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지만, 주방의 위생과 안전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주방의 위생은 건강에 아주 중요하며, 단순히 손을 씻는 것 이상의 것이므로 불필요한 질병을 피하기 위해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진을 통해 주방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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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음식 빠르게 닦기 -

만약 음식을 쏟거나 흘린다면 빨리 닦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리스테리아균의 성장을 감소시키고, 세균의 확산과 교차 오염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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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을 염두하고 냉장고 정리하기 -

냉장고를 잘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신선한 농산물과 날것의 음식을 멀리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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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브러시로 닦기 -

과일과 채소를 단순히 씻는 것은 모든 먼지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멸균된 스크럽 브러시를 사용하여 구석구석 과일을 제대로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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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냉동고 적정온도로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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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정기적으로 교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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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해산물 마지막에 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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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도의 통조림 음식 주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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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 동안 고기 시원하게 유지하기 -

요리를 하는 도중에 고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고기, 가금류 그리고 해산물은 요리에 사용하기 전까지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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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한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기 -

만약 음식을 양념장에 재워둔다면, 박테리아는 상온에서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또한, 끓이지 않은 양념을 소스로 절대 그냥 먹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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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용 양념은 먼저 준비하기 -

만약 생닭에 양념을 해야 한다면, 작은 그릇에 양념을 먼저 만드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생닭을 만진 오염된 손으로 양념통이나 기름통 등을 만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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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봐온 식료품 빠르게 정리하기 -

장을 볼 때, 식품을 바구니에 넣자마자 식품의 신선도는 떨어진다. 주방의 안전은 식료품이 주방에 도착하기 전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식료품을 최대한 빠르게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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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소스류 냉장보관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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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은 얕은 용기에 보관하기 -

박테리아를 피하기 위해, 음식을 잘 밀폐되는 얕은 용기에 보관하도록 하자. 이것은 급속 냉각이 가능하다. 큰 용기에서는 음식이 식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박테리아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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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캔은 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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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온도계를 사용하기 -

고기를 요리할 때는 온도계를 사용하자. 고기를 먹기 전에 적정 온도에 도달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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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주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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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물에 씻지 않기 -

많은 사람들은 날고기를 씻으면 요리하기 전에 세균이 제거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하지만 날고기에 있는 박테리아가 부엌의 표면에 튀고, 표면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을 교차 오염시킬 수 있다. 고기를 헹구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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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자주 빨기 -

행주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빨아야 한다. 확실히 세균을 없애기 위해 뜨거운 물에 빨고 직사광선에 널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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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을 너무 신뢰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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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기 핥지 않기 -

날달걀은 살모넬라와 해로운 박테리아를 포함할 수 있다. 하지만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반죽도 위험할 수 있는데, 날 밀가루가 대장균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케이크를 굽기 전에 거품기를 절대 핥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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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그릇에 깨지 않기 -

달걀을 그릇에 깨면 껍질이 그릇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혼합물을 오염시킬 수 있다. 계란을 카운터에 두드려서 그릇에 분리해 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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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팬트리에 너무 오래 저장하지 않기 -

팬트리의 많은 식료품들은 실온에서 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밀가루와 견과류 모두 실온에 몇 주 동안 두면 상할 수 있으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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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상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맛과 냄새에 의존하지 않기 -

해로운 종류의 박테리아는 고기, 가금류, 그리고 해산물에서 자주 발견되며, 우유, 계란, 과일, 그리고 채소에도 있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을 적절히 보관하는 것은 세균의 성장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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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로 생고기 육즙 닦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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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용 스펀지로 조리대 청소하지 않기 -

설거지용 스펀지는 박테리아로 가득 차 있다. 스펀지 대신 키친 타올이나 소독용 천을 사용하여 조리대를 청소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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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 나온 채소 다시 씻지 않기 -

미리 씻겨 나온 채소를 다시 씻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자. 사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해로울 수 있다. 왜냐하면 싱크대와 카운터에 있는 박테리아가 채소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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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청소 용품를 식료품과 같이 두지 않기 -

음식 옆에 화학 물질을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것들은 피해야 하는 순수한 독성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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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에 계란 두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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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기 -

출처: (Eat This, Not That!) (Taste of Home) (N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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