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축물에서 찾을 수 있는 괴물 석상 '가고일'
기괴하고 신비로운 조각상들!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목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garguille에서 유래된 가고일이라는 용어는 고대의 고전적인 건물에 조각된 괴물 모양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다. 가고일은 키메라 혹은 그로테스크 풍의 괴물 석상을 의미한다. 건물을 빗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오늘날 가고일의 기능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교회와 성당 외부에서 발견되지만 대학교, 시계탑 혹은 다른 건물의 벽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 기괴한 예술 형태의 예를 볼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신비롭지만 무서워 보이는 조각품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