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Betty bought a bit of butter. But the butter Betty bought was bitter. So Betty bought a better butter, and it was better than the butter Betty bought before"
이 문장을 연습하다 보면, 입에 왠지 버터 발랐냐는 말을 들을 것같다.
"Can you can a canned can into an un-canned can like a canner can can a canned can into an un-canned can?"
"통조림 캔을 통조림이 아닌 캔에 넣을 수 있듯이 통조림 캔을 통조림이 아닌 캔에 넣을 수 있을까요?" 이 문장은 한글로 번역해서 말하기도 꽤나 난이도가 있다.
"A skunk sat on a stump and thunk the stump stunk, but the stump thunk the skunk stunk"
이 문장은 어떤가? 할만하다면, 다음 장에서 또 다른 시도를 해보자!
"Each Easter Eddie eats eighty Easter eggs"
모음만 말하는 것도 이렇게 여려울 수 있다니!
"Any noise annoys an oyster but a noisy noise annoys an oyster more"
포기는 아직멀었나? 이 페이지 까지 온 당신을 존경한다.
"A tutor who tooted the flute tried to teach two young tooters to toot. Said the two to the tutor, 'Is it harder to toot, or to tutor two tooters to toot?'"
이것은 확실히 어려운 혀 운동이 된다. 하지만 사실상 시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I like New York, unique New York, I like unique New York"
역시 뉴욕은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다.
"English can be understood through tough thorough thought, though"
맞는 말이다. 문장에서 의미 하듯이 ("하지만 영어는 철저하게 생각해야 이해할 수 있다."), 영어가 어려운 언어라는 증거가 바로 여기 있다.
"How can a clam cram in a clean cream can?"
아직 까진 초보단계였다, 이제 진정한 혀꼬임이 뭔지 보여줄 차례이다.
"If you must cross a coarse, cross cow across a crowded cow crossing, cross the cross, coarse cow across the crowded cow crossing carefully"
어지러울 정도의 크로스와 소의 연속이다.
"I slit the sheet, the sheet I slit, and on the slitted sheet I sit"
'Sh'와 's', 'i'와 'ee' 발음에 유의하며 연습하기 제격인 문장 되겠다.
"How much wood would a woodchuck chuck if a woodchuck could chuck wood?"
이 문장에 답을 알고 싶다면? 정답은 317kg이다.
"Ingenious iguanas improvising an intricate impromptu on impossibly-impractical instruments"
30페이지까지 온 당신은 영어를 사랑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음장에서 마지막 최고 혀 꼬임말을 소개 하도록하겠다.
"Pad kid poured curd pulled cod"
10번을 빠르게 말할 수 있나? 정말 까다로운 문장이라서 중간에 미끄러질 수도 있다.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A peck of pickled peppers Peter Piper picked. If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how many pickled peppers did Peter Piper pick?"
이는 원래 1813년에 나온 동요였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에 까다로운 동요가 되어버렸다!
"Round the rough and rugged rock the ragged rascal rudely ran"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R' 발음의 총집합이다.
"Rory the warrior and Roger the worrier were reared wrongly in a rural brewery"
술을 진탕 마신 적이 있다면 아마 혀가 쉽게 꼬일만도 한데, 아마 로리와 로저도 마찬가지로 혀가 꼬일것 같다.
"Sh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
역시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의 영문판 고전 (발음 연습) 문장이다.
"Scissors sizzle, thistles sizzle"
다행히도 이 문장은 짧아서 많이들 연습할 수 있을 듯하다.
"Six sick hicks nick six slick bricks with picks and sticks"
이 문장을 발음하다가 내 혀가 다 "sick" 할 지경이다.
"The 33 thieves thought that they thrilled the throne throughout Thursday"
윽.. 한국인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th' 발음이다.
"These thousand tricky tongue twisters trip thrillingly off the tongue"
이 문장까지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당신을 영어 발음의 마스터로 임명한다!
출처: (Reader's Digest) (Parade)
"Six sleek swans swam swiftly southwards"
백조 6마리, 한마리 당 한번씩 소리 내어 연습해 보는 건 어떨까?
"The sixth sick sheik's sixth sheep's sick"
극악무도 하다, 정말 이 문장의 난이도는 끝판왕 'th'과 's' 발음들로만 구성되어있다.
"Thirty-three thirsty, thundering thoroughbreds thumped Mr. Thurber on Thursday"
"목마르고 천둥치는 33명의 순종들이 목요일에 터버씨를 때렸다." Mr. Thurber를 왜 때렸을까? 이 문장을 읆다보면 때리고 싶을 만도 할것 같다.
"Two tiny timid toads trying to trot to Tarrytown"
"트트트 T" 발음하다 침만 한바가지 튈 것 같다.
"Which wristwatches are Swiss wristwatches?"
스위스제 시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 문장연습은 싫어 하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I wish to wish the wish you wish to wish, but if you wish the wish the witch wishes, I won’t wish the wish you wish to wish"
위시할 것도 참 많다.
"Imagine an imaginary menagerie manager managing an imaginary menagerie"
이번엔 "m" 엠 발음이다!
"Send toast to ten tense stout saints' 10 tall tents"
이 문장을 빠르게 반복 할 수 있다면, 중급레벨을 통과 한거나 마찬가지지 않을까?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의 영문판 끝판왕들을 모아보았다. 이 영문판 발음 연습 문장들을 소리 내 읽어보면 마치 멘탈력 테스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문장들은 단순히 단어를 순서대로 말하는 능력을 시험할 뿐이지만, 발음하려 혀를 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발음과 유창성을 향상하기 위한 연습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는, 재밌고도 어려운 영문판 혀 꼬이는 문장들을 소개한다.
영어발음 완전 정복! 발음훈련, 혀꼬이는 문장들
이 문장들을 틀리지 않고 빠르게 구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영어 발음 마스터!
라이프 스타일 영어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의 영문판 끝판왕들을 모아보았다. 이 영문판 발음 연습 문장들을 소리 내 읽어보면 마치 멘탈력 테스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문장들은 단순히 단어를 순서대로 말하는 능력을 시험할 뿐이지만, 발음하려 혀를 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발음과 유창성을 향상하기 위한 연습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는, 재밌고도 어려운 영문판 혀 꼬이는 문장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