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항쟁의 역사
예술의 역사와 심리학은 전문가들이 정신질환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 할 때 매혹적인 방식으로 교차한다. 예술은 치료의 목적으로 고통과 트라우마를 표현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의 일부는 엄청난 고통으로부터 나왔다. 정신병이 예술가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창의성과 우울의 상관관계는 정신과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인정돼 왔다.
사진을 통해 어떤 천재적인 예술가가 정신질환으로 고생했는지, 또한 그것이 그들의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
잭슨 폴록은 20세기 전반에 활동한 미국 예술가이다. 그는 추상표현주의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흘러내리는 방식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폴록은 조울증으로 고생했고 1938년에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폴록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치료의 일부로 그림을 그렸고, 정신과 의사는 그의 그림 80개 이상을 보존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폴록은 정신 질환으로 고생했고, 고통을 술로 달랬다. 그는 44세의 나이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정신 질환을 앓은 가장 유명한 화가일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예술 작품들 중 일부는 그가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그려졌다. 역사학자들은 그의 심리적 상태가 독특한 관점과 스타일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반 고흐는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다. 첫 번째 주요 사건은 그가 35살 때 동료 예술가이자 친한 친구였던 폴 고갱과의 논쟁 후, 귀를 자른 것이다. 이 시점부터 그는 병원에 들락날락하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에 그는 극도로 혼란스러워졌고, 그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그는 목소리를 듣고 환각을 느끼는 것을 묘사했으며, 1889년에 정신 병원에서 1년을 보냈다.
반 고흐는 큰 발전 없이 병원을 떠났고 그의 동생과 마지막 해를 보냈다. 그는 그림과 자연에서 위안을 찾았고 70여 점의 그림을 그렸지만,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폴 고갱과 빈센트 반 고흐 둘 다 정신 질환을 앓은 인상파 화가였다. 그 둘은 친구였고 그들의 관계가 깨질 때까지 함께 일했다. 반 고흐처럼 고갱은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반 고흐가 죽은 지 몇 년 후, 고갱은 비참한 상태에 있었다. 그는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이고 오래된 몸을 해변을 따라 끌고 다니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재정적으로 파산해 타히티에서 외로운 삶을 살기 위해 가족을 떠났고, 그곳에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살아남았고, 몇 년 후 심장마비로 죽을 때까지 지역 사람들을 계속 그렸다.
조지아 오키프는 위대한 여성 예술 선구자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1886년 한 농가에서 태어났고, 예술가가 되기 위해 수많은 장애물과 싸웠다. 그녀는 알프레드 스티글리츠라는 나이든 사진작가와 결혼했는데, 이 사진작가는 그녀가 경력을 시작할 때 예술가로서 도움을 주었지만, 나중에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스티글리츠는 오키프의 사업과 재정을 통제하려고 시도했고, 다른 여성들과 함께 여러 공공 업무를 수행했다. 그녀는 결국 1929년에 신경 쇠약을 겪었고 "정신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는 그녀가 사랑하는 뉴멕시코 시골에서 예술을 창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남편과 함께 뉴욕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균형을 찾는 데 성공했다. 그는 1946년에 세상을 떠났고, 오키페는 98세까지 살면서 40년을 더 살았다.
마크 로스코는 뉴욕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추상 예술가였다. 그는 직사각형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단순한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스코는 오랜 기간 동안 우울증을 겪었다.
그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자신을 잘 돌보지 않았다. 한 친구는 그를 "매우 긴장하고, 마르고, 안절부절못한다"고 묘사했다. 그의 안색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악화되면서 더 어두워졌다. 그는 결국 66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또한 우울증, 환각에 시달렸다. 그가 정신병으로 고통을 받았을 때, 그의 그림은 고통스럽고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20세기의 다른 많은 예술가들과 달리, 뭉크는 치료를 통해 그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었고, 그의 작품은 초기 스타일로 돌아갔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그림에서부터 피에타와 같은 조각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 작품들 중 일부를 만들었다. 미켈란젤로는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가장 뛰어난 천재일 것이다.
역사학자들은 그의 작품과 그의 삶에서 심각한 정신질환의 징후를 찾아냈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 작품의 많은 부분이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초상화가 우울해 보이고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유명한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는 짧은 생애 동안 많은 시련을 겪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에 걸려서 다리를 절게 되었으며, 10대 때 그녀는 전차에 치였고, 그 사고는 그녀를 3개월 동안 병상에 눕게 했다. 그녀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그녀의 자화상 시리즈의 시작이었다.
