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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는 손상되고 축 늘어진 모발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모발에 영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용실에 가면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집에서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헤어트리트먼트는 사용해보면 놀라운 효과를 느낄것이다.
사진을 통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알아보자!
우유와 꿀은 효과적인 헤어 트리트먼트를 만들기 위한 아주 좋은 재료이다. 스프레이 병에 우유 한 컵과 꿀 한 스푼을 넣어 섞어준 뒤 머리에 뿌려 10-20분 정도 놔두면 매끈하고 윤기 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쌀뜨물을 활용하면 머리카락을 더 건강하고 윤기 나게 만들 수 있다. 비타민 E, 아미노산, 비타민 B,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쌀뜨물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 강화와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알로에 젤과 바나나는 아미노산과 실리카와 같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알로에 젤과 바나나를 섞어 머리에 바르면 부시시한 머리를 매끄럽게 가라앉혀 준다.
바나나에는 칼륨을 포함해 모발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은데 앞서 말했듯 바나나에 함유된 실리카라고 불리는 미네랄은 모발을 더 튼튼하고 두껍게 만들어 준다. 잘 익은 바나나와 코코넛우유를 섞은 헤어 팩을 만들어 머리에 잘 발라주고 30분 후 머리를 감아주면 된다.
맥주에는 효모와 비타민 B가 풍부해 머리에 볼륨감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맥주를 발라 15분간 방치한 후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볼륨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비듬을 없애기 위해서는 두피 진정과 항염증 역할을 하는 생강이 효과적이다. 생강 뿌리 반쪽을 곱게 갈아 물 두 컵에 넣고 물이 반 정도 줄 때까지 끓여준다. 그다음 레몬주스와 올리브 오일을 넣어 섞어준 후 스프레이에 담아 두발에 골고루 뿌려준다. 다 마르면 샴푸로 헹궈준다.
크랜베리 주스로 머리를 헹궈주면 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 헤어 팩에 마요네즈, 코코넛 오일, 꿀, 올리브 오일을 넣고 잘 섞어준다. 젖은 모발에 발라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면 머릿결이 한결 부드러워질 것이다.
머리카락이 축 쳐져 있다면 홍차를 사용해 보자! 홍차를 끓여 식힌 후 머리에 잘 뿌려 10정도 방치한후 씻어주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낭을 강화하려면 마요네즈 3큰술, 꿀 1작은 스푼, 로즈마리 오일 3방울, 라벤더 오일 3방울을 섞어 두피에 마사지하듯 발라준 후 헹궈준다.
계란으로 헤어 마스크를 만들면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노른자는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박테리아를 먹는 세균을 포함한 흰자는 원치 않는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요거트는 젖산을 함유하는데 이 젖산은 머리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부시시한 모발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 15-20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준다.
사과 식초와 페퍼민트 오일을 섞어주면 천연 두피 치료제가 만들어진다. 평소처럼 샴푸로 머리를 감고 린스는 생략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준 후 혼합물을 두피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 준다. 15-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준다.
아보카도는 항산화제, 필수 지방산, 비오틴, 비타민 A,E가 풍부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준다.
두피가 자주 가렵다면 레몬주스와 올리브 오일을 섞어 머리에 발라보자. 20분간 방치한 후 헹궈주면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강한 햇빛에 노출되거나 고데기를 자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금방 손상 된다. 천연 감미료인 꿀은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젖은 머리에 20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주면 끈적함이 불쾌할 수 있지만 결과에 만족할 것이다.
올리브 오일에는 모발 강화에 좋은 지방산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꿀 2스푼과 아보카도 반쪽 기름 1스푼을 섞고 머리에 도포한 뒤 헹궈준다.
곱슬머리인 사람에게 유용한 버터는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더해준다. 상온 버터를 머리에 바르고 한 시간 정도 두었다가 헹궈준다.
베이킹소다의 산이 분해되면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윤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이킹소다 1-2스푼을 소량의 물과 희석해 젖은 머리에 발라준 뒤 15분 후에 헹궈준다.
아보카도는 지방산, 아미노산, 비타민 E, 비오틴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머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윤기를 더해 준다. 호호바 오일은 모발 큐티클을 강화하고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트밀, 우유, 아몬드 오일 헤어 마스크는 생기를 잃은 모발에 활력을 준다. 오트밀 반 컵, 아몬드 오일 2스푼, 우유 반 컵을 섞어준다. 모발 전체에 바르고 20-40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준다.
흑설탕과 코코넛오일로 만든 헤어 마스크는 두피가 가려울 때 진정 효과에 좋다. 흑설탕의 알갱이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코코넛 오일은 모발 성장을 촉진 한다.
냉압착 캐스터 오일은 모발 강화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캐스터 오일 1스푼을 10초간 가열한 후 두피와 모발에 마사지해 준다.
옥수수 가루나 옥수수 전분은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빈 소금이나 후추통에 옥수수 가루를 넣어 마른 모발에 뿌려준뒤 빗으로 머리를 빗어준다.
머리카락이 뻣뻣해 졌다면 제품이 너무 많이 쌓였을 가능성이 높다. 사과 식초와 로즈마리 오일을 섞어 머리를 감아주면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두피의 각질이 벗겨진다면 이 헤어 팩을 사용해 보자. 모든 재료를 섞은 후 머리에 5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준다. 냄새도 좋지만 각질 제거와 두피 보습에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EGCG 화합물은 탈모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고 로즈마리 오일은 모발의 성장에 효과적이다. 녹차 가루와 로즈마리 오일을 섞어준 뒤 마르거나 젖은 모발에 발라준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나 대기 오염은 머릿결을 상하게 한다. 사워크림과 같은 유제품을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반 컵의 사워크림을 젖은 모발에 발라주고 따뜻한 물로 헹군 후 다시 차가운 물로 헹궈준다.
아르간 오일은 모발 성장과 굵기 촉진에 아주 효과적이다. 모발에 바른 후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잘 헹궈준다.
출처: (Good Housekeeping) (Self) (Women's Day) (By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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