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격언은 모든 위대한 남자 뒤에는 위대한 여자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아시아 전역을 지배했던 고대 시대의 황제와 황후들에게 사실이었다. 일본에서부터 중국, 동유럽에 이르기까지, 황후들은 종종 사회의 군주로서 위대한 통치자였던 그들의 남편을 능가하기도 했다. 교활한 군사 전술과, 대대적인 법 개혁을 통해 황후들은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이 있던 황후는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중국은 제국, 황제, 황후에 관해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는 가장 강력하고 흥미로운 황후들이 있었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인 측천무후는 그녀의 역사적인 시간 동안 영향력이 너무나 커서, 부분적으로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다.
측천무후의 영광스러운 통치로부터 약 3세기 후에 또 다른 황후 예지황후는 중국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시작했다. 예지황후는 서기 982년에 그녀의 남편인 징종 황제가 죽은 후에 예지황후가 되었다.
요나라의 태후로서, 예지황후는 황실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10,000명 이상의 군인들로 이루어진 자신의 개인적인 군대를 이끌었다. 예지황후는 여러 번의 침략으로부터 요나라 영토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뛰어난 군사 지휘관이었다고 한다.
조비연은 또한 교활하고 사악한 마음으로 유명했다. 그녀가 황태후로 임명되기 전에, 조비연은 황제의 후원자들과 후궁들을 상대로 수년간의 공포 캠페인을 벌였다는 소문이 있었다. 독살과 협박에서부터 살인과 강제 낙태에 이르기까지, 조비연은 자신 외에는 아무도 한나라의 왕위 계승자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했다.
중국 제국의 마지막이자 가장 유명한 황후 중 한 명은 효정현황후였다. 그녀의 남편인 청나라의 함풍제가 1861년에 사망한 후, 효정현황후는 믿을 수 없는 양의 권력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이 권력은 함풍제의 또 다른 첩인 서태후와 공유되었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효정현황후는 자신감과 용맹으로 집안일을 이끌며 중국 황실의 전형적인 모후가 되었다.
서태후가 옹호하는 개혁은 다른 많은 것들 중에서도 발을 인위적으로 묶는 전족 관행을 폐지하고, 세금 개혁을 전면화하며, 중국 입헌 군주제로 가는 길의 토대를 마련했다. 서태후는 아무 생각 없이 공개 처형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일본 제국의 역사는 1868년부터 1947년까지 중국의 역사보다 훨씬 짧지만, 이것은 여전히 몇몇 예외적인 황후들이 명성을 떨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1835년에 쿠조 아사코로 태어났으며, 후에 그녀의 남편 고메이 천황이 사망한 후에 에이쇼로 변경되었고, 에이쇼 황후는 메이지 유신 이후 황실에서 성장한 첫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
비록 에이쇼 황후의 자식들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지만, 그녀는 일본 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 중 한 명인 메이지 천황의 공식적인 어머니로 임명되었다.
1849년 이치조 마사코로 태어난 쇼켄 황후는 정치적인 일을 하는 것보다 인도주의적인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전임자의 뒤를 이어, 데이메이 황후는 일본 적십자사에서 평생 봉사하며 헌신했다.
한때 덴마크의 다그마르 공주로도 알려진 마리아 표도로브나는 러시아의 불운한 마지막 차르인 황제 니콜라스 2세의 어머니로서 역사책에 이름을 남겼다.
마리아 표도로브나 이전에는 바덴의 루이제가 있었다. 1779년에 태어난 그녀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1세 황제와의 결혼을 통해 엘리자베타 알렉세예브나 황후가 되었다.
원래 독일에서 태어난 바덴의 루이제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러시아의 공작부인이 되었다. 1793년 알렉산더 1세와 결혼한 후, 그녀는 1826년 죽을 때까지 강하고 헌신적인 황후로 재위했다.
출처: (Asia Society) (Britannica) (National Geographic)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이 있던 황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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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역사
옛 격언은 모든 위대한 남자 뒤에는 위대한 여자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아시아 전역을 지배했던 고대 시대의 황제와 황후들에게 사실이었다. 일본에서부터 중국, 동유럽에 이르기까지, 황후들은 종종 사회의 군주로서 위대한 통치자였던 그들의 남편을 능가하기도 했다. 교활한 군사 전술과, 대대적인 법 개혁을 통해 황후들은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이 있던 황후는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