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조셉 스미스는 1844년 6월 27일에 암살당했다
중세 시대의 음식을 생각할 때 우리는 '반지의 제왕' 및 '왕좌의 게임'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턱수염이 난 남자들이 거대한 칠면조 다리와 빵 덩어리를 찢고 맥주를 들이기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실제로 중세 유럽의 식이습관은 여러 면에서 더 단순했지만 매우 이상하기도 했다. 그 당시 음식과 건강에 대한 믿음은 매우 이상한 식단 선택을 가져왔다.
사진을 통해 중세 유럽의 평범한 식단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침 일찍 식사를 하는 것은 탐식의 죄라고 여겨졌다. 이 생각은 당시 신학자이자 철학자였던 토마스 아퀴나스에게서 나왔다.
요즘은 아침 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여겨지지만, 과거에는 일꾼과 탐욕스러운 사람들만 아침을 먹었다. 노동자들은 아침에 작은 빵 한 덩어리를 먹어 들판에서 기절하는 것을 예방했다.
이상적인 일일 식단은 정오에 가벼운 점심을 먹고 저녁에 풍성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후식"을 의미하는 reresoper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후식에는 에일과 와인이 포함되었다.
빵과 곡물은 중세 식단의 주요 부분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매일 2-3파운드(1-1.5 kg)의 빵을 먹은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들은 호밀, 귀리 및 보리와 같은 곡물로 만든 죽을 먹고 보리로 만든 저알콜 에일을 마셨다.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먹는 호밀빵의 양은 약 3,000칼로리로 추정된다. 여기에 사람들은 추가로 1,500 칼로리의 에일을 더했다. 여름에 하루 12시간 동안 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은 많은 칼로리가 필요했다.
중세 유럽에서 믿었던 생각 가운데 하나는 바로 생과일과 채소가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생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먹으면 질병에 걸릴 것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채소 스튜와 과일 조림을 만들었으며 채소와 과일을 모두 익혀서 먹었다.
빵은 중세 식단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여 제빵은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는 산업이었다. 베이커들은 노조와 비슷한 강력한 길드를 형성했다. 그러나 베이커들은 종종 일종의 중세 마피아처럼 행동했다.
길드는 제빵사들이 지닌 고유의 가업 레시피를 엄격히 보호하여 경쟁자들이 각 제빵사들의 고유한 스타일을 훔칠 수 없도록 했다.
고기를 건조하는 것은 또한 농민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돼지 한 마리를 꼬치에 끼워 굽는 요리는 중세 시대에서 매우 흔한 이었으나 보통 특별한 날에 요리했다. 가장 호화로운 구이는 새끼 돼지를 구워 만든 것이었다.
이상하게도 새끼 돼지는 가장 진미로 여겨졌으며 어미 돼지의 자궁 또한 특별한 별미로 생각되었다.
중세 시대에도 그들만의 패스트 푸드가 있었다. 고기로 만든 파이, 핫케이크, 팬케이크 및 웨이퍼와 같은 스낵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판매되었다.
패스트 푸드를 판매하는 업소는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일반적으로 더럽고 정직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고, 어떤 업소들은 소고기를 사슴 고기라고 속여 판매하기도 했다.
평범한 노동자가 고기를 많이 먹을 여유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콩의 재배는 식품 판도를 바꾸었다. 이탈리아의 중세주의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 식단에 콩을 널리 도입한 것이 서양 문명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전에는 일반인이 충분한 단백질을 찾을 수 없었다. 콩은 심장 건강에 좋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중세 유럽 사람들은 비건 식생활을 즐겼다. 그러나 동물의 권리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었다.
가톨릭 교회는 금식하는 날에 육류 및 기타 동물성 제품의 섭취를 금지했다. 대안으로 요리사는 우유 대신 아몬드나 호두로 식물성 우유를 만들었다.
디저트는 보통 중산층과 귀족들의 잔치에 등장했다. 다양한 코스가 있었으나 놀랍게도 디저트는 마지막에 제공되는 음식이 아니었다.
잔치가 진행되는 동안 디저트는 중간 중간에 제공되는 음식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디저트가 미각을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인 디저트에는 파이와 마지팬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는 유럽에서 일년 중 가장 중요한 식사 가운데 하나이다. 당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거위와 멧도요새를 요리해 먹었다. 부자들은 백조를 먹기도 했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 메뉴는 엄블 파이(umble pie)였다. 이 음식은 보통 사슴의 간, 신장, 심장 및 내장을 잘게 썰거나 다져서 만든 고소한 파이였다.
중세 시대의 평균적인 식단은 현대 식단보다 훨씬 건강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인보다 심장병이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적었다.
대부분의 중세 식단에는 정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은 밭에서 일을 하면서 매일 신체 활동을 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중세의 식이 요법은 건강을 개선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찬사를 받는 지중해 식단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The Atlantic) (Ranker) (The New York Times)
고기는 대부분의 농민들이 자주 먹을 수 없는 귀중한 식품이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육류를 섭취했다. 고슴도치, 백조, 공작새 및 갈매기까지 다양하게 섭취했다.
요크의 네빌 대주교는 1467년에 엄청난 잔치를 열었다. 기록에 따르면 손님들은 "황소 104마리, 야생 황소 6마리, 양 1,000마리, 송아지 304마리, 백조 400마리, 거위 2,000마리, 거세닭 1,000마리, 돼지 2,000마리, 공작 104마리, 기타 13,5000마리의 다른 조류들, 수사슴 500마리, 1,500마리의 사슴으로 만든 고기 파이, 608마리의 도미, 12마리의 돌고래 및 물개"를 먹어치웠다고 한다.
움베르토 에코는 콩을 도입함에 따라 사람들의 노동력, 생식력 및 수명이 늘어났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당시 유럽의 인구가 수백 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났다.
중세 유럽의 평범한 식습관은 어땠을까?
중세 시대의 기상천외한 식이습관을 알아보자
라이프 스타일 역사
중세 시대의 음식을 생각할 때 우리는 '반지의 제왕' 및 '왕좌의 게임'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턱수염이 난 남자들이 거대한 칠면조 다리와 빵 덩어리를 찢고 맥주를 들이기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실제로 중세 유럽의 식이습관은 여러 면에서 더 단순했지만 매우 이상하기도 했다. 그 당시 음식과 건강에 대한 믿음은 매우 이상한 식단 선택을 가져왔다.
사진을 통해 중세 유럽의 평범한 식단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