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암살 사건 -

암살은 인류가 존재했던 시점부터 시도되어 왔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로마 황제가 칼과 독의 희생자가 되었는지 보라. 실제로 대부분의 암살은 정치적 동기로 이루어지며, 역사적으로 대통령, 총리, 그리고 왕실 구성원들이 모두 표적이 되어왔다. 그러나 일부 희생된 사람들은 음악가나 시인과 같이 평화와 평등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역사적 암살의 희생자들과 이를 저지른 끔찍한 살인자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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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아브라함 링컨 암살 사건 -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5년 4월 14일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남부연합 동조자 존 윌크스 부스에 의해 총에 맞고 치명상을 입었는데, 그 다음날 사망했다. 12일 후 암살자 부스는 북부연합군의 총에 맞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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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베신조 암살 사건 -

전 일본 총리인 신조 아베는 2022년 7월 8일 대중 캠페인 행사에서 암살당했다. 67세의 아베는 연설을 하는 동안 총에 맞았고 땅에 쓰러졌다. 아베는 즉시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1세의 데쓰야 야마가미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다. 그는 아베에게 두 발의 총을 쏘기 위해 집에서 만든 총을 사용했다고 보도되었다. 야마가미의 살해 동기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기부를 하도록 압력을 가한 것으로 비난 받아온 '일본의 통일교와 아베의 관계' 때문이라고 당국에 말했다. 야마가미는 그의 어머니가 그 교회 때문에 파산했으며 이를 아베 신조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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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사건 -

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인 가브릴로 프린치프는 사라예보에서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호엔베르크 공작부인 소피를 암살했다. 그 행동 자체는 충분히 냉혹했지만,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이 이 살인을 정말로 중대하게 만들었다. 총격 후, 프린치프와 그의 공범들은 체포되었고 민족주의 비밀 결사로 연루되었고, 이것은 7월 위기를 시작했고 바로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이어졌다. 그는 1918년 결핵으로 감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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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투팍 암살 사건 -

1996년 9월 7일, 힙합계를 뒤흔든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래퍼, 작곡가이자 배우인 투팍은 드라이브 바이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그는 6일 후 사망했다. 래퍼 노토리어스 B.I.G/Biggie Smalls를 포함한 몇몇 용의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범행을 부인했다. 현재까지, 아무도 투팍의 암살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Biggie는 1997년 3월 9일, 누군가의 드라이브 바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보복 살인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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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4년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 사건 -

그는 폭력적인 죽음을 당한 첫 번째 로마 황제도 아니었고 마지막 황제도 아니었다. 그러나 기원전 44년 3월 15일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은 로마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살인 중 하나이다. 그는 마르쿠스 주니우스 브루투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그리고 데키무스 주니우스 브루투스를 포함하여, 적어도 60명의 음모 당사자들과 함께, 상원의원들에 의해 23차례 찔려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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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년 토마스 베켓 암살 사건 -

1170년 12월 29일 캔터베리 대주교 토마스 베켓이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암살된 것은 영국 역사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는 헨리 2세에게 충성하는 기사들에 의해 살해되었고, 이는 중세 유럽 전역에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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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스 암살 사건 -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는 프란츠 요제프 1세와 결혼하여 오스트리아의 황후이자 헝가리의 여왕이었다. 1898년 9월 10일 스위스의 제네바를 방문하던 중, 이탈리아의 무정부주의자 루체니에게 심장을 찔려 사망하였다. 루체니는 이후 종신형 (제네바에는 사형이 폐지됨)이 선고되었으나, 1910년 10월 19일 감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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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카를로스 1세 암살 사건 -

포르투갈의 카를로스 1세와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루이스 필리페는 1908년 2월 1일 리스본의 테레이루 두 파소에서 두 명의 공화주의 운동가인 알프레도 루이스 다 코스타와 마누엘 부이사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고인이 된 군주의 막내 아들 마누엘은 며칠 후 포르투갈의 왕으로 선포되었고, 두 명의 암살자들은 모두 공격의 여파로 사망했다. 이 암살은 공화국이 되기 위한 포르투갈의 첫 걸음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마누엘은 1910년 10월 5일 혁명 동안 망명길을 선택한 포르투갈의 마지막 왕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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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로마노프 가문 암살 사건 -

