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발표한 '2024, 자녀 양육하기 좋은 나라' 순위는 전 세계 약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평가에서는 인권, 가족 친화성, 성평등, 안전, 소득 평등, 행복 수준, 양질의 교육 및 의료 접근성 등 8가지 주요 요소가 고려되었다.이 순위에 오른 각 국가의 GDP(국내총생산), 인구, 1인당 GDP(미국 달러 기준)도 함께 소개된다. 이러한 경제적 요소들은 국가의 안정성, 공공 자원의 수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각 국가의 생활 방식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정보도 간략히 담았다.과연 어느 나라가 1위를 했을지,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p>
태국의 GDP는 5,150억 달러이며, 인구는 7,180만 명, 1인당 GDP는 23,423달러이다. 태국에서는 가족이 사회생활의 근본으로 여겨진다.
크로아티아의 GDP는 827억 달러, 인구는 385만 명, 1인당 GDP는 45,910달러이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일한다'는 가치관을 지닌다.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녀들은 결혼하거나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다.
헝가리의 GDP는 2,120억 달러, 인구는 959만 명, 1인당 GDP는 45,942달러이다. 낮은 범죄율, 우수한 교육 시스템, 포괄적인 의료 시스템 덕분에 가족 친화적인 국가로 평가된다.
체코 공화국의 GDP는 3,310억 달러, 인구는 1,090만 명, 1인당 GDP는 53,817달러이다. 체코는 공공 예산의 상당 부분을 가족 복지에 투자한다.
대한민국의 GDP는 1조 7,000억 달러, 인구는 5,170만 명, 1인당 GDP는 54,033달러이다. 대부분의 도시는 깨끗하고 안전하며, 대중교통이 편리해 가족 단위가 살기에 좋은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싱가포르의 GDP는 5,010억 달러, 인구는 592만 명, 1인당 GDP는 141,500달러이다. 싱가포르는 안전, 교육, 다문화 환경을 중시하며, 가족이 생활하기에 이상적인 국가로 평가된다.
미국의 GDP는 27조 4,000억 달러, 인구는 3억 3,500만 명, 1인당 GDP는 81,695달러이다. 가족 친화적인 요소가 많지만, 인종 갈등, 소득 불평등, 높은 의료 및 교육비 등의 문제도 안고 있다.
그리스의 GDP는 2,380억 달러, 인구는 1,040만 명, 1인당 GDP는 41,187달러이다. 그리스는 진보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인종 평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가족이 그리스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다.
폴란드의 GDP는 8,110억 달러, 인구는 3,670만 명, 1인당 GDP는 49,464달러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잘 맞춰진 국가이며, 낮은 생활비와 저렴한 보육비 덕분에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본의 GDP는 4조 2,100억 달러, 인구는 1억 2,500만 명, 1인당 GDP는 50,207달러이다. 일본은 비교적 낮은 생활비와 가족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나라로 평가받는다.
포르투갈의 GDP는 2,870억 달러, 인구는 1,050만 명, 1인당 GDP는 48,759달러이다. 포르투갈에서는 출산한 어머니가 100% 급여를 받으며 120일간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버지와 휴가를 공유할 경우 80% 급여를 받으며 150일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의 GDP는 2조 2,500억 달러, 인구는 5,880만 명, 1인당 GDP는 58,755달러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부모가 출산 후 총 9개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부모가 3개월씩 사용하고 나머지 3개월은 공유할 수 있다.
프랑스의 GDP는 3조 300억 달러, 인구는 6,820만 명, 1인당 GDP는 61,157달러이다. 프랑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법정 연차 휴가가 세계적으로도 가장 관대한 수준이다.
스페인의 GDP는 1조 5,800억 달러, 인구는 4,840만 명, 1인당 GDP는 52,779달러이다. 스페인은 출산 및 육아휴직이 관대하며, 비교적 낮은 생활비 덕분에 가족이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받는다.
