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카이브가 사라지면서 우리의 역사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날씨는 예측할 수 없고 숨 막히는 일몰이든 사나운 천둥 혹은 번개든 하늘에는 항상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몇몇 기상 현상들은 노련한 기상 관측자들과 심지어 과학자들도 놀라게 한다. 과연 그것들은 무엇일까?
화재 토네이도부터 무리해까지, 사진을 통해 운 좋게 카메라에 포착된 세계에서 가장 이상하고 희귀한 기상 현상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폴스트리크 현상은 구름이 얼지만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폴스트리크 구멍에서 얼음 결정이 형성되면 물방울이 증발하여 거대한 구멍을 남길 수 있다.
스노우 도넛 또는 스노우 롤러는 눈덩이와 같은 방식으로 형성된다. 바람은 눈을 약간 집어 들고 땅을 가로질러 이것을 굴리는데, 멈추기 전에 눈이 더 두꺼워진다. 스노우 도넛은 얇은 층이 형성되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독특한 모양을 갖는다.
스노우 도넛은 완벽한 날씨 조건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희귀하다. 눈은 충분히 젖어야 하지만, 땅에 붙기 위해서는 그렇게 많이 젖지는 않아야 한다.
화재 토네이도는 가스와 가연성 물질을 빨아먹는 소용돌이다. 이것은 대규모 산불에서 가장 흔하고, 그 안의 온도는 화씨 1,832도 (섭씨 1,000도) 이상에 이를 수 있다.
마이크로버스트는 다운버스트의 더 작은 버전이다. 다운버스트는 일단 땅에 부딪히면 빠르게 퍼지는 아래로 돌진하는 바람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토네이도와 반대다.
스프라이트는 구름과 땅 사이에서 방출되는 양의 번개 전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천둥 구름 위에서 발생하는 차가운 플라즈마의 한 종류다.
스프라이트는 지구에서 약 16,400에서 19,685피트(50에서 90킬로미터) 높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는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쌍둥이 토네이도는 동일한 폭풍 슈퍼셀에서 형성된다. 다른 하나는 죽어가고 다른 하나는 너무 강력해서 첫 번째에 의해 생성되는 소용돌이로부터 덜 강력한 또 다른 하나의 깔때기가 형성될 때, 두 개의 깔때기가 보일 수 있다.
쌍둥이 토네이도는 드물고, 발생하는 데 10년에서 15년이 걸릴 수도 있다.
진주운이라고도 알려진 자개 구름은 매우 추운 조건과 높은 고도에서 형성된다. 햇빛이 물방울을 통과하면서 회절하여 아름다운 색상 스펙트럼을 만든다. 2023년 12월, 영국에서 자개 구름이 목격되었다.
켈빈-헬름홀츠 파동은 서로 다른 두 층의 공기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을 때 발생한다. 공기의 상층이 하층의 공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을 때, 기존 구름층의 꼭대기가 파도처럼 굴러가는 모양으로 형성될 수 있다.
용오름 현상은 물 위에서 형성되거나 육지에서 물로 이동하는 토네이도다. 페어웨더 용오름 현상은 덜 위험한 유형의 용오름 현상이며, 매우 약하고 단지 몇 분 정도 지속된다.
때때로 용오름 현상은 다시 땅으로 내려가기 전에 물고기와 개구리들을 빨아들인다. 1957년 앨라배마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수천 마리의 작은 물고기, 개구리, 가재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도 했다.
하얀 무지개, 즉 안개 무지개는 무지개와 비슷하지만 비가 오기보다는 안개가 낀 상태에서 나타난다. 안개 물방울을 햇빛이 통과하면 화려하기보다는 흰색으로 나타난다.
야광운은 지표면에서 약 30에서 54마일(50에서 86 킬로미터) 위에 형성되는 얼음 먼지 구름이다. 이것들은 밤 시간, 맑은 여름 밤에 보인다.
야광운은 이것들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수분의 대부분이 온실가스인 메탄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메탄 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야광운은 더 흔해졌다.
구상번개는 보통 뇌우가 치는 동안 땅 근처에서 일어난다. 과학자들은 무엇이 구상번개를 일으키는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설명에는 공기나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과 고밀도 플라즈마 현상이 포함된다.
모닝글로리 구름은 하늘에 있는 거대한 관처럼 보인다. 모닝글로리 구름은 길이가 최대 600마일(965 킬로미터)까지 측정될 수 있고 호주의 카펜타리아 만에서 관찰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모닝글로리 구름은 공기의 상승 기류가 구름 사이를 밀어낼 때 형성되어 독특한 튜브 같은 모습을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거대 우박, 또는 얼음 폭탄은 심한 뇌우 동안 하늘에서 떨어진다. 이것들은 보통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서 물방울을 모아 얼어붙어 형성된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가장 큰 우박의 세계 기록은 2010년 사우스 다코타에 떨어진 8인치(20.3 cm) 우박이다.
유방구름은 물이나 얼음의 함량이 커서 독특하고 거품 같은 모습을 만든다. 이러한 구름의 존재는 보통 혹독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산비탈에는 습한 공기가 아래로 흐르다 안정되면 렌즈구름이 형성된다. 렌즈구름은 잔잔해 보이지만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셀은 메조사이클론이라고 불리는 회전하는 상승 기류로 구성된 대류 폭풍의 한 종류다. 그들은 종종 폭우, 격렬한 뇌우, 그리고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
슈퍼셀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토네이도 골목으로 알려진 미국의 대평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녹색 섬광은 일몰 직후 또는 일출 전에 볼 수 있는 광학 현상이다. 그것들은 종종 바다 위에서 빛이 낮은 대기층을 통해 굴절될 때 발생한다. 녹색 섬광은 잠깐동안 지속된다.
햇무리는 얇은 원뿔구름의 얼음 결정이 햇빛을 반사해 태양 주위에 고리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면서 나타난다.
햇무리처럼 태양이 지평선에 가깝고 하늘에 얇은 나선형 구름이 있을 때 무리해가 만들어진다. 빛의 축이 수직으로 정렬되면 태양의 양쪽에 나타나는 빛의 반점인 무리해가 만들어진다.
2019년 1월,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전역의 극소용돌이(매우 차가운 공기의 큰 주머니)에서 무리해가 발견되었다.
출처: (Science Focus) (Ovo Energy)
세계의 독특하고 희귀한 기상 현상 사진
카메라에 잡힌 기상 이변
라이프 스타일 자연 현상
우리가 아는 것처럼, 날씨는 예측할 수 없고 숨 막히는 일몰이든 사나운 천둥 혹은 번개든 하늘에는 항상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몇몇 기상 현상들은 노련한 기상 관측자들과 심지어 과학자들도 놀라게 한다. 과연 그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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