1918년 7월 16~17일 밤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가문(황제 니콜라스 2세,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황후, 그리고 다섯 자녀 올가, 타티아나, 마리아, 아나스타샤, 알렉세이)이 예카테린부르크의 거주지인 이파티예프 하우스에서 볼셰비키 혁명가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진은 이들이 암살당한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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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마이클 콜린스 암살 사건 -

1922년 8월 22일 아일랜드 코크 카운티의 빌나블라스에서 아일랜드의 혁명가, 군인, 정치가 마이클 콜린스가 반앵글로-아일랜드 조약군의 매복 공격을 받고 총에 맞아 사망했다. 더블린에서 열린 그의 장례식에는 약 50만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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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암살 사건 -

스페인 내전이 시작되던 1936년 8월 18일, 스페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는 그라나다에서 민족주의 세력의 표적이 되어 고의로 살해당했다. 그의 유해는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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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레온 트로츠키 암살 사건 -

1940년 8월 21일 멕시코시티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마르크스주의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가 라몬 메르카데가 휘두른 아이스픽 공격을 받고 최후를 맞았다. 메르카데는 스페인의 공산주의자로 소련 지도자 요제프 스탈린의 공작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살인 혐의로 멕시코 교도소에서 19년 8개월을 복역해 1978년 자유인된 후 사망했다. 사진은 트로츠키의 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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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라인하르트 헤이드리히 암살 사건 -

나치의 고위 관리에 대한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끄는 암살은 1942년 5월 22일 라인하르트 헤이드리히가 체코슬로바키아 저항군 조직원 요제프 가브칙과 얀 쿠비시의 공격을 받았을 때 프라하에서 일어났다. 헤이드리히는 1942년 6월 4일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른 나치의 보복은 신속하고 치명적이었다. 히틀러는 리디체 마을에 공격 명령을 내렸는데, 그곳에서 199명의 남성이 사망했고, 195명의 여성이 라벤스브루크 강제 수용소로 추방되었으며, 95명의 어린이가 포로가 되었다. 가브칙과 쿠비시는 공모자들과 함께 프라하의 성 시릴 성당 내부에서 총격전으로 사망했다. 사진은 폭탄으로 손상된 헤이드리히의 차의 탄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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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마하트마 간디 암살 사건 -

마하트마 간디는 1948년 1월 30일 뉴델리에서 무슬림에 대한 간디의 관용을 반대하는 힌두교 극단주의자 나투람 고드세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고드세는 1949년 11월 15일 암살 혐의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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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

1963년 11월 22일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텍사스 달라스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세계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정치적 암살이 일어났다. 리 하비 오스왈드는 그의 살인으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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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리 하비 오스왈드 암살 사건 -

케네디의 암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불과 이틀 후, 오스왈드  댈러스 카운티 교도소로 호송되던 중 자신도 잭 루비의 총에 치명상을 입었다. 오늘날까지도 오스왈드가 혼자 행동한 것인지 아니면 더 광범위한 존재와 음모에 가담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이 돌고 있다. 한편 루비는 1967년 감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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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말콤 X 암살 사건 -

1963년 케네디의 죽음은 몇몇 정치적 살인이 발생했던 미국에게 격동의 10년의 시작을 알렸다. 1965년 2월 1일, 논란이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무슬림 목사이자 인권 운동가인 말콤 X가 뉴욕시의 오듀본 무도회장 안에서 암살되었다. 비록 두 명은 2021년에 무죄가 선고되었지만, 나머지 범인들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사진은 부상을 입은 말콤 X가 경찰관들에 의해 무도회장 밖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다. 그는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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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암살 사건 -

사진은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총에 맞아 숨진 멤피스의 로렌 모텔 발코니 총경을 통해 본 것이다. 암살범 제임스 얼 레이는 무기징역 중이던 1998년 4월 23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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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로버트 F. 케네디 암살 사건 -

같은 해 존 케네디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가 로스앤젤레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청중에게 연설을 한 직후 총격으로 사망한 것을 목격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시르한은 상원의원 살해 혐의로 기소되었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케네디는 세 번의 총격을 받았고 거의 26시간 후, 굿 사마리아인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아이러니한 사진는 케네디가 암살되기 불과 두 달 전, 마틴 루터 킹의 장례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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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알도 모로 암살 사건 -

1970년대 중반의 유럽은 정치적 행동주의의 온상이었다. 1978년 5월 9일, 이탈리아의 정치인이자 총리였던 알도 모로의 시신이 총알에 가득 한 채 로마의 한 자동차 뒷좌석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좌파 테러리스트 조직인 붉은 여단에 납치되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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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게오르기 마르코프 암살 사건 -

