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어린시절의 습관들 -

믿든지 말든지 간에, 어린 시절에 길들어진 많은 습관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도 영향을 미친다. 코를 파는 것, 불을 켜고 자는 것 및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들은 미래에 심각한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 혹시 당신도 어릴 때 이런 습관을 지니고 있었는가? 그렇다면 현재 당신의 생활은 어떤지 곰곰히 생각해 볼 때이다! 

사진을 통해, 성인이 되었을 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린시절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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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책가방 -

어릴때 혹시 무거운 책가방을 사용했는가? 만약 당신이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 책가방이 이유일 수 있다. 2004년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 요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어릴 때부터 무거운 책가방과 통증에 대해 불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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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고 잠을 자는 것 -

어떤 아이들은 어둠을 무서워해서 불을 켜고 잠을 잔다. 2018년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이 되어서도 불을 켜고 자면 우울증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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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파는 것 -

2006년, 연구원들은 3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코를 파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황색포도상구균에 걸릴 확률이 51%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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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시청하는 것 -

Cerebral Cortex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시청하는 아이들은 더 낮은 언어성 지능 (IQ)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연구는 화면을 많이 보는 어린이들이 청소년이 되면 집중력 문제를 지니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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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

과일 주스와 달콤한 음료를 많이 마시면 치아 건강이 나빠지고 비만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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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을 빠는 것 -

나이가 들수록 엄지손가락을 빠지는 습관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 습관은 장기간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나쁜 습관은 치아 배열 및 입천장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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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기 -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다. 이 습관은 치아 손상, 손톱 손상 및 피부와 손톱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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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움직이지 않는 것 -

어릴 때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성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건강하게 활동하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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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당하는 것/괴롭히는 것 -

2013년의 연구에 따르면, 어릴때 괴롭힘을 당한 경험은 성인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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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하는 것 -

만약 어릴때 집안일을 하면서 자랐다면, 아마 집안일을 귀찮아 했을 것이다. 하지만 'How to Raise an Adult'의 저자인 줄리 리스콧 헤임스에 따르면, 집안일을 하면서 자란 어린이들은 독립적이고 공감을 잘 하는 성인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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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참는 것 -

기분이 나쁘거나 좌절을 할 때 숨을 참는 습관이 있는 아이들은 기절, 심장 마비 및 만성적인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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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고무 젖꼭지를 빠는 것 -

오랫 동안 고무 젖꼭지를 빠는 아이들은 치아 문제를 지닐 가능성이 있다. 또한 언어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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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물거나 빠는 것 -

어떤 장난감들은 아이들에게 위험한 물질인 납을 함유하고 있다. 납이 들어있는 장난감을 물고 빠는것은 단기간 및 장기간으로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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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 -

어릴 때 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피부암인 편평상피암 및 기저 세포암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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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 것 -

어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심지어 간단한 요리조차 가르치지 않는다. 이렇게 자란 성인들은 주로 패스트 푸드나 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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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이 되는 것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과체중인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할 위험이 높다. 또한 심장 질환, 고혈압 및 2형 당뇨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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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보이려고 하는 것 -

Child Development 저널에 게시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담배나 술을 마셨던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음주 및 마약 문제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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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치아 건강 -

치과 연구 저널에 게시된 2011년 연구에 따르면, 엄마의 치아 건강이 아이의 치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엄마가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면, 아이들도 엄마의 습관을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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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삼키는 것 -

아이들이 치약을 삼키는 일은 흔하게 발생한다. 이 습관은 단기적으로 복통을 일으키며, 과도한 양의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은 신체의 마그네슘 및 칼슘양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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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놀이터에서 노는 것 -

미국 폐협회에 따르면, 오염된 공기에 노출된 아이들은 폐성장에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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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는 부모님과 사는 것 -

2005년에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는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나쁜 습관에 빠질 위험이 두 배나 높았으며 특히 13세에서 21세 사이에 흡연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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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끝을 씹는 것 -

볼펜의 뚜껑이나 끝부분을 씹으면서 자기 위안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습관은 불안 또는 스트레스를 표현하기도 한다. 엄지손가락을 빠는 것처럼 이 습관 또한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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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 너무 심취하는 것 -

소셜 미디어에 중독되면 자신감과 행복감이 떨어지면서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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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의 냄새를 맡는 것 -

모든 아이들은 한번쯤 마커의 냄새를 맡는다. 하지만 사실 이런 습관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마커의 냄새를 맡는 것은 심장 질환 및 뇌세포가 줄어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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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건강하게 먹는 것 -

음식과 먹는 습관을 통제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음식을 즐기는데 간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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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 -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아이들은 심장 질환, 암, 알콜 중독, 우울증 및 다른 만성 질환들에 걸릴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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