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 소녀들: 위험성을 알지도 못한채 라듐에 노출된 이들은 누구였나?
그녀들은 직장에서 라듐 중독에 걸릴 수 밖에 없었다
라이프 스타일 역사
오늘날 우리는 라듐이라는 방사능 물질이 엄청나게 해로우며 우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라듐 페인트가 많은 가정용 물건으로 사용되었던 20세기 초에는 그렇지 않았다. 라듐 페인트에 노출된 공장 노동자들이 죽기 전까지는 그랬다. 라듐 소녀들은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살아남은 사람들(그레이스 프라이어, 에드나 후스먼, 캐서린 쇼브, 퀸타 맥도널드, 알비나 라리스)은 고용주를 법정에 세웠고, 결국 싸움에서 이겼지만 큰 댓가를 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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