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린 부모를 가진 아이들을 돕는 방법 -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이 있다면 아이들을 아주 불안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이들은 종종 주변의 상황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가능한 한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부모가 아플 때 종종 혼란스럽고 겁이 나기 때문에 개방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아이들의 걱정을 덜고, 더 건강한 방식으로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에 더 잘 대처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사진을 통해 불치병에 걸린 부모가 있는 아이들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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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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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형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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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

어떤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가 심각하게 아프다는 것을 믿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심지어 울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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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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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

때때로 아이들은 스스로 물러나서 가족 구성원들과 심지어 친구들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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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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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린 것처럼 행동 - 아이들은 퇴보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그들이 어렸을 때 했던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또한 실제보다 어린아이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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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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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

부모가 불치병에 걸린 아이들은 많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모가 치료와 다른 절차를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버려진 느낌은 그들이 느끼는 흔한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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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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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 부모가 죽는다는 말을 들어야 할까? -

어린 아이들은 미래에 죽음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들은 병이 부모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작동을 멈출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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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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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죽음에 관한 대화하기 -

이것은 아이와 하기 힘든 대화이다. 만약 할 수 없다고 느낀다면, 사회복지사, 간호사 또는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자. 그렇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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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하기 -

아이가 변화를 인지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자녀의 마음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안다고 가정하지 말자. 물어봐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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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단어 사용하기 -

"죽다"나 "죽음"와 같은 단어를 피하고, 더 가볍게 들리게 하기 위해 "하늘나라로 가다"와 같이 말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종종 이런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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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설명 -

죽음은 다음과 같은 용어로 설명되어야 한다. "죽음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우리의 마음 속에서 말고는 볼 수 없다는 것" 또는 "죽음은 그 사람이 우리 삶에서 더 이상 육체적으로 함께 있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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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반복하기 -

자녀가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어려운 대화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할 수도 있다. 비록 이것이 어른들에게는 고통스럽지만,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죽음을 준비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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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시키기 -

부모님이 돌아가실 경우,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기대해야 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계획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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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믿음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가족의 문화적, 정신적, 종교적 믿음은 그들이 죽음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처하는데 종종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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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

만약 사람들이 사후의 삶을 믿는다면, 죽음은 새로운 시작으로 보일 수 있다. 이 믿음을 아이와 공유하는 것은 그들이 질병과 죽음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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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기 -

아이들이 두려워할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리자. 그들의 감정에 대해 말하는 것을 돕는 것은 그 상황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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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계속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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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기 -

아이들이 모든 정보를 항상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진실을 말해준 것에 감사할 것이다. 그들은 어른이 되면 특히 이것을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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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보여주기 -

비록 어긋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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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유지하기 -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보통 혼란이 뒤따를 것이다. 이것은 과정의 일부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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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정 적어두기 -

매일 또는 매주 일정을 작성하는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도와주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TV를 보거나, 공원 산책과 같은 일상적인 일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어야 할 장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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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요청하기 -

우리는 독립적이고 자급자족을 중시하는 문화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삶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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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다. -

하지만 현실은 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의 삶을 관리하고 통제할 에너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도움을 받기 위해 친구와 가족에게 의지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의 행복에 결정적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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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에게 알리기 -

부모들은 아이의 선생님에게 병에 대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학교 선생님이 아이를 지켜보고 문제를 발견하고 알려줄 것이다.

출처: (The Everett Clinic) (American Cance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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