룩셈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GDP는 858억 달러, 인구는 66만 9천 명, 1인당 GDP는 143,341달러에 달한다. 생활 수준이 높고, 삶의 질과 사회적 목적 측면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영국은 GDP 3조 3,400억 달러, 인구 6,840만 명, 1인당 GDP 58,906달러의 주요 경제국이다. 아동 복지 및 권리가 잘 보호되며, 문화적 경험을 중시하는 가족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슬란드는 GDP 310억 달러, 인구 39만 4천 명, 1인당 GDP 77,567달러로, 규모는 작지만 강력한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은 세계 13위의 국가로, GDP 4조 4,600억 달러, 인구 8,450만 명, 1인당 GDP 69,338달러를 기록한다. 독일은 가족 복지에 GDP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는 GDP 5,460억 달러, 인구 526만 명, 1인당 GDP 127,623달러로 가족과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이다.
벨기에는 GDP 6,320억 달러, 인구 1,180만 명, 1인당 GDP 70,456달러로 경제 안정성과 소득 평등을 갖춘 나라이다.
오스트리아의 GDP는 5,160억 달러, 인구는 913만 명, 1인당 GDP는 73,751달러이다. 높은 삶의 질, 안전성, 잘 갖춰진 공교육 시스템 및 공공 의료 서비스가 특징이다.
뉴질랜드는 GDP 2,530억 달러, 인구 522만 명, 1인당 GDP 54,110달러를 기록하며, 높은 최저임금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나라로 평가받는다.
호주의 GDP는 1조 7,200억 달러, 인구 2,660만 명, 1인당 GDP 69,115달러이다. 의료 시스템이 우수하며,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네덜란드는 GDP 1조 1,200억 달러, 인구 1,790만 명, 1인당 GDP 78,215달러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로 가족 생활을 지원한다.
캐나다는 GDP 2조 1,400억 달러, 인구 4,010만 명, 1인당 GDP 92,980달러를 기록하며, 높은 안전 기준과 다문화적인 교육 환경으로 유명하다.
스위스의 GDP는 8,880억 달러, 인구는 885만 명, 1인당 GDP는 92,980달러이다. 다국어 교육과 학업 성취도가 높으며, 가족 중심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핀란드는 GDP 3,000억 달러, 인구 558만 명, 1인당 GDP 65,061달러를 기록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과 유아 발달을 중시하는 환경이 특징이다.
노르웨이는 GDP 4,860억 달러, 인구 553만 명, 1인당 GDP 104,460달러로, 워킹맘을 위해 54주의 유급 출산휴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 및 평등을 중시하는 나라이다.
스웨덴은 GDP 5,930억 달러, 인구 1,050만 명, 1인당 GDP 70,207달러이다. 유아 교육과 보육 비용이 저렴하며, GDP의 상당 부분을 유아 교육에 투자한다.
덴마크는 GDP 4,040억 달러, 인구 595만 명, 1인당 GDP 76,688달러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보육 및 교육 지원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출처:(U.S. News & World Report) (Remote) (Global Passport) (Immigrant Invest) (TUI) (World Footprints)
아이들 키우기 좋은 나라 30선
과연 한국은 몇 순위에 올랐을까?
라이프 스타일 양육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발표한 '2024, 자녀 양육하기 좋은 나라' 순위는 전 세계 약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평가에서는 인권, 가족 친화성, 성평등, 안전, 소득 평등, 행복 수준, 양질의 교육 및 의료 접근성 등 8가지 주요 요소가 고려되었다.이 순위에 오른 각 국가의 GDP(국내총생산), 인구, 1인당 GDP(미국 달러 기준)도 함께 소개된다. 이러한 경제적 요소들은 국가의 안정성, 공공 자원의 수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각 국가의 생활 방식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에 대한 정보도 간략히 담았다.과연 어느 나라가 1위를 했을지,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