칼로는 불행한 결혼 생활, 여러 번의 유산, 불임, 우울증, 자살 시도를 겪으며 자화상을 계속 그렸다. 칼로의 개인적인 작품은 그녀의 끊임없는 혼란과 엄청난 고통을 표현했다.
프란시스코 고야는 스페인 독립전쟁과 반도전쟁의 참혹한 묘사들로 잘 알려진 낭만주의 스페인 화가이다. 고야는 고통스러운 시대에 살았지만, 그 자신 또한 매우 괴로운 삶을 살았다. 비록 진단을 받은것은 아니었지만, 정신적, 육체적 건강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병으로 고통 받았다.
46세의 나이에 그는 시력과 청력을 잃었으며, 환각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회복했음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들을 주기적으로 경험했다. 고야의 상태가 최악이었을 때 '블랙 페인팅'이라는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이 걸작들은 인간의 고통과 광기에 대한 그의 공포를 담고 있다.
예술가에게 시력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시련은 없을 것이다. 에드거 드가는 인상주의 작가로 발레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것으로 19세기에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었지만, 1880년대에 그는 시력을 잃기 시작했다.
드가의 정신 상태는 시력과 함께 악화되었다. 그는 시력을 완전히 잃을 때까지 자신을 고립시키고 은둔자가 되었다. 그는 83세의 나이로 파리의 거리를 헤매다가 사망했다.
스페인의 예술가 호안 미로는 어린 시절부터 주기적인 우울증을 겪었다. 18세 때, 그는 이 병으로 인해 3개월을 침대에서 보냈다. 이 사건으로 그가 경영대학원을 그만두고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정신병은 그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을 찾도록 도왔다.
편지와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을 비관적인 사람으로 묘사했고, 예술을 하지 않으면 어두운 생각을 하기 쉽다고 말했다. 그의 창조적인 작업은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가 했던 많은 치료법들 중 하나였다.
프랑스-러시아 화가 니콜라 드 스탈은 20세기 중반에 추상적인 풍경화로 유명했다. 그는 파블로 피카소와 같은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존경받았고 화가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가졌다. 그의 성공과 상관없이, 그는 우울증에 걸렸고 일생 동안 주기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다.
1950년대에 드 스탈은 우울함에서 회복하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프랑스 남부로 이사했다. 이 무렵 그는 그의 의붓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충분히 그림을 그렸고, 내가 원하던 것을 성취했다. 아이들은 필요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 후, 그는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예술적 절정을 지나갔다고 느꼈고, 그가 살 이유가 없다고 느끼게 만들었다고 추측한다.
일본의 예술가 야요이 쿠사마는 조명 설치물과 창의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집을 탈출해 홀로 미국에 가서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예술가들이 그녀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보상받는 동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965년 한 남성 예술가는 그녀가 만든 거울 설치물을 모방했고, 이 사건으로 그녀는 창문에 몸을 던져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남았고 일본으로 돌아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녀는 다시 일어나 예술을 계속했고, 마침내 1990년 인정받았다. 그녀는 2018년 88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예술가 중 한 명이 되었다.
루이스 웨인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고양이 묘사로 유명한 영국 삽화가였다. 그는 23살에 결혼했지만, 아내를 암으로 잃은 후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다. 그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했지만, 고양이들은 그의 결정적인 모티브가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웨인의 정신 건강은 악화되었고 그는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았다. 그의 상태가 바뀌면서, 그의 예술 스타일은 바뀌기 시작했다. 웨인은 정신 병원에서 말년을 보냈고 그곳에서 계속해서 그림을 그렸지만, 고양이 그림은 초기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사이키델릭 해졌다.
출처: (DailyArt Magazine) (Sartle) (Brainz) (Break the St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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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예술
예술의 역사와 심리학은 전문가들이 정신질환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 할 때 매혹적인 방식으로 교차한다. 예술은 치료의 목적으로 고통과 트라우마를 표현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의 일부는 엄청난 고통으로부터 나왔다. 정신병이 예술가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창의성과 우울의 상관관계는 정신과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인정돼 왔다.
사진을 통해 어떤 천재적인 예술가가 정신질환으로 고생했는지, 또한 그것이 그들의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