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이웃, 다른 입장
우리가 멸종의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생각하면 보통 개를 떠올리지는 않는다. 비록 개들이 일반적인 멸종 위협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개 품종들은 실제로 위협을 받는다. 매년,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태어나지만, 일부 품종들은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고, 그 수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면, 결국에는 멸종할 수도 있다.
이 갤러리에서 멸종될 수도 있는 가장 취약한 견종을 살펴보자.
곱슬 털 리트리버는 모든 종류의 리트리버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키가 크다. 물로부터 개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독특한 곱슬곱슬한 털로 유명하다.
이 품종은 영국 노팅엄의 클럼버 파크에서 이름을 따왔다. 조지 5세 (1865–1936)는 클럼버 스패니얼의 팬이었고, 다수의 클럼버 스패니얼이 있었다.
카디건은 펨브로크와 함께 두 종류의 코기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 이름은 켈트족의 cor (난쟁이)와 gi (개)에서 유래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코기를 사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품종은 페니키아 선원들에 의해 중동에서 아일랜드로 옮겨졌다. 1840년대 대기근 이후 거의 멸종할뻔 했지만, 이 키가 큰 사냥개는 살아남았다.
이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견종과 달리, 맨체스터 테리어는 그 도시에서 개발되었다. 이들의 일은 주로 마을과 방앗간의 쥐 개체 수를 통제하는 것이었지만, 토끼 사냥도 잘 해냈다. 이 종은 등록된 혈통 개체수가 11마리에 불과했던 1945년 영국에서 거의 멸종될뻔 했다.
이 토착 아일랜드 품종은 오소리를 사냥하곤 했다. 글렌 테리어는 17세기부터 존재해왔고, 1934년 아일랜드 케넬 클럽에 의해 인정받았다.
이 스코틀랜드 개 품종은 적어도 500년 동안 존재해 왔다. 이 우아하고 온화한 디어하운드는 빅토리아 시대에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은 취약하지만, 여전히 디어하운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원래 미국 뉴햄프셔 주 출신인 치누크는 썰매를 끄는 개였다. 오늘날 그들의 숫자는 훨씬 부족하지만, 여전히 수색과 구조 임무뿐만 아니라 목축에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이 귀여운 스코틀랜드 품종은 월터 스콧 경의 1815년 소설 '가이 매너링'의 댄디 딘몬트라는 캐릭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흥미롭게도, 댄디 딘몬트는 공식적인 스코틀랜드 클랜 타탄을 착용하도록 허가를 받은 유일한 개 품종이다. 2015년 버클룩 공작인 스콧 클랜 족장이 수여한 영예다.
독일 핀처는 독일에서 온 가장 오래된 개 품종 중 하나다. 훌륭한 경비견이지만, 충실한 가족 애완동물이기도 하다. 때로 도베르만으로 오해받지만, 상당히 작다.
이 품종은 1978년 영국에서 수달 사냥이 금지된 이후 큰 감소를 겪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그것은 살아남았다. 오터하운드는 날씨에 강한 털과 물갈퀴가 있는 발로 알려져 있다.
이 품종의 친척인 러프 콜리가 더 유명할 수도 있지만 스무드 콜리도 수년 동안 존재해 왔다. 친근하고 활동적인 개들이다.
이 품종은 적어도 13세기부터 있어왔다. 원래 사슴과 멧돼지 사냥에 사용되었지만,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인간을 추적하는 그들의 능력이었다.
이 활동적인 개들은 꽤 희귀하다. 여러 기간 동안, 서식스 스패니엘은 멸종 직전에 있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2022년에, 영국의 케넬 클럽에 등록된 개는 44마리에 불과하다.
스카이 테리어는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제도의 최초의 테리어 중 하나다. 이전에 여우와 오소리 사냥에 사용되었던 이 품종은 1842년 빅토리아 여왕이 입양한 후 인기를 얻었다.
이 스코틀랜드의 털이 덥수룩한 양치기 개는 1940년대에 거의 멸종되었었다. 운 좋게도, 아직도 주변에 꽤 많이 있는데, 바라건대, 그들의 인기가 다시 상승했으면 한다.
케리 블루 테리어라는 이름은 1916년 아일랜드 케리 주 킬라니에서 열린 개 전시회에서 이 품종이 선보였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웨일스 사냥개 품종은 중세 시대부터 있어왔다. 그들은 아름다운 빨간색과 흰색 털로 유명하다.
아이리쉬 워터스패니얼의 조상은 프랑스 바베, 영국 워터스패니얼, 푸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개들이 "스패니얼"인 반면, 특히 물 속에서는 "리트리버"같은 역할을 한다.
많은 사육자들이 1923년에 필드 스패니얼 협회를 설립하여 개 품종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개들은 시골을 사랑하는 활동적이고 활기찬 개들이다.
독특한 털 색깔과 질감으로 유명한 이 품종은 한때 수달과 오소리를 사냥하는 데 사용되었다. 오늘날, 소프트 코팅 휘튼 테리어는 취약한 개 품종이다.
이 웨일스 개 품종은 오터하운드와 함께 일하며 수달, 오소리, 여우, 그리고 족제비를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리한 소몰이 개는 목축에도 뛰어나지만, 뛰어난 테리어 본능도 가지고 있다. 랭커셔 힐러는 웰시 코기와 맨체스터 테리어의 교배종으로 여겨진다.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계곡과 가파른 능선에 적응한 레이크랜드 테리어는 민첩하고 훌륭한 체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로얄 스패니얼은 1945년까지 고유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 이전에는 입, 머리 모양, 그리고 키와 같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의 우산 아래 놓였었다.
이 개는 매사냥꾼들이 데리고 다니던 원래 아이리쉬 세터였다. 이 품종은 20세기 초반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지만,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그러나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간주된다.
폭스하운드와 비글 사이의 어딘가에 있으며, 해리어는 똑똑하고, 장난기 많고, 다정한 개다. 그들은 13세기까지 토끼를 사냥하곤 했다.
이 개 품종은 1820년 스코틀랜드의 고든 공작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검은색과 황갈색 세터는 또 다른 취약한 개 품종이다.
토이 맨체스터 테리어 또는 미니어처 블랙 & 탠으로도 알려진 이 품종은 쥐 사냥꾼인 맨체스터 테리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과거에 새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중간 크기의 품종도 위협을 받고 있다. 잉글리시 세터는 온순하고, 친절하고, 주인들을 보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 작은 불 테리어다. 이 품종은 1943년에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지만, 큰 품종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다.
출처: (The Kennel Club) (Pet Keen)
멸종 위기에 처한 견종들
테리어에서 하운드까지
라이프 스타일 동물들
우리가 멸종의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생각하면 보통 개를 떠올리지는 않는다. 비록 개들이 일반적인 멸종 위협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개 품종들은 실제로 위협을 받는다. 매년,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태어나지만, 일부 품종들은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고, 그 수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면, 결국에는 멸종할 수도 있다.
이 갤러리에서 멸종될 수도 있는 가장 취약한 견종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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