 1969년 불가리아에서 망명한 불가리아 반체제 작가이자 BBC 방송인인 게오르기 마르코프는 1978년 9월 7일 런던 워털루 다리를 건너는 도중 습격을 당했다. 그는 그러는 동안 오른쪽 허벅지 뒷부분에서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그로부터 사흘 후, 그는 급격시 전달된 치명적인 독극물 리신에 의해 사망했다. 러시아 KGB가 암살을 지시했다고 여겨지지만, 현재까지 마르코프 살인에 대한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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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하비 밀크 암살 사건 -

하비 밀크(사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이자 역사상 최초의 동성애를 밝힌 정치인이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11월 27일 불만을 품은 도시 관리자 댄 화이트에 의해 조지 모스콘 시장과 함께 살해되었다. 밀크의 암살은 많은 사람들에게 증오 범죄로 여겨졌지만, 살인자는 결국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화이트는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지만 5년만 복역한 후 자유인되었는데, 얼마안가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나중에 "미국에서 선출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성소수자 공무원"으로 묘사된 밀크는 사후에 2009년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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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루이 마운트배튼 암살 사건 -

제1대 버마 마운트배튼 백작인 루이스 마운트배튼은 1979년 여름 아일랜드의 집인 슬리고 카운티의 클래시본 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일원인 토마스 맥마혼이 그의 배에 라디오로 조종되는 폭탄을 설치해놓았다. 1979년 8월 27일 마운트배튼과 그의 일행은 물로 나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탄이 터졌다. 이 정치인은 산 채로 물에서 끌어올려졌지만 해안으로 실려오기 전 사망했다. 다른 세 명의 사람들도 부상으로 사망하였다. 맥마혼은 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이후 1998년 금요일 성협약 조건으로 그는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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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존 레논 암살 사건 -

1980년 12월 8일 밤, 비틀즈의 존 레논은 그의 뉴욕 아파트를 나서다 총에 맞아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했다. 용의자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은 레논의 생활 방식과 공개적인 진술에 화가 난 것으로 보이며 몇 달에 걸쳐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프먼은 가석방이 거부되어 아직도 감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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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인디라 간디 암살 사건 -

인디라 간디는 인도의 첫 번째 총리이자 자와할랄 네루의 딸이였다. 그녀의 경호원들에 의해 1984년 10월 31일 뉴델리에서 암살당하였고, 암살자들은 붙잡혀 결국 처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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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올로프 팔메 암살 사건 -

1986년 2월 28일 스웨덴 총리 올로프 팔메를 스톡홀름에서 살해한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중범죄자인 크리스터 페테르손은 용의자였지만 결국 재판을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이듬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2004년 사망했다. 사진은 범죄 현장에 놓여진 꽃들과 올로프 팔메의 죽음을 추모하는 사람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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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츠학 라빈 암살 사건 -

1995년 11월 4일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의 총리 이츠하크 라빈이 오슬로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우익 극단주의자 이갈 아미르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는 현재 이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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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지아니 베르사체 암살 사건 -

1997년 7월 1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그의 집 밖에서 지아니 베르사체가 암살된 후 패션계는 분노와 불신으로 휘청거렸다. 총격범인 앤드류 쿠나난은 1997년 중반 3개월 동안 몇몇 다른 사람들을 살해했고, 이 중 상징적인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가 희생되며 끝을 맺었다. 용의자 쿠나난은 나중에 스스로에게 총을 겨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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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라피크 하리리 암살 사건 -

1995년 2월 14일 레바논의 전 총리였던 라피크 하리리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테러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암살 후에 설립된 특별재판소는 레바논 그룹 헤즈볼라가 살인에 책임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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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 사건 -

영국 국적을 취득한 러시아 망명자이자 전 스파이인 알렉산더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의 중독에 의한 살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어 진다. 2006년 11월 23일 그가 사망하기 전, 런던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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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베나지르 부토 암살 사건 -

2007년 12월 27일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가 공격을 받기 몇 초 전 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그녀는 야당 지도자 집회에서 연설한 후, 목에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탈레반이 부토 전 총리를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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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

사우디 반체제 인사이자 언론인인 자말 카슈끄지의 잔혹한 살해는 2018년 10월 1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사우디 영사관에서 발생했다. 리야드에서 보낸 15명의 요원이 작전 수행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유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The British Museum) (History) (CBC) (BBC) (The Times of India)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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