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평판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상어보다 더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
미국 헌법에 따르면, 각료회의는 대통령에게 각 부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부통령은 법령에 따라 내각의 일원으로 활동하지만, 각 부처의 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각료회의는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통령, 15개 부처의 장관(예: 국무장관, 국방부 장관 등) 및 10명의 주요 공직자가(예: 국장, 행정관 등) 있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15개 행정부 부처에 초점을 맞추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각각의 부처에 지명한 인물들에 대해 소개한다.
과연 도널드 트럼프는 뽑은 내각 구성원들은 누구일지, 함께 확인해 보자.
법무장관은 대통령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법적 문제와 관련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또한 FBI와 ATF 같은 법 집행 기관들을 감독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전 플로리다 법무장관 팸 본디가 그의 2기 행정부에서 이 직책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농무장관은 농업부를 이끈다. 이 직책은 농업 무역과 생산, 농업 및 가축 생산, 식품 안전, 천연 자원 보호 등 여러 분야를 담당한다.
트럼프는 전 백악관 보좌관이자 변호사인 브룩 롤린스를 이 직책에 임명했다. 롤린스는 트럼프의 첫 번째 임기 동안 국내 정책 책임자로 근무했다.
상무장관은 상무부를 감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며, 무역 관행과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이 역할을 맡게 될 사람은 캔터 피츠제럴드 CEO인 하워드 루트닉이다.
국방장관은 펜타곤을 관리한다. 이 직책은 군대, 방위, 국방정보국을 통한 정보 관리를 책임진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이 역할에 폭스 뉴스(Fox News) 진행자이자 군인 출신인 피트 헥셋을 지명했다.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를 책임지며 연방 교육 재정 지원의 분배를 감독하고, 학교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며, 학교 내 차별 문제와 같은 우선 과제를 관리한다
WWE 전 경영자인 린다 맥마흔이 이 직책에 지명되었다. 맥마흔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소기업청 관리자로 근무한 바 있다.
에너지부 장관은 국가의 에너지 생산, 보존 및 정책을 책임진다. 이 직책은 원자로와 무기 프로그램을 포함한 핵 개발도 감독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화석 연료 기업 CEO인 크리스 라이트를 이 역할에 지명했다. 라이트는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수압파쇄 회사인 리버티 에너지의 CEO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 및 공중보건을 책임진다. 이 직책은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립보건원(NIH),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 인디언 건강 서비스, 가족 및 아동 관리국 등을 감독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 역할에 환경 변호사이자 백신 반대 활동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국내 보안을 책임지며, 여기에는 국경 보안과 이민 문제가 포함된다. 또한 테러 방지 대책, 재난 예방 및 관리도 감독한다.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노엄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의해 이 직책에 지명되었다.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연방 주택법과 도시 개발을 책임지는 기관을 관리한다. 더불어 주택 소유와 저렴한 주택 제공에서 노숙자 문제 해결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럼프는 전 텍사스 주 의원이자 NFL 선수였던 스콧 터너를 이 직책에 지명했다.
내무부 장관은 내무부의 수장으로, 전체 연방 토지의 약 75%를 책임진다. 이 부서는 국립공원관리국, 토지관리국, 인디언 사무국, 미국 지질조사국 같은 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트럼프는 전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을 이 직책에 임명했다.
노동부 장관은 노동부를 감독하며, 여기에는 임금, 직장 안전, 고용 서비스, 실업 수당에 관한 연방 법률과 규정등이 이에 해당된다.
오리건 주 하원의원 로리 차베스-드리머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선택을 받아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국무장관은 국무부의 수장으로, 외교 정책과 국제 관계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한다.
트럼프는 플로리다 상원의원이자 변호사인 마르코 루비오를 외교 정책의 주요 자문이자 국가의 최고 외교관으로 지명했다.
교통부 장관은 국가의 연방 고속도로 및 철도망을 책임지며, 항공 및 트럭 운송 규제도 감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2기 행정부에 전 위스콘신 하원의원 션 더피를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재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주요 경제 및 재정 정책 자문으로, 이 직책은 재무부를 이끌며, 여기에는 미국 조폐국과 국세청을 비롯한 기관들이 산하에 있다.
미국 투자자 스콧 베센트가 재무부 장관 자리에 지명되었다.
보훈부 장관은 미국 제대군인 부를 감독하며, 재향군인들의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군 관련 혜택, 의료, 묘지, 기념물 등을 관리·감독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공군 예비군 군목이자 전 하원의원인 더그 콜린스를 보훈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출처: (CBS News) (The White House) (Milit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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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헌법에 따르면, 각료회의는 대통령에게 각 부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부통령은 법령에 따라 내각의 일원으로 활동하지만, 각 부처의 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각료회의는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통령, 15개 부처의 장관(예: 국무장관, 국방부 장관 등) 및 10명의 주요 공직자가(예: 국장, 행정관 등) 있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15개 행정부 부처에 초점을 맞추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각각의 부처에 지명한 인물들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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