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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의 가상의 승리는 여러 책을 포함한 많은 소설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하지만 연합군이 전쟁에서 졌더라면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치 독일이 승리를 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사진을 통해 제3제국이 점령한 세계의 가상 시나리오를 확인해 보고, 세계의 국가들과 국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알아보자!
이러한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것은 중요하다. 추축국이 연합국을 이겼다면, 어떻게 이겼을까? 우선, 나치 독일은 이탈리아의 도움으로 구소련을 포함한 유럽 대륙을 성공적으로 점령해야 했을 것이다.
추축국들은 또한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카리브해, 중앙 및 남아메리카의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획득해야 했을 것이다.
일본 제국은 아시아와 태평양을 지배해야 했을 것이고, 미국과 영국은 항복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가능성이 낮지만, 나중에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는 히틀러로 하여금 세계 지배를 위한 그의 원대한 계획을 시작하게 했을 것이다. 나치는 이것을 다가올 많은 승리 중 하나로 보았을 것이다. 독일이 제국을 확장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더 많은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것이다.
승리 후, 나치는 아리아인이라고 고려했던 국가들의 합병을 진행했을 것이다. 노르웨이(사진),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제국의 일부가 되었을 것이다.
스위스는 또한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제국에 합병되었을 것이다.
폴란드 총정부(사진-한스 프랑크)는 영토를 확장하여 구소련의 상당 부분을 포함시켰을 것이며, 가장 동쪽 부분은 일본에 의해 통제되었을 것이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한때 로마 제국에 속했던 남부 유럽 영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위해 이탈리아 왕국을 확장했을 것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탈리아의 지배하에 있는 위성 국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치는 아프리카에 있는 그들의 이전 식민지를 되찾고 패배한 유럽 국가들의 지배하에 있던 국가들을 점령했을 것이다.
많은 동양 국가들이 더 쉽게 지배될 것이지만, 일본 제국은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했을 것이다.
추축국들은 미국을 지배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협력해야 했을 것이다. 특히 일본은 태평양 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고, 독일과 이탈리아는 다른 전선에서 역할을 했을 것이다.
히틀러는 일본 제국을 전략적 동맹으로 보았으나 그 이상은 아니었다. 나치는 일본인들을 "명예로운 아리아인"으로 여겼지만, 이것은 정치적인 선전에 가까웠다.
나치와 일본의 동맹은 특히 중국과 미국과의 모든 무거운 긴장이 풀리면서 끝났을 것이다. 일본인들이 나치의 눈에 여전히 열등한 민족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동맹은 끝났을 것이다.
수백만 명이 차별, 노예제도, 죽음에 직면하면서 인종 청소가 일어났을 것이다. 아리안 기준에 맞지 않는 어두운 피부색과 작은 키를 가진 남유럽 시민들과 다른 사람들은 열등한 것으로 간주되어 차별을 받았을 것이다.
나치가 비아리안 열등 민족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인 열등인간(Untermensch)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세계의 유대인, 로마인, 슬라브인에 대한 인종 청소가 있었을 것이고, 홀로코스트는 훨씬 더 심각했을 것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사진은 T-4 안락사 프로그램의 포스터이다). 이성애자가 아닌 사람이나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아프리카인들과 일본인이 아닌 아시아인들은 살해되거나 노예가 되었을 것이다. 중남미에서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세계는 종교를 박탈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은 종교에 대한 적대감으로 유명했다. 종교는 제3제국에서 설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추축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세계는 훨씬 더 나쁜 곳이 되었을 것이지만, 틀림없이 몇 가지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제3제국은 기술과 과학에 많은 투자를 했다. 만약 추축국이 승리했다면 기계학과 항공학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발전이 있었을 것이다. 사실, 많은 나치 과학자들은 전쟁 후에 미국 정부를 위해 일하게 되었다.
추축국의 가상의 승리는 1962년 소설 '더 맨 인 더 하이 캐슬'(2015년 TV 쇼로 각색, 사진), 'SS-GB'(1978년), '조국'(1992년) 등 많은 책의 주제가 되었다.
이 주제는 문학 작품에서 언급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 TV, 만화, 비디오 게임을 포함한 다른 매체에서도 다루어졌다.
이제 현실에 대한 언급이 필요한 시간이다. 사실 추축국이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 중 하나였다(영국 제국과 영연방의 모든 나라들을 잊지 말자). 그들은 전 세계에 분산된 여러 전략적 기지를 가지고 있었고, 중포병의 대량 공급으로 무장되어 있었다.
붉은 군대는 동부 전선을 지배했고 추축국 세력의 확산을 억제했다. 그들은 나치의 문 앞에 있었고 그들을 강하게 압박했다. 강력하고 거대한 국가는 히틀러에 대항하여 싸웠다.
1941년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은 전쟁에 참여했다. 미국은 아주 강력했고,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었다.
지리적으로 볼 때, 미국은 또한 운이 좋게도 유럽으로부터 멀어져있었기 때문에 무기, 탱크, 항공기, 선박을 계속 제조하고 연합국들에게 공급할 수 있었다.
중국, 프랑스 및 다른 많은 연합국 전투 국가들(점령된 영토의 저항군 포함)은 확실히 히틀러를 긴장시켰다.
실제로 나치는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물어뜯으려 했다. 추축국이 패배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리고 추축국이 기적적으로 승리를 선언했을 경우, 미국은 베를린을 쉽게 타격할 수 있는 최초의 대륙간 폭격기인 Convair B-36 "Peacemaker"를 배치했을 것이다.
그리고 1948년에 미국과 소련은 거대한 원자 폭탄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추축국은 무조건 항복했을 것이다.
출처: (HistoryNet) (ViaTravelers) (Medium)
나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만약 연합국이 추축국에게 패배했다면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이프 스타일 반사실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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