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사는 ‘디아스포라’가 가장 많은 국가는? -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그들이 태어난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 사실, 전 세계 이주민의 숫자는 2억 8,100만 명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주민들이 어떤 나라 출신이든 간에,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는 민족 집단을 뜻하는 "디아스포라"로 알려진 용어가 있다. 디아스포라는 종종 그들의 원래 고향에 대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또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가장 큰 디아스포라 인구를 가진 나라들은 종종 전쟁과 피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침체와 관련이 있다.

흥미롭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을 가진 10개국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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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

아프가니스탄 디아스포라의 대부분은 1979년 소련-아프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가장 많은 수가 인접한 이란에 일시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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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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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

2023년에는 독일 함부르크에 아프간계 5만 1천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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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아시아에서 가장 큰 디아스포라 중 하나인 필리핀 디아스포라는 다양한 민족, 언어 및 지역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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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약 1200만명의 필리핀인들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북미와 중동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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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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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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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그러나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선포한 이후 더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고국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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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디아스포라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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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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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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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파키스탄 이민 및 해외 고용부와 2023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990년 이후 해외로 이주한 사람은 1,080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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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 디아스포라는 대부분 더 나은 생활 환경과 빈곤 탈출을 위해 해외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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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가장 많은 방글라데시 디아스포라 인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며 250만명의 방글라데시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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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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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세계에서 가장 큰 아랍 디아스포라로 시리아 밖에 거주하는 시리아계 주민의 수는 800만명에서 13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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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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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시리아 공동체가 가장 많은 나라는 브라질, 튀르키예, 레바논, 요르단, 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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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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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가장 큰 러시아 공동체는 독일,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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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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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중국 디아스포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디아스포라 중 하나이다. 오늘날 1,07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해외에 살고 있으며 약 6천만 명의 후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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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가장 큰 중국인 공동체는 아시아,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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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아시아 이외에 미국, 캐나다, 호주는 100만 명이 넘는 중국 인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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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최근 이민자부터 멕시코계 후손들까지 3천만 명이 넘는 멕시코 사람들이 미국에 살고 있다. 멕시코인들에게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나라인 캐나다에는 155,380명의 멕시코 디아스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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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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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로스앤젤레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멕시코 이주민들이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샌안토니오의 인구는 멕시코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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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약 1,800만 명의 시민들이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디아스포라를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250만 명의 인도인들이 매년 해외로 이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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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인도 디아스포라는 크게 NRI(인도에 거주하지 않는 인도인)와 PIO(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취득한 인도인)의 두 그룹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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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출처: (World Migration Report) (National Geographic)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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