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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은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 순위인 계절이 되었다. 하지만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햇볕에 탄 적이 있다면? 선크림을 효과적이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이 우리가 선크림을 바르고도 화상을 입는 이유다!
이 갤러리에서는 이런 실수들을 피할 수 있도록, 가장 흔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관한 실수들을 소개한다. 올 여름, 우리의 피부건강을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활용해보자!
내수성 선크림은 수영을 하거나 바다에 들어가도 자외선이 차단될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바르는 것은 좋지만, 시험해보니 하루에 한 번 바르라고 광고하는 제품이나 방수 제품은 몇 시간 후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
빠르게 흐르는 물, 땀, 튀는 물, 소금물, 염소, 수건을 피부에 문지르는 것 모두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여 보호력을 저하시킨다.
SPF 50을 보고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불행하게도, 모든 제품은 충분한 양을 바를 경우에만 명시된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가 제대로 보호될 만큼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최적의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외부로 나가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특히 화학 물질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 더욱 그렇다.
선크림은 하루 종일 규칙적으로 덧발라야 한다. 한 연구에서, 응답자의 37%만이 선크림을 덧바른다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구름으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을 수 있다. 해변에서만 화상을 입는 것이 아니다. 정원에서 시간을 보낼 때나 밖에서 운동할 때도 선크림을 덧바르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은 피부가 밝은 사람보다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적지만 그래도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리뷰 기사에서는 모든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피부암에 걸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피부암 위험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은 햇볕에 의한 손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화상의 뚜렷한 피부색 변화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화상의 증상은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또는 피부가 연해지는 느낌을 포함한다.
2023년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가 저렴하면 67%의 사람들이 더 많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반면, 10%의 사람들은 비용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브랜드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는 더 저렴한 브랜드를 찾을 수 있다.
복용 중인 특정 약물이 감광성을 높여 자외선 화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항우울제, 경구 피임약, 항생제를 포함한 일부 약은 자연스러운 자외선 보호 수준을 낮출 수 있다.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반드시 알아두자. 감광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안전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더 자주 덧발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SPF는 자외선 차단 지수(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이다. 자외선 차단제 제품이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제공하는 보호의 양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SPF 30은 태양 자외선의 약 97%를 필터링하고 SPF 50은 98%를 필터링한다. 효과가 얼마나 오래가는지는 표시되지 않는다.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색에 상관없이 최소 30개의 SPF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화상을 쉽게 입는다면, 더 높은 SPF를 선택한다.
아마도 여름 휴가 짐을 싸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선크림을 발랐을 수도 있다.
불행하게도, 자외선 차단제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과 동시에,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만 효과가 있다. 대부분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만약 직사광선에 노출되었다면, 그것 또한 제품의 효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자외선 차단제를 보관하고, 개봉 후 얼마나 오랫동안 효과가 남아 있는지를 나타내는 뒷면의 기호를 주의깊게 살핀다. "12M" 기호는 개봉 후 1년 동안 좋다는 것을 의미하고, "24M"은 2년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신체의 몇몇 부분들을 간과했거나,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리거나, 수건으로 닦아낸 후에 선크림을 덧바르는 것을 잊어버린다.
피부가 햇빛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예민해질 것이다. 귀, 헤어라인, 발, 두피, 입술, 겨드랑이, 무릎, 발목, 발가락 사이는 우리가 잘 잊어버리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부위이다.
많은 메이크업 파운데이션들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지만, 일정 수준을 달성하기에 제품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하루 종일 화장을 다시 할 가능성은 적다.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시작하기 전에 항상 피부에 먼저 발라야 하며, 피부에 가라앉고 흡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화장을 먼저 하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제대로 붙지 못하게 막는 장벽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제품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에 너무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사실은 간과될지도 모른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도 100% 피부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피부 손상을 피하기 위해 취해야 할 다른 안전 조치들이 있다.
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태양을 피하고, 모자를 쓰고, 헐렁한 옷으로 가리고, 그늘에 머무르면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The Daily Mail)
선크림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화학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야 한다. 하지만 최상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미네랄 블록 자외선 차단제도 외출 전에 미리 발라야 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태양 아래에서 안전하게 즐기자!
라이프 스타일 건강
우리 대부분은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 순위인 계절이 되었다. 하지만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햇볕에 탄 적이 있다면? 선크림을 효과적이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이 우리가 선크림을 바르고도 화상을 입는 이유다!
이 갤러리에서는 이런 실수들을 피할 수 있도록, 가장 흔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관한 실수들을 소개한다. 올 여름, 우리의 피부건강을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활용해보자!
이 갤러리에서는 이런 실수들을 피할 수 있도록, 가장 흔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관한 실수들을 소개한다. 올 여름, 우리의 피부건강을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