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어는 주로 당으로 분해되는 가공된 설탕과 밀가루를 말한다.

▲가공된 설탕과 밀가루는 "나쁜" 박테리아에 먹이를 줌으로써 장 속에는 있는 "좋은" 박테리아를 감소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효 식품은 피부를 맑게 해준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최종당산화물 또는 AGE라고 불리는 분자를 만들어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야생 꿀, 메이플 시럽, 사과 소스, 녹색 잎 스테비아와 저지방 혈당 제품인 코코넛 즙 같은 천연 감미료로 정제 탄수화물을 대체할 수 있다.

▲유제품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여드름, 발진, 습진 등의 기존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유제품에는 성장 호르몬과 항생제가 들어있어 신체의 자연 호르몬 균형을 저해할 수 있다.

▲세계 성인 인구의 약 65%가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코코넛 밀크, 아몬드 밀크 또는 캐슈넛 밀크 등 무가당 견과물 우유로 우유를 대체해보자.

▲콩에 대한 식품 예민도를 보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 이 화학 물질은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화합물로서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두유 대신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우유를 선택하고 두부 대신에 다른 종류의 콩을 선택해보자.

▲대부분의 패스트 푸드는 카놀라유, 홍화유, 땅콩 기름과 같은 정제된 식물성 기름에 튀겨졌다.

▲이러한 기름들은 필수 포화지방산인 오메가-6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성분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자연적인 항염 작용을 하는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과다한 오메가-6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오메가-6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반적으로 튀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다. 견과류, 씨앗, 과일 등 건강한 간식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밀은 수년 간 유전적으로 조작된 드워프 밀(dwarf wheat)이라고도 하며, 글루텐과 피틴산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밀가루를 소화하기 더 힘들게 만들며 소화 건강의 불균형을 일으킨다.

▲스펠트밀, 아마란스, 카무트, 메밀, 현미와 같은 곡류는 더 쉽게 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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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위트프리(밀가루 없는) 곡류는 비타민B를 포함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발아한 밀은 피틴산이 적고 소화하기가 더 쉽다. 또한, 메밀은 혈당 수치에 영향을 덜 미치는 저혈당 곡물의 대표적인 예이다.

▲밀과 오트밀, 카무트, 보리와 같은 다른 곡류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은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글루텐은 우리 몸의 소화관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단백질인 조눌린을 과다하게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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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잉 생산된 단백질은 투과성 장관을 만들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 입자들이 혈류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입자가 혈류에 들어갈 때 신체는 전신 염증을 일으킨다. 이미 여러 번 언급했듯이, 이는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코코넛 가루나 아몬드 가루는 곡류와 글루텐프리로 저혈당 대체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루텐이 풍부한 곡물의 다른 영양 대체 식품으로는 현미, 키노아, 아마란스, 기장 및 글루텐이 없는 귀리가 있다.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피부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한다.

▲알코올에는 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 수치를 높이고 콜라겐을 감소시킨다.

▲실제로는 알코올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술을 사러 간다면 설탕이 적게 들어간 보드카 같은 맑은 술을 선택하자.

▲베이컨, 경화 육류 및 기타 가공육에는 수분 보유력을 높이기 위해 나트륨이 첨가되어 있다. 이는 얼굴 붓기와 염증을 악화시킨다.

▲게다가 많은 가공 식품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할 수 있는 질산 나트륨이 방부제로서 함유되어 있어 조기 노화를 유발한다.

▲과도한 나트륨 및 나트륨 질산염을 피하려면 풀을 먹이는 육류를 선택하자. 또한 방목해 생산된 육류는 기존 육류보다 더 많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매운 음식은 기존 피부 상태, 특히 여드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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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가설로, 여드름을 비롯해 여러 피부 질환들은 신체가 과도한 열을 나타내는 징조이며 매운 음식이 이를 더 가중시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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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매운 고추의 독특한 특징이지만 생강와 강황과 같은 다른 향신료를 통해 음식에 많은 맛과 독특함을 부여할 수 있다.

▲여러 연구자료는 카페인이 코티솔(부신 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 수치를 높인다고 보고하고 있다.

▲코티솔의 증가는 염증을 유발하고 호르몬 수치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뼈를 끓여 만든 따뜻한 육수를 마시면 몸에 에너지를 주고 피부를 빛나게 하는 천연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뼈 육수가 당신에게 맞지 않다면 끝없는 허브티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질의 공급원이지만 높은 오메가-6 필수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호두, 브라질넛, 잣 그리고 피칸은 그 중 가장 높은 오메가-6를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6보다는 오메가-3가 포함된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카다미다, 캐슈넛, 햄프시드, 치아시드 그리고 헤이즐넛은 염증 반응을 줄이는 오메가-3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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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설탕과 밀가루는 또한 신체의 유분 생산에 영향을 끼친다. 이는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여드름이나 다른 피부 질환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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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과 영양 사이의 연관성은 오랫동안 과학자들과 의사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우리의 가장 바깥 쪽 장기인 피부는 영양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지표로 일반적인 내면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여드름, 건조, 습진, 건선 및 지성 피부와 같은 피부 상태는 과도한 영양의 징후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통제할 방법이 있을까? Kettle & Fire 는 피부를 해치는 음식들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제시하고 있다.

갤러리를 통해 유리알처럼 빛나는 피부를 위해 피해야 할 음식들을 살펴보자!

▲여드름은 박테리아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에 나쁜 박테리아를 먹이는 것은 신체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 악화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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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된 바에 따르면 유제품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몸이 제대로 소화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피부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