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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에 대한 생각의 시작은 사람들이 공기 저항이 자유 낙하를 늦추는 것을 알아차린 4,000년 전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9세기 알안달루스 지역(이베리아 반도)에서 아바스 이븐 피르나스는 코르도바의 탑에서 날개처럼 큰 망토를 걸치고 뛰어내렸다고 한다. 후에, 1100년대에, 중국 사람들은 왕족을 즐겁게 하기 위한 묘기로 단단한 우산을 사용하여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를 시작했다.
가장 오래된 원뿔형 낙하산은 1470년대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이 불타는 건물에서의 탈출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비록 그것이 작동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서 1480년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각형 나무틀에 의해 밑이 열린 피라미드 모양의 캐노피로 개선된 버전을 만들었다.
2000년 6월 26일, 영국의 아드리안 니콜라스는 예술가가 설계한 대로 다빈치의 발명품을 만들었고,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 열기구를 타고 3,000 m까지 올라갔다. 그는 다빈치의 낙하산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왔지만, 착륙할 때 나무틀이 가져올 부상의 가능성때문에 마지막에 그것을 버려야 했다.
1595년, 크로아티아의 발명가 파우스트 브란치치 (때로는 파우스트 베란치오로 불림)는 단단한 뼈대를 가진 또 다른 낙하산처럼 생긴 장치를 설계했는데, 호모 볼란스("날아다니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증명하기 위해, 1617년에 브란치치는 그것을 사용하여 베니스의 탑에서 뛰어내렸고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디자인을 변화할 때마다 속도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나서 18세기 말 프랑스 물리학자이자 발명가인 루이 세바스티앙 레노르망에 의해 발명된 현대 낙하산이 등장했다. 그는 또한 1783년에 그것으로 최초로 기록된 대중적인 점프를 했다.
레노르망은 사실 1785년에 낙하산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그는 라틴어 전치사 "para" (반대)와 프랑스어 "chute" (낙하)를 사용하여 "낙하를 피하다"를 의미하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다.
그로부터 2년 후, 장 피에르 블랑샤르라는 이름의 프랑스 발명가가 열기구에서 안전하게 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낙하산을 시연했다. 그는 처음에 그의 실험에 개를 참여시켰했고, 1793년에 그의 열기구가 파열되었을 때 그가 직접 시도했다고 전해진다. 비록 목격자는 없었지만 말이다.
1790년대 후반, 블랑샤르는 나무틀 위에 연결한 린넨의 오래된 낙하산 구조를 바꾸기로 결정했고, 더 단단한 직물의 강도와 가벼움 때문에 접힌 실크로 낙하산을 만들기 시작했다.
1797년, 앙드레 자크 가르느랭은 단단한 뼈대 없이 낙하산을 이용하여 점프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낙하산을 수소 풍선에 부착하고 975 m의 고도까지 올라갔으며, 그리고 나서 풍선에서 낙하산을 분리시켰다. 그는 낙하산 꼭대기에 공기가 빠져나갈수 있는 구멍을 만들지 않은 바람에 결과적으로 하강할 때 심하게 진동했다. 비록 그는 안전하게 착륙했지만, 그는 디자인을 상당히 개선 할 만큼 충분히 겁을 먹었다.
얼마 후, 가르느랭은 하강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낙하산에 첫 번째 공기 통풍구를 설계했다. 열었을 때, 그의 캔버스 낙하산은 지름이 약 9m인 거대한 우산과 닮아있었다.
1799년, 가르느랭의 아내 잔 제네비브(사진)는 낙하산을 탄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그는 1802년 영국에서 전시회를 하는 동안, 낙하산을 더 높은 곳으로 가져갔고 2,438 m 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후에 1832년에 새로운 낙하산을 시험하기 위해 준비하다가 풍선 사고로 사망했다.
1837년, 로버트 코킹은 기록상 낙하산 사고로 사망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이 영국 예술가는 과학에 아마추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영국에서 목격한 가르느랭의 점프에 영감을 받았다. 그는 낙하산을 시험했고, 몇 초 후에 안과 밖이 뒤집혔고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아래로 떨어졌다. 낙하산은 땅에 닿기 전에 부서졌고, 바구니는 약 60m 에서 90m에서 캐노피의 잔해에서 땅에 닿기 전에 분리되었다. 그는 즉사했다.
바구니 분리의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1887년 토마스 볼드윈 선장은 최초의 낙하산 하네스를 발명했다. 3년 후인 1890년, 폴 레트먼과 카타리나 "케테" 파울루스(사진)는 펼치기 전 배낭에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낙하산을 발명했다. 파울루스는 또한 의도적으로 분리된 낙하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하나의 작은 낙하산이 먼저 열리고 주요 낙하산이 당겨지는 것이었다.
그랜트 모튼과 앨버트 베리 선장 둘 다 1911년에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탄 최초의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1914년, 조지아 브로드윅 (사진)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그녀는 후에 립코드를 발명했다.
