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는 것과 같이 암을 막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만, 불행하게도 이것은 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이유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은 암의 조기 발견, 치료 그리고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을 통해 암 검진은 언제 그리고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최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헨리는 50세 미만 사람들의 대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이것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진단되는 암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가장 확실하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대장 내시경을 받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헨리는 둘 다 올해 45세가 되었다. 남성의 경우 이 나이에 대장 내시경 검사가 권장되며 실제로 암 조기 발견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암 검사의 종류와 암 검사는 언제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검사를 받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은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회복의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다.
유방 조영술 검사는 유방 X레이 검사이며, 이것은 유방암의 징후를 감지하는 데 사용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21세에 검사를 시작하고 65세 전후까지 꾸준히 검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검사는 45세 정도에 시작하여 75세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비정상적인 대장 용종을 발견하는 데 사용되며, 이것들은 암이 되기 전에 제거될 수 있다.
폐암을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특정 유형의 CT 스캔이 있으며, 이것은 저선량 나선형 컴퓨터 단층촬영이라고 불린다.
흡연자와 같이 고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특히 50세에서 80세 사이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때때로 다른 선별 검사를 받기도 한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것은 추가 검사가 필요한 유방 조직의 이상을 감지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난소암은 종종 두 가지 검사를 통해 진단된다. CA-125 혈액 검사와 질경유초음파 검사이다.
전립선암 검사는 보통 전립선 특이항원(PSA) 혈액검사와 디지털 직장검사,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새 반점이 나타나거나 기존 반점에 변화가 있는 경우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National Cancer Institute)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