완전히 표현하도록 해라. 아이들이 말한 것으로 이해한 것을 아이들에게 다시 반복 확인함으로써, 잘 이해해서 관심있게 듣고 있음을 보여줘라.
아이가 이야기의 아주 작은 부분만 말해줌으로써 시험해 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만약 그들이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그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하는 것을 본다면, 나머지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감정이입을 하고 판단 없이 들어라.
비록 들은 것에 대해 화가 나더라도, 부드러운 반응을 보이도록 노력해라. 만약 아이들이 우리가 비판적이거나 방어적이라고 느낀다면, 도움이 되는 대화를 할 가능성은 크게 줄어든다.
만약 아이가 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해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무언가를 표현했다면, 의견이 달라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이의 의견을 최소화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가 그것에 동의할 의무가 없다는 것도 전달해라.
대화 중에는 자신의 감정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도록 해라. 만약 한 아이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면, 그것 때문에 얼마나 슬픈지, 아이가 상처받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우리를 얼마나 화나게 하는지를 표현하기 쉽다. 하지만, 아이가 우리를 화나게 하고싶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다시 마음을 여는 것을 단념시킬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때로는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저 친절하게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아이가 잘못된 응답을 받았을 때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출처: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merican Institute of Stress)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해 얘기하는 좋은 방법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준비시키는 것이 낫다!
라이프 스타일 양육
좋은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어한다. 보호하고 싶은 충동이 너무 강해서, 때로 우리는 우리의 방법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이들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도전을 경험하고 역경을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 회복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시련을 마주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필수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성인으로서 일상에서 다루는 가장 흔한 문제이고, 필연적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우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과도 마주친다. 스트레스가 삶의 일부라는 것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척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건강한 방식으로 그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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