낙하산이 바로 펼쳐지는 점프는 1919년 레슬리 어빈이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계획적인 자유낙하 점프를 할 때까지 표준이었다. 이것은 스카이다이빙의 초기 버전으로, 낙하산을 안전하게 펼치기 전까지 자유 낙하를 하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1918년에 낙하산으로 첫 전투 점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나중에 적진에 군인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낙하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1930년에 소련은 대량으로 낙하산을 떨구기 시작했고, 다음 해에 최초의 공중 부대를 만들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공중 작전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1944년 마켓 가든 작전과 함께 정점에 도달했다.
1931년, 윌리 루게는 부피가 큰 카메라로 베를린 상공을 비행하는 단발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고, 자신의 점프를 기록한 최초의 낙하산 전문가가 되었다. 그는 착지하면서 정강이뼈가 산산조각이 났는데, 아드레날린 덕분인지 이를 냉정하게 무시했다고 한다.
폴란드계 미국인 스탠리 스위틀릭은 스위틀릭 낙하산 & 장비 회사를 설립했고, 1934년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남편인 조지 팔머 퍼트넘과 함께 오션 카운티에 있는 스위틀릭의 농장에 35m 높이의 탑을 세워 낙하산 점프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이 탑에서 첫 번째 대중 점프는 1935년 6월 2일 아멜리아 에어하트에 의해 시연되었다.
1930년대 소련의 대량 점프는 1932년에 기록을 세우는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1934년에 첫 타이틀이 만들어지면서 스포츠로서 낙하산으로 이어졌다. 40년대에 전국 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고, 1950년대에 국제적인 규정이 생겼다.
프랑스계 미국인 낙하산 전문가 레이먼드 영은 플라잉 매거진 1954년 4월호에 실린 기사에서 "스카이다이빙"이라는 단어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5년 후, 르우 산본과 자크 앙드레 이스텔은 스카이다이빙을 위한 최초의 비군사 낙하지구와 학교를 열었다.
스포츠로서의 낙하산 점프는 새로운 "스포츠 낙하산"이 처음 설계된 1960년대에 시작되었고, 그 이전에는 대부분 잉여 군 장비를 사용하는 전직 육군 공수 군인들뿐이었다. 스포츠 낙하산은 더 큰 안정성과 수평 속도를 제공했다.
낙하산을 펴지 않은 채 하는 자유 낙하는 스타일 보여주기, 정확하게 착지하기(다이버가 5cm 표적에 착지해야 함), 팀으로 대형 만들기 등 경기에서 공중 기동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970년대 고성능 장비의 증가는 더 경쟁적인 훈련과 엄격한 훈련으로 이어졌다. 90년대까지, 컴퓨터 디자인은 성능을 향상시키고 훨씬 더 많은 훈련을 만들어 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세기가 바뀐 후, 속도는 빨라졌고 자유 낙하의 점프는 더 높아졌다. 장애물 코스가 도입되었고, 사람들은 날거나, 맴돌거나, 활공하거나, 떠다니는 모든 것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표준 낙하 모습인 "엎드린 자세"로 낙하하는 스카이다이버의 자유 낙하 속도는 시속 180-210km이다. 하지만, 다이버들이 먼저 머리를 밑으로 떨구면 스피드 스카이다이빙 경기에서 시속 530km 이상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스카이다이빙의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낙하산 오작동이다. 1,000개의 낙하산 중 약 1개는 계획대로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의 낙하산만 가지고 점프하지 않는 이유다. 1997년, 제레미 뉴먼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마비 상태에 빠졌다. 낙하산 오작동 후 시속 160km의 속도로 땅에 떨어졌다. "저는 자칭 아드레날린 중독자이며 돌진하는 느낌을 좋아합니다,"라고 그는 스포츠의 위험 가능성을 강조하며 말했다.
다른 위험은 착륙할 때 다리를 들지 못할 경우 윌리 루지처럼 착륙 시 부상을 동반한다. 또 다른 위험은 공중에서의 부상이다. 사람들이 함께 뛰어내리고 자유 낙하하는 동안 서로 부딪치는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다.
만약 스카이다이버에게 다이빙의 안전성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거의 항상 다소 걱정스러운 사실을 상기시켜줄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낙하산을 가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때보다 자동차에 오를 때마다 더 높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출처: (The Skydiving Company) (ThoughtCo.) (Scotty‘s Action Sports Network) (Britannica) (New World Encyclopedia) (Red River Paper Blog)
많은 사람들은 나무틀에 붙인 천에 의존하여 높은 탑이나 헬륨 풍선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들이 과거에 그런 위험한 선택들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안전할 수 있다. 인간이 무엇까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은 무궁무진해진다.
이 갤러리에서 낙하산의 인상적인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끝까지 클릭해보자.
낙하산의 위험한 역사와 발전 과정
최초의 발명품부터 스카이다이빙이라는 대담한 스포츠까지
라이프 스타일 익스트림 스포츠
우리는 현대 세계에서 자라면서, 우리는 안전 조치, 스포츠, 그리고 물리학의 일반적인 원리와 같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사실 인간의 발명을 통해 어렵게 얻은 승리이자 성과이다.
많은 사람들은 나무틀에 붙인 천에 의존하여 높은 탑이나 헬륨 풍선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들이 과거에 그런 위험한 선택들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안전할 수 있다. 인간이 무엇까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은 무궁무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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